"우리는 이 사실을 아노라. 즉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절되어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이라. 이제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줄을 우리가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으므로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는 줄 우리가 알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죽으신 것은 죄를 향해 한 번 죽으신 것이요, 그분께서 살아 계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해 살아 계시는 것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를 향해서는 참으로 죽어 있지만 하나님을 향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살아 있는 것으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의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안에서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너희 지체들을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주지 말며 오히려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들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너희 지체들을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하리라. (로마서 6:6-14)"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오실 은혜를 끝까지 바랄지어다. (베드로전서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