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안셀모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하느님 ❤ 실천하면서 하느님 안에 안주 하기 위해 끝없는 노력 과 기도 열심히 해서 하느님 궁에 입성 하겠습니다 너무나 감동 그 자체인 말씀의 강의 감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 ❤❤❤❤❤😊
아멘! 저도 그런 체험을 했답니다.2021년 올해 사순시기동안 내내 저는 견딜 수 없을만큼 온몸이 그야말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매일 심한 통증으로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밥도 넘어가지 않아 죽만 먹고 육체적인 아픔으로 잠도 거의 못자고 진통제맏 먹고 견디며 병원갈 돈 한 푼도 없이 경제적으로도 비참할지경이었습니다. 울며 하느님을 원망도 하고 화도 내고 도대체 제가 무슨 큰죄를 그렇게 지었길래 이토록 고통을 주시냐며 엉엉 울고 소리치고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며 저를 당장 데려가시라고 했습니다. 어렵게 사는 출가한 딸에게 결국 나 죽겠다고 병원 좀 데려가 달래서 병원치료를 받고 영양제도 맞고 그리고 본당신부님께 병자성사까지 받고나서 그렇게 끔찍한 육신의 고통이 멈췄고 부활절을 맞이한 후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다볼사이버성당 교우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는데 신기하게도 많은 교우들이 절 위해 기도해줘서 지금은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습니다.그러나 여전히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데 아무리 도움을 청해도 그 부분만큼은 아직도 해결이 안됩니다 이렇게 힘들 때 전 가끔 하느님의. 부재를 느낍니다 저를 버리신 것 같은 공허함 제 큰딸은 수도자로 2년전 종신서원받고 몽골에서 5년째 선교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2년간 휴가도 못나와 너무 보고싶어 또 울고,,,하느님을 원망해본적은 지난 사순시기와 지금입니다 30년간 신앙생활 해 오며 본당 제단체활동도 열심히 했고 교구에서 실시하는 모든 교육이란 교육은 선종봉사자교육까지 다 받았고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 해 왔는데 저에게 육신의 고통 가난은 지겹도록 떠나질 않습니다. 남편은 결혼해서부터 지금까지 30년간 속썩히며 세상 못된짓은 다 하고 술 여자 놀음으로 흥청망청 월급을 다 날리고 주식투자로 맞벌이로 장만한 작은 아파트까지 빚으로 빼앗기고 아직도 수 천만원의 빚을 안고 64세 나이에 집도 없고 월세살이에 신용불량자까지 되었으나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매달 받은 월급으로 근근히 목구멍 풀칠이나 할 처지에서도 조금만 여유 돈이 생기면 주식에 털어넣고,,, 본당에선 모범신자로 활동하면서 가장으로썬 완전 꽝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제 삶이 너무나 슬픕니다.
아멘♥ '기도'는 이미 내 안에 있는 하느님 신비 속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넘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이성이 아닌 신비의 하느님을 만날때 세상이 줄수없는 평화를 느끼는듯 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저 자신을 잃어버릴때.. 저의 참된 정체성을 갖게 되는듯 합니다" 신비로운 토머스 머튼 영성입니다♥ 주님의 은총과 신비가 신부님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