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밥에 물성이 많아지게되면 잔붕어들에게 내려가면서 밥이 털리게되고, 잔입질에 밥이 남아있지 않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물성을 줄이고, 밥의 무게감을 좀 무겁게, 그렇게해서 잔붕어들이나 큰붕어들의 잔건드림에도 밥이 잘 버티고 있게 해줘서 바닥권에 밥을 안정적으로 안착시켜놓게 해야합니다. 보통 관리터에서는 물성 많게해서 쉽게 먹게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물성을 많게 시작했지만 잔붕어와, 잔입질의 성화를 빠르게 이겨내는데는 너무 많은 물성은 좋지 않았기에 나중에는 물의 양을 줄인것입니당
재미있게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오늘은 질문사항이 있습니다. 흔히들 찌를 얘기할때 고/저부력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제가 이해하고 있는것은 부력이(부상력) 좋은것을 고부력이라 하는것으로 아는데 이게 잘못 이해 하는것인지요? 어떤이는 찌의 무게를(자중) 근간으로 고/저부력으로 판단 한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옳은 이해 인가요?? 찌의 자중이 같더라도, 만드는 재질에 따라 부상력은 다를것 같은데.... 좀 헷갈리네요... 또한 고/저부력을 어느경우에 각각 써야 하는지, 그 이유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부력이 높다는 이야기는 글쎄요. 부상력이 좋다고 이야길 해야하는게 맞는걸지도 모르겠는데 (그런거 까지는 생각을 안해봐서 ㅎㅎ) 쉽게말해 찌의 자중. 무게가 무겁다. 가볍다로 부력이 고부력, 저부력을 이야기합니다. 찌몸통의 재질에따라 반발력이나, 순부력에는 차이가 있을수있지만. 결론적으로, 편납이 잡아주는 무게는 똑같을테고, 10그람의 찌를 편납이 잡아주는거랑 1그람의 찌를 편납이 잡아주는거랑은 붕어의 입장에서봤을때 당연히 느낌이 다를듯합니다. 먹이를 흡입할때 그 무게의 무거움조차 인식을 하니까요. 느낌으로. 그래서 바로 뱉어버리거나, 건드리지 않을수도있구요. 한겨울철, 먹이에대한 관심이 극히 적어지고, 먹성이 떨어진 붕어를 상대할때, 또한, 사람이 많고, 극히 까칠한 붕어들을 상대할때 부력이 낮아질수록 그만큼 붕어에게 더 적은 이물감을 주게 만들고, 또 아주 약하게 살짝만 입질하는 까칠함에서 부력이 낮으면 그 입질조차도 찌에 나타날수있겠죠. 반대로 고부력은 잡어층이 두꺼울때, 빨리 뚫어내려야할때 깊은 수심의 붕어를 상대할때 또한, 너무 붕어가 많이 모여서, 빨리빨리 먹여서 붕어를 빼내야할떄 등등에 사용합니다. ㅋ
@@HTV5025 고/저 부력이란 말보다, 오히려 찌의 자중이 얼마다 하면 오해가 없을텐데..... 부력 이라 하니, 물에 뜨는 힘을 말하는구나, 이렇게 이해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명쾌한 설명 감사 드리구요,,, 계속 궁금한건 , 같은 중량이라도 프라스틱 과 고무재질은 물에 뜨려는 힘이 다를텐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드려야 할지요???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내림낚시를 연구(?)중입니다. 그런데..아직까지 이해가 안되는게 있습니다. 수심측정 (합봉- 즉, 윗바늘이 바닥에 닿는상태)을 1목을 딴후 윗 스토퍼를 1목 위치에 두고 난후...여기서부터인데요...... 찌 위치를 6목에 두던가 +2목을 더하던가 할때 가령 스토퍼를 영상처럼 8목에 맞춘다고 했을때 그러면 결국 그만큼 찌가 수면밖으로 많이 나오게 되는것이고 떡밥을 달면 윗떡밥이 바닥에 단 상태 즉, 아까 수심측정고무위치가 바닥에 닿는거랑 똑같은상황이면 수면밖으로 찌가 8목이 나와야 할것 같은데..지금 영상에서는 8목에 맞췄는데 수면밖으로는 4목만 나오는게 왜그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