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수준에는 아주 쾌적한 환경인거 같습니다. 깨끗하게 살아야 애기들도 건강하게 살수가 있죠. 입구에 높여서 마른바닥을 유지 하려한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구요. 변기옆의 비데용으로 놓아둔 수전시설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전자동 비데 보다 훨더 위생적이더라구요. 모든게 손재주가 남다른듯 합니다. 한국사람은 어딜가서든지 먼가를 자꾸 할려고 하는 것은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배워야 할듯 하네요. ㅎㅎㅎㅎ 국뽕~!
일상의 업그레이드는 가장 쉬운 행복 찾기 입니다...... 좋은 재능기부(?) 하셨네요..... 정화조엔 자갈만한 숯을 만들어서 부피로 계산해 20리터~이상 넣으시면 오수 정화에 큰 도움이 됨니다.....그게 생분해 박테리아의 인공어초 같은 일을 합니다. 귀국을 축하 합니다~~~ㅎ
우와..말이 안나올정도의 퀄리티 입니다. 초보이시지만 호텔급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지붕 올리는거, 바닥 경사주는거, 벽 타일 수직수평맞춰서 붙이는거 , 샤워기.변기하수구등 설치... 저는 시도조차 못 했을 화장실공사...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우기때 큰길에서 집까지 오는 길을 따라 물이 내려오니까 물이 흐르는 골을 만드셨잖아요. 우기때 작은마대에 흙이나 모래등을 닮아서 큰길에서 내려오는딱 그지점에 임시둑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장인어른은 왔다갔 안하실거 같고 다른분들이야 둑을 보고 넘어 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이 길을 넘어 골목안으로 들어오는 그경계라인 따라작은 마대로 둑을 만들면 어떨가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저도 느꼈던게 앞으로 공사하신다고 하셨는데 집에서 화장실가는 그곳에 처마 지붕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아궁이도 하나 만드실건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