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역사 건축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건축은 여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류 건축의 보고 이태리의 이상도시비제바노 재밌게 보았습니다. 늘발저하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오미크론으로 다시 문이 조금씨 잠기기 시작하네요. 다시 힘드러질지 모르겠지만 늘처럼 잘 될 것이라 기도합니다 .
썸네일 사진이 평화롭네요 이상도시를 꿈꾸며 도시마저 인간중심으로 꾸며나갔던 그들이 보신다면 바로 이 장면이야 할것같아요 현재에 존재하지 않지만 꿈꿔왔던 유토피아는 어쩜 인간과 예술의 교감에서 얻어지는 그무엇일거란 생각도 일어나네요. 또한 멈추지 않고 꿈꾸며 이상을 실현하기위해 신앞에 기도로실행을 주라고 빌었을 거란 생각도 들어요. 르네상스앞에서 즐겁다는 두 분, 만나뵈서 참 즐겁습니다.
대폇님, 수석님 ~ 소소한 질문에 명품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대폇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바티칸에서 선택 받지 못한 설명 진짜루 끊겨서 설명이 들리지 않았어요 ㅎㅎ 이번 영상 이데알레 도시 비제바노 재방을 통해 꼼꼼히 잘들어보겠습니다~ 1살 첫 돌 맞은 도준현의 유럽유럽 ~함께 했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축하드려요 💕
랜선여행,ㅣ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대표님(도유럽유럽)을 만나게된 것이 저에게는 축복이고,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비제바노에서의 라방,참 많은 공부가 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분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고,감사합니다.💕💕💕
어느 도시를 가도 수많은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탈리아! 오늘도 비제바노라는 도시를 알고 사랑하게 되었네요! 박식하신 멋쟁이 수석님! 알고 있지만 듣고만 계신 도쌤! ㅋ 첫돐 방송을 비제바노에서 의미있는 시간으로! 역쉬 살아 움직이는 유튜바! 그리고 걸음으로 보여주시려면 멋지고 튼튼하고 편한 비제바노 구두가 제격!인데 두 분 구두 사셨겠죠? ㅎㅎㅎ
대표님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 볼로냐 영상 편집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요약이 넘 많아 보고보고 또보고 했습니다. 오늘 라방중에 부산으로 후원 보낸 사람은 접니다. ㅎㅎ. 대표님 대구은행으로 되있길래 저는 부산으로 보냈습니다~~ ㅎㅎ. 대표님께서 부산관계자분 보고계시나요~~ 말씀하셔서 빵~~ 터졌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비제바노가 구두 메이커 이름이었나? 늦게 참여해서 잠시 갸우뚱 했어요; 구두를 구매 했는지 궁금합니다. 1년전 첫발을 뗀 오늘을 충분히 기념할만한데 또 쉼없이 공부를 시켜주셨네요. 뜻이 있으시겠지요. 잘 따라가면 좋은데 전 아마도 상당히 뒤쳐진 듯합니다; 그래도 그동안 배운 것이 얻은 것도 많습니다. 첫돌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건축인이 아니라서 요기까지라고 하셨는데 요기까지 라니요..이따만큼이나죠~~ 준현쌤과 종민쌤은 시간과 공간을 같이 설명해주셔서 더할나위 없이감사해요..그리구 제가 공부하다 혼자보기 아까운게 요약한거 적어봐요 (공부안한다고 선언한 일인이 뭐하는 짓인지..) 브라만떼의 도면에서 미켈란젤로로 설계변경되면서 바뀐것 들~~~~ 내부공간의 기둥의 개수가 줄고 대신 더 굵은 기둥이 생기고 공간은 더 넓고 초월적으로 높은 공간을 갖게 되며 (브라만떼 도면보다 평면이 줄었어도) 모서리탑은 삭제 되었음 브라만떼가 단순하고 평면적 기하학에 집중이라면 미켈란젤로는 수직적 요소에 집중이고 건축보다 조각적 작품 경향띰. 중앙집중적 축방향의 접합의 의미는 애매모호해졌지만 건축은 인체형상이 갖는 유기적 아름다움이라는 신념을 추상화 한거로 보임 그러나 미켈란젤로가 2가지안의 쿠폴라를 제시했지만 브라만떼의 안정적이고 시공이 용이한 구조로 낙점(그러니까 바닥은 미켈란젤로 평면에 지붕뚜껑은 브라만떼 뚜껑) 1.브라만떼가 죽고 설계및 시공 진척없이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감 + 세대간 갈등(60대 나이든 레오나르도다빈치를 두고 30대 미켈란젤로랑 라파엘로 둘이서 쿵짝쿵짝...) 2.건축기간이 길어 짐에따라 유행이 바뀜 3.시간이 지나면서 건축주 교황의 의견이 기능적 설계변경이 추가됨(교회의 확장,정방형이 깨짐) 4.그릭 크로스보다 라틴크로스를 정교로 인식하는 고정관념 5. 새로운 파격보다 기존 질서를 유지 원하고 그러는 사이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도면이 가장 이상적 교회에 가깝고 브라만떼 정신을 승계했음에도 교황의 대우도 서운하고 교황은 이 사람은 뭐지 하는 홀대에 이교도 시비도 있고 뭐 그랬다는 슬픈 이야기가...레오나르도다빈치는 바티칸 설계를 하지 못 했었드랬었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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