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지도 않은 질기고 딱딱한 마른 먹태가 그렇게도 맛이 있는지 환장하는 복실이, 삶아주려고 먹태 빼앗는다고 그르릉 하는데 누가 보면 싸가지 없는 개라고 할것 같아요. 그러나 이것은 말 못하는 짐승 복실이 나름의 의사 표현이겠지요. "뺏어가지 마세요" 하는~ 후반에 271-2으로 미리 소개했던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부에서 계속 이어지는 영상으로 한번 더 보실 독자님들께 드립니다. 늦은밤 ASMR 영상으로 올려드립니다 ^^
어르신이 써주신글 읽고 영상을 보니 정말 그런거 같네요! 개들이 그르릉대면 다 화가 나있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인데 의사표현이라고 하시니 아~ 그럴수도 있구나 생각이 열렸습니다!!^^ 강아지들 마당에서 뛰노는 영상 기대하면서 계속 애청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울집 견딸은 실내외 양쪽서 거주 하는데 방바닥에 먹을것 다 놓고 다녀두 엄마 손으로 입에 넣어 주기전엔 절데 안먹는데 한번 주믄 끝 만약 다시 빼앗음 복실이와 만찬가지로 싫다 안준다 하는 표현으로 어르릉 어르릉 거리죠 것 귀여웡 빼앗음 입만 갖다데곤 물진 안아요ㅎㅎ😆😆😆
정말 오늘도 너무 즐겁게 보고가요~하하하 하고 웃으시는 금동파님 목소리도 좋고 가져가지 말라며 으르릉 하고 말은 하지만 절대 물지않는 복실이도 너무 이쁘고 좋고 혹여나 어찌 될까 살며시 아가들 만지시는 손도 좋고 즐겁다고 헉헉 하며 숨소리 내는 금동이도 좋고~스피드하게 달려서 시원해보이는 장금이도 좋고 손수 이쁘게 만드신 드림 하우스같은 이쁜 집도 좋고 한자한자 적어주신 재미있는 자막도 좋고~정말정말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힐링 하고 가요~!
복실이 품에 안겨 잠자는 겨울이와 봄이를 보고 있자니. 우리 두 딸들도 아가 였을 땐 내게 저렇게 안겨 편한함을 느꼈을 텐데... 그 기억조차 가물거리는데. 한술 더 떠 나도 우리 엄마품에 안겨 저렇게 아무 걱정없이 쉬었을까? 하는 더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게 뭔 조화속인지.... 개엄마와 자식의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금동이네 아버지때문이죠. 잔잔한 글귀와 섬세한 촬영. 잘 어울리는 bgm. 편안히 감상하고 갑니다♡
복실이 젖에서도 먹태맛이 날터이니 그날은 다섯식구가 먹태파티했네요~^^ 사랑스런 겨울.봄이의 동실동실 귀여운 몸짓과 간신히 걸음마 시작하는것을 보니 사람나이로는 돌쟁이 즈음같아요.♡♡♡.. 장난꾸러기 금동파님의 손장난에 사알짝 빈정상해하는 복실이 보는것도 재밌고 바람난 처녀마냥 시뜩하면 담장밖으로 외출해버리는 장금이도 우습고 그런 장금이가 금동파님 손에 끌려 들어오면 엄마.아빠에게 늦게 귀가해서 야단맞는 사람딸들처럼 금동이와 복실이가 장금이곁으로 가서 킁킁 냄새맡고 주의주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네요..늘 느끼는 바지만..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난 양 금동이 가족이야기는 마음을 푸근하고 따뜻하게하고 나도 모르게 눈모양이 초생달이 되곤합니다~♥♥♥♥오늘도 긴 영상 편집하시느라 금동파님 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먹태를 가운데 두고 금동파님 복실이와 사랑의 실갱이~ 완시청후 앞뒤 보고 또보고 또ㆍ또 봤습니다 이 이상의 애정 사랑과 평화?!!! 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복실방의 고소 향긋한 젖내가 폴폴~ 남쪽끝까지 날아오는 듯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금동파님의 행복가득함 함께 느끼고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o^ 아유~~ 진짜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요 복실이 먹고 살겠다고 겨울이 봄이 젖 먹이면서 악착같이 먹태 먹는 모습이 이쁘군요 금동파님 먹태 뺏으려다 복실이 으르렁 소리에 놀라지 않으셨는지요? 우리 착한 복실이 그래도 금동파님 물지는 않네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겨울이 봄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우리 장금이 건강미가 넘치는군요 공원 하얀선부터 집까지 달리는데 약 40초 걸린거 같아요 장금이 반겨주는 금동이 복실이도 참 좋아보여요. 언제봐도 행복한 금동 패밀리~~~ 오늘은 금동파님의 사랑 넘치는 웃음소리도 들을수 있어서 더 힐링이 됩니다 머지않아 금동이네 다섯 식구가 마당에 나와 뛰노는 모습 볼수 있겠죠? 오늘도 이쁜 귀요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