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기사들은 25초 정도에 감지하고 레바 풉니다 보통 숙련된 분들도 전화통화 하다가 감지 하는걸 놓치고 37초 정도에 덜컹 하면서 좃 됫다는걸 느끼죠 그럼 빨랑 들어 버리다가 넘어갈수도 천천히 들다가 넘어갈수가 있는데 방금 건은 흙 자체가 슬러지가 많이 나오는 흙이라 물기가 있서도 깨끗이 안떨어집니다 더구나 겨울철엔 더하구요 스데바도 뒤로 경사가 지고 우측으로 쏠린걸로 보아 운전대쪽 흙이 쌓인걸 밟은것 같네요 그 상태에서 들게 되면 기울어진 쪽으로 흙이 쏠려서 쏟아지지도 않습니다 간단한 예로 커브길에서 만원버스 승객들이 반대 방향으로 뭉쳐지면 그상태로 움직일수가 없는걸 예로 들수있습니다 정지 상황에서 비유가 맞지 않다면 덤프의 적재 무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더 능숙한 분들은 순간 기어를 넣고 앞으로 튀어 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소한 붕대는 안휘니까요 몇년전 영상이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다른일 하시다가 처음 덤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지인들도 하소연이 많기에 도움좀 되라고 공부좀 하시라고 긴글 썻습니다 내용과는 다르지만 가스통 앞까지 왓다가 넘어가는 순간 휙 돌아서 가는분 쿵 소리에도 참 씨크하게 돌아서 가시네요
오르막을 사선으로 올라가서 덤핑을 하는것 자체가 완전 초보이거나 아님 오래했으니깐 괜찮다며 무작정덤핑을 시도하는데 적재함 넘어가는건 한순간 임..더구나 적재물이 25미리 자갈같은 건 그나마 잘쏟아지니깐 덜하지만 토사 같은 화물은 무겁기도 하고 적재함에서 잘 쏟아지지 않기에 그런걸 덤핑시에는 필히 수평이 맞은 상태에서 덤핑을 해야 사고가안남..
@@loveaselin 맞아요. 저도 잠깐 오염토 내리는곳에서 잠깐 일해봤는데 트럭들 흙을 다 내리고나서 남아있는 흙을 털기위해서 앞으로갔다가 멈췃다가하면서 털어내는데 그때마다 뒷문이 때리니까 포성처럼 소리가 엄청큽니다. 그래서 주위 주민들이 민원이 엄청들어와서 삽으로 퍼내라고 하는데도 대부분 말안듣고 쿵쿵 털어내지요.. 그 소리가 얼마나큰지... 특히 저런곳은 주위 기계돌아가는 소리도 커서 직접 눈으로 보지않으면 별거 아닌줄 알고 쳐다보지도 않지요 ㅎㅎ
덤프들다 넘어가면 현장탓 하지 마세요 대부분 운전자들이 기울려도 이번도 괜찮겠지 전에도 이정도는 들었어 이생각으로 덤프하다 넘어갑니다 빼고박고 한두번하고 자리잡고 덤프할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귀찮아서 들다가 몆천만원 까지고 몸다치고 일은 일데로 못하고 수리했다 한들 그차에 정도안가고 몆개월 못타서 싸게 팔아버리고 신불되어버리고 그런 사람들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