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분명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감사할 것들이 참 많은데, 현대인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에 반해 탈북민들 그 중에 예원님과 가족분들은 여전히 겸손하고 서로를 위하고 감사하며 사는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되는 것 같아 참 좋아요ㅋ 글을 적다보니 완전 노인네처럼 쓴 것 같네요ㅋㅋㅋ😂😂
아름다운 예원씨 반가워요^^ 정착초기 싱글맘으로 혼자서 어린아들을 키우면서 일하고 배워가며 도전하는 시간속에 혼자서 많이 눈물도 흘렸을 예원씨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로.가장으로 열심히 잘 적응하고 지금은 그때의 추억을 얘기 해주는 예원씨가 넘 멋지고 배우고 갑니다. 늘 밝고 마음도 착한 예원씨 이젠 좋은 인연 만나셔서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말이 그렇지, 하루 세 시간 자면서 일한다는 건 초인적인 정신력이라 생각됩니다. 공무원 외에 대부분 직장인들은 (보수가 특별히 많지 않은 이상) 첫 회사를 6개월~1년 이상 못 버티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원 님은 생소했을 IT업계에서도 인정받았으니 정말 대단하네요~👍 첫월급 타고 마트에서 지름신을 만난 예원 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ㅎㅎ
돈버느라 아드님 잘 못챙겨주고 아쉽더라도 이 풍요로운곳에서 이제 여유있게 키우니 얼마나 좋나요😂 아들도 정말 고마워할거예요. 초딩 조카들보고 니들 얼마나 좋은나라에 태어난지 아냐? 위에서 태어났으면 물동이 지고 강에 물길르러가야돼 임마들아. 하니 제가 각각 하나씩 사준 닌텐도게임 각자 하며 두놈다 건성으로 "네"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전업주부로 혼자서 육아만 해도 독박육아라 하며 보통 남한의 여자들은 엄청 힘들어 합니다. 딴 세상으로 와서 해본적도 없는 일에 적응 해야하고 집안일에 아이키우고 삼중고를 겪어 내시던 그 시절에 저 같은 사람이 이웃으로 있었으면 도와 줄수 있었을텐데
만약 똑같은 상황일때 북한이었다면? 아이를 누가 돌봐주는지요? 그리고 월급 없이 일하면서 생활비를 어떻게 조달할수있는지? 대한민국 에서는 예원씨와 똑같은 상황에서 살아가는 가정들도 있겠지요 암튼 힘들고 어려운 과정 거쳐야만 안정적인 생활을할수있는것은 세계 어느나라든 똑같은 것이니까 예원씨의 모든 가족분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잘보았읍니다
인격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다. 인격을 갖추는 것은 ‘참 인간 되기’ 와 같다. 인격은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고결한 재산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며 지성이 아니라 인격이다. 대한민국 에서 생활은 자본 적인 것보다 인간의 존엄성 과 인성이 더 중요합니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니까 알바비.일당.그러죠 지금도 나이 먹은사람들은 노임 이라고도해요.고정 한달씩 월급 직장 말고요 제가 70인데 예전에 막일 나가면 일당.노임 받으러가자 친구한테 그러구 했거든요 옛날에는 다들 그렇게 말들을 했을거에요 옆에 언니분 같이 어머님뵈러 오신것 같군요 아버님 차도가 없지요 어머님 MRI 한번 검사 해 보셨는지요 저는검사 받구서 수술 7 년전에 했읍니다 저는 다행이 뇌출혈 직전에 발견 한거죠 요번달에 더 이상있나 검사 밭으러 갑니다 부모님 모시고 즐겁고 행복만 가득 하세요❤❤❤
대한민국 국적으로 첫월급을 탔을때 그 기분은 온세상을 다가진 느낌? 중국노동자의 평균월급이 34만원이고, 70만원을 받으면 중국에서 상위 0.1%라고 함. 대한민국의 월급이 사우디같은 특수한 일부국가를 제외하고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을거에요. 일본의 평균월급보다 대한민국이 40%정도 많아요
고생이 있으니까 보람도 행복도 감동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지요. 돈많은 사람에게 내리는 벌은 생활 속에 감동과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쉬움과 고생이 없는 생활은 정말 나쁜 것입니다. 부모의 고생없이 자식을 키우면 자식이 부모에게 감사할 일이 없습니다. 당연하니까요.
저의 어머니는 개성에서 잘 사는집 이었는데 전쟁때 재봉틀하나 들고 월남해서 시장에서 수선하면서 우리를 키우셨는데 제가 첫 월급탈때 빨간내복 아버지는 쥐색내복 짜장면먹던 생각이 납니다. 예전엔 노임이라고 했죠. 그땐 봉투에 월급현차로 넣고 봉투에 다 써있죠. 기본급. 세금. 등등. 참 간만에 추억 떠오리게 하네요. 😂
한국도 예전엔 노임이라 했죠. (북한은 아마 두음법칙없이 로임 이라 하는듯).. 이후 한국은 월별로 급여를 주니 월급이라는 말로 정착된듯.. 한국도 예전엔 월차수당 이란게 있었죠. 한달 결근없이 일하면 하루치 급여를 더 줬죠.. 요즘은 통상임금 또는 포괼임금 또는 연봉계약 이라는 제도로 위에 언급한 월차수당이람게 없어졌죠. .. 북한의 몰락은 쏘련의 붕괴와 관련이 크죠.. 이전까진 소련에서 들어오던 무상원유와 무상싣량 등 무상으로 지원받던 자원이 끈기니.. 생산수단이 망해가던 북한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죠.. 북한이 잘되려면.. 개방해서 수출하고 수출한 돈으로 석유와 식랸을 사올수 있게 하늠것 외엔 방법이 없어요.. 어짜피 땅은 좁아서 그 땅에서 나오는 식량으로는 100% 먹여 살릴수 없으니.. 그리고 에너지 없인 공장을 돌릴수 없으니.. 그런데.. 북한의 문제는.. "잘사는 형을 둔 못사는 동생네의 비극" 이죠..북한정권에겐 한국이 자신들보다 잘산다..라믄게 알려지는게 가장 두려운데(그런 사실이 알려지면 북한 정권을 유ㅣ항수 없을테니).. 그래서 중국식으로 개방하고 싶어도..개방하면 현실(남조선이 북조선보다 잘산다는 사실)이 북한 주민들에게 들킬것이기에.. 그렇게 개방하지도 못하고.. 개방을 안하니 먹고 살기도 힘들고... 답이 없어요..현재의 북한은.... 그냥 북한정권이 내부로부터 무너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참, 영웅시대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거기보시면 정주영, 박정희, 이명박, 같은 근현대화의 주역들 얘기가 나오고요,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등 설립된 이야기들이 드라마식으로 나오는데 아마 보시면 우리 남조선 에미나이들의 살아온 역사를 더 잘알게될거라 생각돼요~ 참고입니다~~ 언니소식도 조금 궁금해요~~
Today, South Korea is enjoying worldwide popularity thanks to the Korean Wave and its reputation as a country of economic success and democratization, all of which it has accomplished in a relatively short span of time. In addition, South Korea is also a global center of cutting-edge technology, represented by Samsung, LG and Hyundai. For these reasons, the people of South Korea are now well off and living comfortably in “a fully developed, advanced country.” Therefore, few Koreans suspect that their wealth and prosperity may not last for good. In fact, Koreans are so confident of their bright future that they are surprisingly worry-free and even optimistic about their national security, which is, in fact, extremely precar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