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 못하게 되면서 야채 구입도 해야하고 식재료 지출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장볼때 예산안에서 식재료를 구입해야해서 사야하는것도 조금은 망설여질때가 있나요???? 물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야채 이거 하나정도는 안사도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져서요... 예를들면 김밥 만들때 오야맛살은 없어도 되고 카레에 당근,감자는 안넣어도 만들수 있고 순두부찌게에 계란 하나 안넣어도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아마 예산안에서 지출해야하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는거 같아요~~~ 요즘 저는 그런데 로미님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