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남돌중에 하나가 아니라 2pm은 노래춤실력 탑수준에 심신이 건강한 청년들이 막 뿜어내는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음 . 무대보면 양기가 충전되는 기분. 2pm 이후로 이런 그룹아직도 안나옴. 몸키우고 벗는다고 2pm처럼 되는게아님. 저 기운은. 육체 정신 노래춤실력 아우라가 다 되야하고 2pm밖에 못하는 음악과 무대가있음.
이 영상은 하니뿐이나 우리집이랑은 다른 이유로 찾아오게 됨... 1.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 발카 2. 계속 눈 마주치는 옥택연.. 개다리춤 추는 옥택연.. 계속 이상한 짓하는 옥택연.. 3. 이 자식 2차가자고 한다며 앞담까는 황찬성과 그 등에 엎힌 흥이 많이 나신 마술사 부장님 아들 4. 그 와중에 개오지는 이준호 킬링 파트 5. 왜인지 모르게 자꾸 눈이가는 장우영의 선구리 6. 마지막에 준케이 겉옷 왜 벗나 했더니 덮고 잠 총체적 난국이라 우울할 때 마다 매번 보고있음
준케이 : 부잣집 백수로 홈파티 열어서 자주 본인과 친구들 미친놈 만듦 옥택연 : 부잣집 백수와 최고 잘 눌아주는 최고 백수 찬성 : 동네 백수 친구, 욱택연 미친거 보고 적당히 조절해서 노는 분위기메이커 닉쿤 : 정상인같아 보이지만 본인은 진심으로 즐기는 중 우영 : 그의 머리 스타일이 모든걸 말해준다 준호 : 미친놈들의 얼굴마담. 미친 백수들보다 잘노는애들처럼 보이게 함
내 기억으론 이때 스타일링 컨셉 본인들이 하고싶은대로 했던걸로 기억함ㅋㅋㅋ그래서 걍 오빠들이 좋다면야..ㅎㅎ 하고 넘겼었는데(이때 연말무대도 본인들이 각자 컨셉 정해서 함. 미친거 아니야에 맞춰 진짜 미친컨셉으로 정해서 나온걸로 기억함ㅋㅋ)ㅋㅋㅋ그래서 그런건지 다음 앨범인 우리집 때 박진영이 이번 앨범에선 우영이보고 머리 너무 화려하게 하지 말라고ㅋㅋㅋㅋ그렇게 나온게 베이비펌 우영 머리...ㅋㅋㅋㅋ활동 끝나고 다시 화려해진 우영이 머리...그래..오빠들이 좋다면야..222가 되버림..ㅋㅋㅋ
민준 : 혼자 벌써 대여섯병 들이켰이만 술이 넘 쎄서 팔팔하게 미친자 닉쿤 : 고기굽느라 술이 덜 들어가서 아직 덜 미친자 택연 : 술 못 해서 한 잔도 안 마셨는데 그냥 미친자 우영 : 취해도 춤은 멋있게 추고 싶어서 조절해서 적당히 미친자 준호 : 형들 사이에서 뒤쳐지기 싫어서 노력하는 중인 성장형 미친자 찬성 : 술도 박스채로 먹을까봐 형들이 덜 먹인 잠재적 미친자
2pm 활동을 다시 생각해보면 초창기에는 jyp에게 의존하는게 높아보였는데 중반에 준케이를 비롯한 멤버들이 프로듀싱을 하기 시작하면서 반복된 짐승남 컨셉에서 깔끔하고 시대를 잘 타는 느낌으로 변화한거 같아서 멤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미친거 아니야 이 곡도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잘 만들어진 곡이라고 생각! 담 컴백 때는 이런 신나는 곡과 우리집이나 해야 해 처럼 깔끔 댄디남 컨셉의 곡으로 더블 타이틀로 활동 해보면 어떨까 생각함 일은 커지더라도 지금 케이팝 시장에서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
아주 명곡이야..... 이거 수능금지곡임... 귓가에 계속 울리고 황찬성 도입부 나오면서 춤추는거 생각나고 준호 보라 삐침있는 머리 귀엽게 하고서 고개 앞으로 뒤로 하며 나오는거하며 우영 썬글라스 어디서 하나 사가지고 자랑하는더 생각나고 준케이 그 와중에 마지막 마무리 맨날 어떻게 할지 고밍하고 나오는거 생각나고 옥택연 그냥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