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슈퍼우먼] 반찬 가게 억척 엄마의 맛있는 인생 혼자서 하루에 70-80가지 반찬을 뚝딱! 이 시장에서 41년 된 제일 오래된 토박이예요~ 옷 장사, 밥 장사, 채소 장사, 생선 장사 등 오롯이 시장에서 장사해서 자식들을 키워냈다!★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서 사먹는 반찬 가게~ 20201116
조미료 몸에 해로워요 유투브에도 전문 의사가 올란 동영상 있어요 외국에서 연구한 사례 많고 제조업체에서 나쁘지 않다하고 정권에도 영향을 미쳐서 나쁘지 않다고 속이는 거에요 저는 조미료 많이 든 음식 먹으면 피곤하고 몸이 안 좋아져서 집에서는 절대 쓰지 않고 밖에서도 조미료 잘 안 쓰는 곳만 먹어요
사람들은 조미료는 미원 다시다 ...등등으로 생각하는데 물엿, 설탕, 맛술.... 그 외에 엄청 많은 종류들이 조미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대표적인 조미료로 알고 있는 미원도 몸에 절대적으로 해가 없다고 식약청에서 발표한지 꽤나 오래됐는데 왜들 거부감을 느끼는지요.오히려 조미료를 쓰면 소금양을 줄일 수가 있어서 성인병에 좋다고 어느 의사가 말씀하셨죠. 언제부터 우리가 조미료를 멀리 하고 살았다고 그 유난들을 떠는지 참. 우리 부모님 들 세대나 지금 내 또래(70을 바라봄) 세대들은 자랄때 전부 미원 이라는 소위 마법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서 컷지요. 그래도 아무 탈 없이 잘 살았구요. 따지자면 요즘 인스턴트식품 속에 들어간 희얀야릇한 화학물질들이 더 문제가 많지 않을까요.미원은 사탕수수에서 뽑아낸 득과 해가 없는 그저 맛내기의 한 종류일 뿐. 적당히 넣어서 맛있게 먹으면 그만인 것을... 조미료가 무슨 범죄자인냥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요리사들도 방송에서는 조미료 절대 안 넣으면서 집밥 할 때는 조미료 넣는 다고 하더이다. 왜? 식구들이 맛 없다고 안 먹는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