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만이 아니고 시설과도 똑같습니다.초보 아파트 전기 기사인데 입주민과 불화가 생기면 옳고 그름은 나중 문제고 거의 사과 해야 합니다 특히 소장 나오라며 큰소리치는 주민한테는 무조건 사과 하는게 편합니다.하지만 생각을 바꿔 친절하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생활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조금은 즐겁기도 합니다.또 배우는 재미도 있구요.하지만 세상에 이럴수가 있나 생각들때가 많이 있네요.참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감니다
작가님의 강의도 맞습니다. 저도 지방에서 10년째 아파트 10곳 정도 이동하면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눈치도 안보고 소신을 가지고 일을하고 있습니다. 민원은 솔직하게 설명하고 겸손하게 열심히 일을하면 입주민들도 좋아하시더군요. 소속회사에서도 다리에 힘없을때까지 일하도록 해주겠다고도 합니다. 저는 즐겁고
내 아내(77세)는 경비원들을 아들이나 남편 같다고 생각하여 자주 과일, 떡 등을 경비실에 푸짐하게 전달한다 지난해 추석때는 50만원 을 경비반장께 드리고 나누어 쓰시라고 하였😢다 아내는 경비원이 남편이나 아들 같다고 항상 말한다 이처럼 자선을 베풀고나면 우리부부의 마음도 푸군해진다 우리부부는 매일 손잡고 다녀서 잉꼬부부로 알려젔다 우리마음도 푸근해져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라고 자랑하고 싶다
저도 음반을 5곡이나 앨범을 낸 무명가수생활 30여년 하다가 산업유통단지 경비원을 한지가 수개월 됩니다만 아파트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새벽5시반 교대를하는데 아침7시반부터 9시까지 입초하는데 허리가 조금아프지만 입주 점주님들 환영인사 를 거수경례를 하지요 그때 인사를 받아주는분들과 따라하는분 까지는 할만하지요 인사를 외면하는 경우에는 힘들기도 또는 비오는날 지하차도 입구에 쓰레기를 투척 하여 하수구가 막혀서 그걸 줍다가 위협운전으로 놀라 쳐다보니 미안하다는 말보다도 차앞에서 알짱거린다고 호통을 치는 젊은이도 있지요 운전자가 버린 스레기를 줍는다하니 작업표시판을 놓고해야지하며 휙~갈때는 화도 나더리구요 이런일도 있지만 인사 가 고마웠는지 어떤 여사님이 일부러 찾아와서 사탕봉지를주시는 따뜿한분도계시기도 해요 그러면서 할만한 일이고 사회공부 많이합니다 작가 경비원님 잘보고 흔적남기고 갑니다 건강히세요 송진영 올림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대구 네오협동조합택시에 출자금 2500만원내고 택시기사로 들어가서 14개월 일하고 퇴사한지가 8개월이 지나도 대구 네오쿱택시에서는 출자금 2500만원을 돌려주지않고 들어가는 택시기사는 2500만은 출자금받고 나가는 택시기사는 출자금 안주는 택시회사가 대구 달성군 에 있다니 관계기관 에서 피해택시 기사가 늘어나지않도록 철저하게 조치해주세요
4년차 경비원이다 가장 낮은자세로 진정성을 가지고 친절 봉사 성실하면 일터가 즐거워진다 배타적이고 이기적이거나 경비업법 운운 하는사람은 경비원 하면 안된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가 경비실이지 외부인 출입금지 써붙이면 안된다 ( 이 일로 교대자와 다퉜다 자신보다 열심히 일을 한다고 지랄하는데 현주소를 모르는짓 이다) 누구보다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지금 서있는자리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시대 최고의경비원 이란 소리 듣는건 좋은일 세상은 좋은사람이 98% 갑질 비슷한사람은 수용하고 순응 해주면서 비오면 비맞고 눈오면 눈 맞으며 그자리 묵묵히 최선 다하면 경비원이지만 빛나는것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직업이 그렇듯이 경비원이라는 직업도 결국 서비스 마인드가 없는 사람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중에 이상하게 쓸데없는 자존심 부리며 고자세인 분들이 몇 있어서 표현은 안하지만 내심 불편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님. 관리비 내고 고용해서 인력을 사용하는 주민인지 아님 경비들이이 무료로 봉사하는 사람들인지 헷갈릴 정도임. 심지어 경비한테 뭘 물어보려해도 눈치를 봐야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함. 주민들이 이유 없이 갑질을 한다면 당연히 문제겠지만, 경비들이 초소에 앉아서 하는 근무 중의 하나가 주민들 마주치면 인사하고 물어보는거 아는대로 알려주고 안내해주는 일인데, 시큰둥하게 쓸데 없는 자존심 부리는 경비들 최근에 점점 늘어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음. 본인이 젊어서 얼마나 잘 나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현재가 중요한 것임. 사회생활 그런 식으로 하면 고용주 입장에서 생산력, 노동력 훨씬 좋은 젊은이들도 갈아치우는게 당연한 일이 듯, 경비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세상에 천한 직업 없다고 하지만 현실 또한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것이고, 본인의 위치를 잘 파악해서 월급을 주는 상대방의 기분을 이유 없이 상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 정도는 알아서 처신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함. 남의 돈 버는게 쉬운 사회는 없음. 그냥 사회생활의 기본임
우리 사회는 열에 아홉 대부분은 선량하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극소수의 악한자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약자를 보호하는 법이 필요 일부 입주민대표 동대표 관리소장과 입주민에 의하여 약자인 경비원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해지는 모든 부당불법행위 대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민.형사상의 징벌적피해보상을 강제하도록 부당가해행위처벌법 입법하여 인성이 부재한자들 일벌백계해야
24살입니다 ㅋㅋㅋㅋㅋ저는 입주민들이랑 대화하고 주민들을 위해서 일을하다보니 뿌듯함도 찾아오고 재밋어요 ㅋㅋㅋ근데..사람들을 보니 자기 스스로가 열등감에 빠져 스스로 직업에 귀천이 잇니 없니따지더라구요..어떠한 직업을 가지든 상대를 위해서 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면 빛나고 존경받는 사람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일할 수 잇읍에 감사합니다.
국내의 아파트 관리가 주체인 관리회사의 문제점을 알면서 그것을 묵시하는것과 품질 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할수밖에 없는 현실 대부분의 공동주택의 주민위임 대표단 구성의 경비업무 인식의 부재에서 많은 것들이 발생 합니다. 말도 안되는 최저가 입찰제를 시행하면서 발생되며 여기에서 시작하는 불합리한 요소들 법은 오래전 이러한 것들을 인식하고 몇몇은 법안이 마련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전혀 법에 따라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분리수거가 왜 경비원의 업무에 포함이 되어야 하는가? 분리수거의 업무는 환경개선을 위한 미화 업무에 포함이 된다. 즉 분리수거를 위한 고용을 따로 늘려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 마저도 공공인 국가가 분리수거 업무를 경비원업무에 포괄적으로 인정해 주면서 이또한 국가 스스로 경비업법과 상충된 -범죄- 를 저지르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고령자 들의 고용유지 차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에 호응하며 이러한 불합리하고 전근대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 또한 현실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아파트에 고용된 경비원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고령자 이고 그들은 이곳이 아니면 직업을 구하지 못한 처지가 많다.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것은 이런 고령화 경비원이 아파트란 영역에 대부분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최저가 입찰제의 폐단은 근로기준법상 무임금의 영역인 휴게시간을 최대한 늘려 임금을 낮추는 형태이다 그래야만 서비스 제공사업자인 용역회사의 이윤이 간접노무비(사대보험)에서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24시간 입주민의 민원이 항시 대기인 상태에서 휴식이란 1:1 맞교대 형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또한 근로기준법 위반이지만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다, 명목상 형식적인 휴게시간을 주어 감시의 업무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휴게 형태가 바뀔것 같은가? 전혀 그렇지 않다 당장, 관리비 10만원 에서 20만원으로 오른다면 아파트에 살면서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들은 선뜻 찬성해 줄것인가? 갑질은 보이지 않게 아무도 모르는 과정을 타고 당신들의 곁에서 당신들이 저지르고 있음을 분명히 아셔야 한다. 또한 경비서비스의 제공은 도급계약만이 영위 할수 있음에도 아파트의 주민및 관리단 대표,관리단은 그러한 인지를 전혀 하고 있지 못하다 도급은 임무의 완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접 생산 업무이기 때문에 감독,지휘,명령 의 관계가 명확 하여야만 한다 하지만 소위 갑질 이라는 형태 자체가 그러한 도급 업무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 행동들이며 그런것들은 곧 서비스 품질로 직결된다. 경비원 스스로 자강의 노력은 불가능 하다. 앞서 언급 했듯이 누구나 예외할것 없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갑질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래야 고령화된 경비원들의 고용안정과 서비스 품질 그리고 복지환경이 개선되고 나아질것이라 현실적으론 불가능 하지만 개미눈꼽 만큼이라도 기대를 해본다.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어 의견을 올립니다. 경비원을 채용하는 곳에 따라서 신임교육 이수증을 요구하는 곳과 신임교육 같은건 묻지도 않는곳도 있습니다. 경험자 입니다. 12만원에 교육하는 사람들은 전직 경찰직을 거친,그래서 국가에서 암암리에 먹고 살기위한 방편으로 못 본체 해주는 것일뿐 법적으로 강제하는 라이선스는 결코 아닙니다.보시는 분들의 오해가 없어야 겠어서 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