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하루가 다르게 성능과 옵션이 좋아지기때문에 그 부분을 구입시 고려할필요는 없다 보여지고 어차피 스마트폰 처럼 상향 평준화 될테죠. 지금은 내연차 판매를 위해서라도 실내공간 급나누기 상술을쓸텐데 타던차 타다가 찐 전기차 시대가 올때 사야 성능 편의 크기 모든걸 잡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차 성능이야 전기차라 좋지만 가격대비 실내크기가 너무 아쉽네요. 아반테 정도 크기로 보시면 되는데 롱레인지 필수옵션 하면 4000만원 가까운 차인데 소형차를 산다는건 뭔가 아닌것 같네요. 직접 타보고 시승해본 입장에서 스탠다드 빌트인캠과 모니터링 옵션만 해서 산다면 3000 언저리정도인데 기본옵션이 좋아 이정도가 가장 가성비가 좋을듯 해 보입니다. 뒷자석 넓다고 하는데 좌석 허벅지 부분을 전부 받혀 주지 못해 장거리 운행시 굉장히 불편해 보이며 메인카로 쓰기엔 롱레인지의 가격과 실내공간 트렁크 공간에 아쉬움이 큽니다.
가격으로 봐야돼요. 소형, 보급차량으로 보면 가격이 너무 비싸죠. 풀옵이 기준이 아니지만 6천에 육박합니다. 보조금 없어지면 전기차는 진짜 사기급이고 10년 기준으로 배터리 가격 생각하면 유지비 또한 월 20씩 추가 해야됨 그리고 감가가 헬수준이라 한번 선택하면 폐차할 때까지 타야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