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의 꿈 스카니아. 정말 보고있어도 어느정도의 부드러움인지 감히 느껴지네요. 거짓말 쪼금 보태서 국산 소형 suv 승차감하고 비슷할 거 같아요. 시동걸고 문닫고 있으면 시동소리가 거의 안들리네요. 최곱니다. 방향지시등 알리미 서비스 너무 좋고, 오토 홀드 그냥 감탄사...
아이디는 운행시간 기록을 위해 만들어진 장치로 우리나라는 잘 사용이 안되고 2인 1차량을 사용하거나 운행 시간 제한이 있는 나라에서 운행을 시작 하는 순간에 본인의 아이디(전자석)을 부착 하고 운행 하면 운행 기록(시동 운행 시간)이 기록 되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저희 나라에서는 타코그래프 사용 하시죠
비싸고 좋은차 타면 그만큼 편하게 일하는게 장점이고 오래된 중고차로 하면 돈이 적게 든만큼 좀 고생하더라도 순수익이 좀더 있는걸로 만족하는 분들도 있고 뭐든지 취향은 가지각색이죠 트럭커분들 타고 다니시는 모든차들 1톤부터 츄레라까지 모두 다 좋은차라 생각합니다 단 관리안된차들 빼구요
그말에 반대1표..중고차.. 잘못 얻어걸리면 수리비..견인비..일못해서 수입손해에 스트레스.. 이 경기에 차바꾼다고 말하는 사람은..거의 화물업을 모르거나.. 바꾸고 싶어도 부담되서 못바꾸는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시기질투..부러움에서 나오는 말들.. 10년째 똥차 끌고 댕기는 1인으로써.. 할부금 부담없이 찍을수 있고 처자식이 없었다면 몇번이고 차 바꿨음...바꾸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 죽겠음ㅠ540s 7년할부 월480 견적 나와서 고민만 더깊어짐.. 트라고..고장이 안남ㅠ 마누라한테 바꾼다고 할 명분이ㅠ
미국은 새트럭을 사도 중고트럭에 비해 연비가 1갤런에 2마일정도 더갑니다. 가령 50만 마일 주행시 3만5천불 정도 연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미국 대형트럭회사들은 3년에 50만 마일에 전부 중고로 내다 팔고 새트럭으로 교체합니다. 근데 한국은 도로 사정상 새 트럭하고 연비 차이가 크지 않을거 같은데 새차 뽑으면 차에 노예로 전락하는게 아닐지 궁금하네요.
@@youngjeakim251 as를 생각하면 벤츠라고요??? 얼마전까지 전국에 센터 가장 많은게 스카니아였고(지금은 볼보가 더 많은걸로...) 벤츠는 엔진오일가는것도 정비성 때문에 센터 아니면 못가는걸로 알고 있는데(뭐 요즘은 할줄아는 사제센터도 좀 많아졌다고 들었긴 했습니다만...) 어지간한 부품은 공유하는 모듈 시스템때문에 부품수급까지 빠른게 스카니아인데 벤츠AS의 강점은 어떤건가요?
스카니아 벤츠 볼보 3가지 다 타본결과 스카니아를 잴 쳐주는 이유는 일단 내구성 승차감 그리고 조용한 방음이죠. 추운곳에서도 일발시동. 스카니아는 여성성이 강하고 만능입니다.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하지원이나 김혜수 같은 만능스탈. 반면 벤츠는 지기 싫어하는 스탈. 옵션 자잘구리한거 많고 힘도 힘대로 써야하고 가장 중요한거는 네임벨류. 삼각별만의 뽀대. 연예인으로치면 정장입은 오지호나 김종국 같은스탈. 볼보는 승차감 따원 개나줘 난 무조껀 중량짐에 초반 가속빨. 국가대표 운동선수 같은 스탈. 뭐 이정도 차입니다. 그래서 중량짐 안하는 사람들은 스카니아를 최고로 쳐주죠. 마지막 종착점은 스카니아죠.
스카니아는 국내 외제차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 을 가지고 있으며 부품 수리 70프로 정도가 국내에서 보급이 되는 엄청난 메이커입니다 따라서 다른 것들 보다 부품 공급이 장난 아닙니다 거기다가 정비 작업성이 최고며 벤츠에 비해 as 직영점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특장 업하면서 들은 이야기가 힘 좋은 건 볼 보고 둥글둥글한 여석이 스카니아며 이도 저도 아닌 녀석이 벤츠라 합니다 볼보는 전자기기 이슈가 너무 심합니다. 따라서 센터로 자주 들락거려야 합니다. 벤츠는 그냥 연료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합니다. 스카니아는 볼보에 비해 힘 별로라고 많이들 합니다. 권마키님처럼 능력 되시는 분들 아니고서는 외제차 비추천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한일만 하고 살며 12년 조금 되게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외제차 사서 쓰시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안 보이시는 분들이 종종 많이 보였으며 트럭 푸어님들도 종종 보곤 했습니다.(물론 제가 일하는 가게가 마음에 안 들 수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5년 이상의 단골손님 이였습니다.) 트럭도 일종에 소모품에 속합니다 돈이 적립되는 그런 게 아니란 거죠.
음... 차 좋으네요 저는 개인적으론 비싼차보단 상태좋은 중고차를 선호합니다. 비싼차 타면 편할수는 있지만 비싼차 탄다고 운임비 더 주는것도 아니고 .... 최대한 할부 적게 넣거나 그냥 현찰주고 차사서 일하는게 훨 이득이라 생각하기에... 그리고 좋은차 타나 썪은차 타나 차에서 자면 몸 골병들긴 마찬가지라.... 편의장비는 뭐....운전하면서 전후좌우 남들보다 한번씪 더 보면 되는것이고.. 좋은차 사서 오래하실분은 좋은차사셔두되고 아니신분들은 중고차 최대한 할부적게 넣고 돈벌어서 빨리 화물직에서 벗어나는게 현명하다 생각듬
스카니아 덤프 무보링 154만키로 타고 시집 보냈습니다 엔진하부 누유 전혀 없었네요 비품도 많아 국산보다 수리비 적게들고 수리시간 짪고 부품 없으면 전국수배해서 당일로 수리해주더군요 제가 격은 불편은 토크롯드볼 수명이 짧은거 빼고는 만족했네요 지금은 다른업종에 종사중입니다^^
대충 간단히 요약하자면, 운전하는데 힘이 덜 들고 편하다. 이건가요.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입장에서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측방 경보장치가 참 좋네요. 알림음 및 표시도 운전자 귀에 거슬리지 않으면서도 위화감을 줘서 빠른 인지를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