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역사를 가진 날이라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았는데도 목놓아라 불러 주신 직관 간 팬분들, 성원에 힘 입어 열심히 경기에 임해 준 야수들, 그리고 삼수 끝에 드디어 첫 승을 거머쥔 동하 선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화면 너머로 행복했습니다 와하하 (´°̥̥̥̥̥̥̥̥ω°̥̥̥̥̥̥̥̥`) 우리 팬들 우리 팀들이 짱이야
아 진짜!! 두산전 피 말리는 연장전 승부 못 보고 창원가고 대체 선발이라 솔직히 내려 놓은 마음이 컸는데 연승이라니요~~ 이뻐 죽겠다요 ㅎㅎ 그동안 잘 던지고도 승 못 챙긴 울 동하 첫승 무쟈게 축하하고 잇몸으로 연승중인 울 선수들도 고맙고 5.18이라 응원단도 없이 적진에서 목 쉬도록 응원해준 갸 팬들도 눈물나고..오늘도 잘해봅시다.. 빠샤~~~
@@bonecdo 저도 가장 이해가 안가는 제도지만 빠른년생이란 제도가 있었습니다. 일반 사회에서는 범위가 넓어서 안따지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운동분야에서는 어릴때부터 다 마주치는 부분들이라 따지고있죠. 그런의미로 빠른88인 김건국선수는 87년생과 동기이며 프로입단 선배이자 학창시절엔 형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저는 양현종선수를 투수 최고참급! 맏형급! 이라고는 해도 딱 집어서 맏형이라고 하기엔 김건국선수가 있어서 틀린게 아닌가 하는 의견입니다. 물론 이런거따지는거 큰 의미 없는거 알아서 따진다기보다는 김건국선수에대한 정보를 하나 알린다는 목적으로ㅎㅎ 김건국선수가 이리 고참이라는걸 몰랐던 팬분들도 많아서 써봤지 싸우자는건 아니니 이해해주세요~~ㅎㅎ
인터뷰때 물줄기... 감격의 인터뷰 마치고 하지~~~대체 누구야??했었는데....^^알고보니 대투수님 ㅋㅋ👍👍👍 황동하선수 첫승 진짜 완전 축하해요🎉🎊 데뷔 첫승~~이라니...보는 사람도 감격의 눈물이ㅠㅠ 앞으로도 승승장구 홧팅하길 응원해욥💘🎁 축하 영상 보니 더더 즐겁고 축하하는 마음과 사랑이 가득이라~~넘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