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산티 현장 보네요 40키로 걸은적 있지만 젊어 그런지 대단한 속도 입니다 18년 더위피한다고 가을 비는3-4번 정도 ㅎ 지금 80 가고 싶어 워밍업하면 될듯하지만 당시 내 나이에 현지사람 2명 보긴했지만 물집 없이 빈대 물리지 않고 넘어진 일 없이 ㅋ 혹 가실분들 신발 깔창은 잘 맞추어 가길 바라네요 발바닥 불이나 제일 어려웠던 길 그러나 와인 실컷 먹은 기억 매일 두병 한병은 물병에 물먹듯 ㅋ 근데 일정도 있었는데 좀 더 느긋이 진행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해봅니다 ㅎ 이걸 보는 사람이면 상당한 노하우 습득 되었을듯 무조건 뱅기부터 끊으세요 ㅎㅎ 마드리드에서 플라밍고 꼭 보시고 이분도 부엔 까미노 되시길 바래요
까미노 길은 망설이지 않고 비행기표 끊는것이 시작이지요 하하하 유럽 여행이 너무 단조로워서 급 떠나게 된 싼티아고길이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남았습니다 이 길을 위한 여행이었으면 천천히 여유를 가지며 갔겠지만 제 여행의 일부였기때문에 도전정신으로 걸었습니다 하하하 😂 저도 걸으며 70대 어른들은 3분 정도 뵈었습니다 한분은 미국 여성분 2분은 한국 남성분이셨네요 항상 모든 길에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엔까미노 편안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대노님 3주만에 산티아고순례길 800km를 완주하셨군요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완주증명서를 발급받지 않은 것이 좀 아쉽습니다 물론 유튜브가 증명하지만... 17kg 배낭의 하중이 굉장하군요 발목, 무릎 부상이 걱정됩니다 5일간 휴식하고 포르투로 가시네요 다음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개학이 2일 남은 고2.....학생입니다,, 원래 여행 유튜브 보는거 좋아하지만 보는 사람은 2명정도로 보는 사람만 보는 스타일인데 일주일 전 쯤에 어쩌다 알게되어 정주행 하고 있네요..ㅎㅎ 뜨개질이 취미인데 오늘 하루에 거의 4시간 짜리 영상 보면서 조끼 절반 정도 떳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순례길 걷는 분들 보면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3주만에 가시는거 보니까 거의 존경스럽네요,, 암튼 잔잔하게 영상 너무 잘 봤구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려고 댓글달아봅니다,,!
올해 산티아고 입구까지 가봤네요.언젠간 가고 싶은길..육십을 훌쩍 넘기다보니 용기가 떨어집니다.걷기보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건 어떨까..상상해 봅니다. 같은나이 우리딸이 결혼 하기전 같이 가고 싶어요.인도영상 잘 봤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십칠년 살아서 공감되는 부분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스틱, 신발,우의, 눈보호 안경, 스틱을 준비해야지요 신발이 발이 편해야지요 물집이 생긴다는건 신발과 양말이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발 내부의 염도 조정을 해기면서 걸어야 물집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짐을 양외 숙박도 하지 않으면서 멀 그렇게 무겁게 짐을 만드나요 생각을 하고 장기 워킹 순례길을 걸어야 합니다. 갖추어진 것이 너무 허술합니다. 신발은 제일 가법고 쿠션이 있느걸 장거리 보행에 좋습니다.
장거리 순례길 걸을 려면 칠례산 대왕 오장어포를 준비해서 행동식으로 단백질 원을 씹으면서 간다면 발에 물집도 생기지 않습니다. 걸어도 단백질 원을 계속 먹어주어야 합니다. 대왕오징어 포가 장기리 순례길 단백질 휴대용 먹거리로 좋아요 땅콩도 속껍질 벗기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3주만에 800km 완주 하셨다니 대단 합니다. 저는 작년 상반기에 4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버스 점프50-60km 포함 해서 힘들게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도착 하였습니다. 비상구급약과 무릎보호대등도 하고 스틱과 50리터 배낭 매고 가느라 힘들았습니다. 순례길 가는 도중에 많은 천사분들이 도와 주었습니다. 그 용기를 감탄 합니다. 저는 2차 카미노를 언제 가게 될 지 몰라도 최소한 3개월 내애 걸을 작정 입니다.
@@denotrip0211 앗.!장문의 답글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 정성담긴 답글까지!! 감동입니다^^ 이젠 응원 안 할 수 없네요^^ 산티아고 영상 때문에 밤잠설치고 몸살나서 애먹었어요 ㅎㅎ 하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어디를 향하시던지 멋진 한국 청년의 자부심을 잊지마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모두를 본것은 아니지만.. 나름 7번의 순례길을 걸은 ..ㅎ 본인의 말도 일리가 있네요..도전하기위해 빠르게 걷는것.. 멋지네요.. 다음에는 30여일 쉬어가며 제로데이도 느끼며 여유있게 걸으시면 더 많은 것을 보기도 할듯 싶습니다. 순례길은.. 안가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가는 순례자는 없을듯.. 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Buen camino 추신, 똑같은 새가 생장을 시작으로 산티아고까지 본인을 따라온것은 아시죠?
정말 안가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는 사람은 없는 곳인 듯 합니다.. 너무나 다시 걷고 싶은 길이네요 하핫 장기여행의 한 부분이 아니었다면 좀 더 천천히 사람들과 교류하며 걸었을 듯 합니다 편안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제가 이해를 못했습니다 생장부터 함께한 새는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찌하다 영상을.. 3시간 넘는 영상을 한 번에 보고야 말았습니다~😂 작년 5월에 걸었던 그 길을 떠올리며.. 그 길을 21일만에 걷다니요 다리가 무리가 되지 않을수가 없겠지요.. 보통은 연박하며 하루쯤 쉬는데 그냥 내리 걸으시니.. 다큐인가..인간 승리 드라마인가..😅 아직도 그리운 그곳, 2025년 봄에 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무챠스 그라시아스~~!!
하핫.. 작년 5월이면 저보다 조금 먼저 걸으셨군요 저는 6월에 걸었습니다 하하 잊지 못할 길이죠 꼭 다시 갈 것 같습니다 걸으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메뉴델디아를 먹으며 와인 한잔으로 끝내는 마지막까지 너무 완벽했네요 하하하 긴 영상 편안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신듯한데.. 진짜 잘 걸으시네요 ㄷ ㄷ ㄷ 저는 9.10월에 1번 (29일걸림) 7.8월에(33일걸림) 걸었었는데요.. 그떄도 죽는줄 알앗는데.. 3주만에 돌파시라니 엄청나시네요 ㄷ ㄷ ㄷ ㄷ 리스펙합니다 ㅎㅎ 전 하루30키로가 저의 최대인듯요.. 25키로 지나면 못걷겟더라구요.. 내년봄에 한번 더 갈듯한데.. 봄에 걸으신듯해서 예전에 정주행 후 몰아보기하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