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살아 봤는데 3층 앞에 놓고 가던데 특별히 다 같이 쓰는 정문 앞에 놓고 가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계속 반품 하는 분도 지나치지만 이유 없이 3층 문 앞이 아니라 정문에 놓고 가면 물건 잃어 버릴 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다면 몰라도...가끔 엄마 집 대신 물건 주문 해 드리는데 정문 말고 바로 옆에 택배 놓는 자리 있는데 요청 사항에 정문 옆에 안쪽으로 넣어 주세요 써 놓으면 다른 택배 기사님들은 다 거기에 놓아 주는데 한 택배사면 길가 정문에 던저 놓듯이 놓고 가요...몇번 말씀 드려도 똑같음...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저건 고객뿐만 아니라 택배 기사님도 고집 부리는거 같음...대신 전 3층 살 때 물 같이 무거운 제품은 대도록 안 시키고 시켜도 조금씩 나누어 시키고 문고리에 음료수 같은 거 드시라고 걸어 놓곤 했었음...
이게 양쪽 다 문제가되는것이 45번째 반품하는고집도대단하지만 택배원칙이 대면전달인데 그동안 코로나라고 또 택배기사 힘들다고 호의적으로 대한것이 택배기사 역시 끝까지 고집고집부리며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한 결과이기때문이다. 고작 3층에 올려다 달라고한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납득을 시켜주어야하는데...
택배기사들도 별점 주듯이 해당 주소들에게 별점을 매길수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별점 1점 100번 이렇게 누적되면 해당 주소로는 어느택배사도 배송 거절 가능하도록 하면 택배 갑질 없어질듯 반대로 별점가지고 택배기사님이 악용하면 그걸로 처벌받고...좋은 사회를 만들기위해 상호 악의적으로 규제해야 이용된다니...슬프다.
주택 밀집된 곳에서는 대문 앞에 택배 있으면 훔쳐가는 사람들 있긴 있어서 대문 안에 넣어달라는 요청사항 이해하긴 함. 아파트에 비해 주택가는 대문 앞 택배 훔쳐가는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좀 있음. 왜 훔쳐가냐고 하면 대문 밖에 있길래 버린 건 줄 알았다면서..하지만 저렇게 신신당부 경고문 붙이며 환불로 기싸움 하는 건 처음보네.
3층이건 4층이건 5층이건 100층이건,, 해당층의 문앞에 놓는게 택배가 해야 할 일이다.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에 놓고 가는건 직무 유기지 일을 하다 보면 쉬운곳도 있고, 어려운곳도 있는것이지 조금만 힘들면 안하려고 하면 그건 직업 정신이 없는거고 그 일을 하 자격이 없는거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나오니까 못배워서 택배나 하지 이런 소리 듣는거다.
엘베 없는 4층으로 이사가면서 생수배달 시키는건 서로 못할짓이니 정수기 랜탈함..생수 값이나 렌탈 값이나 그게 그거 딱 한번 택배인데 작아서 우체국 기사님이 1층 우편함에 놓고 가신적 있으시지만 그 외에는 단 한번도 집 앞 그 이외에 다른층이나 1층에 배송된 적 없음 아파트 배송은 진짜 욕나옴...선물세트 배송 알바 종종하는데 아파트 밀집지역은 기사들도 배송 보조 알바들도 다 꺼림...아파트 진입부터가 안되고 뛰어서 배송해야 하니 시간+노동력 갈취 오지게 심함...거기다 현관 비밀번호는 왜 안적어 놓는거야..? 연락안받음+현관비밀번호 안적음+호출도 무반응이면 무조건 반품처리 하게 되는데 그러면 또 나중에 몇시간 지나서 전화옴..왜 배달 안해주냐고 ㅡㅡ 미 친 것들 10억도 안되는 지방 아파트 살면서 갑질에 통화시 반말에 어휴...지들이 재벌이여 뭐여
5년 전만해도 배달기사와 업체가 무조건 고개 숙였슴.. 그런데 지금은 "소비자는 왕" 이딴거 없어졌고 소비자 = 배달부 = 업체가 동등해 져가는 상황.. 하지만 아직도 소비자가 왕이라 착각 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왕노릇 할려다가 주문취소당하고 심지어 주문조차 거부당하는 사래가 많아지고 있슴
뭐 아마도 자기가 엘베 써봤자 잠깐이고 물건배달해주는 건데 잠깐 좀 전세내겠다 이런 마인드겠죠 시간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고. 전화오는 것도 뭐 쓰잘데기없는 전화는 별로 받기 싫고 필요한 전화면 이해하는데 언제까지 배송해주라거나 자기 퇴근시간이라고 재촉하거나 대체 퇴근시간이 내알반가 지일인데..
2:08 택배기사님들이 참 감사한데 얼마전 좀 저도 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고층이라 엘베가 5개 (1개는 비상용) 인데요 엘베 시스템이 이제 버튼을 누르먼 가장 가까운층에서 제가있는곳까지 옵니다. 근데 이제 1층에서 집올라갈라고 기다리는데 지하에서 올라오시는 기사님이 계시더군요 근데 갑자기 문을 닫아버리시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왜 닫냐고 물으니까 이거는 오래걸려요 이러고 다시 닫더군요 뭐 다른엘베 타면 되지만 사람들이 이해해주고 감사해줄때 그걸 당연하다고까지는 안여겼으면 하네요
@@윤경민-c1k 비교적 쉬운 택배가 현재 가격 3층이상이 비교적 어려운택배로 분류 추가요금 발생요건 본인의 추가지출이 짜증나서 무지성 반박하려는것같은데 현 인건비상 비싼것도 아님 그리고 정말 쉬운거리의 택배면 본인이 직접가져가는방법이 현명한거지 그걸 타인에게 시키면 금액을 내는게 당연지사 우리나라 유통은 중간이 너무 많아서 떼가는 금액이 너무 많음. 땅덩어리도 좁은나라에서 대기업들이 이름바꿔서(또는 자회사개념) 들어와 수수료명목하에 떼가는 돈이 엄청남 이건 정부가 나서서 중간체계 정리가 필요한상황
예전에 한 대학교에서 논문이 발표된 게 있는데 배려를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차이라고 해서 배려를 하는 사람은 내가 이렇게 행동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가를 생각하는 거지... 근데 배려를 안 하는 사람은 그런 걸 생각 안 한데 그만큼 지능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논문이 발표됐었어
@@Azusa_Lover 40후~50초의 여성분이셨음..안마의자였는데 당겨달라 밀어달라 각도돌려달라, 안방에넣어달라 아니다 거실로빼달라 아니다 서재쪽으로 넣어달라 창문을바라보게해달라 그냥 티비쪽으로 돌려달라 하다가 그집에서만 1시간 넘게 걸리니 메인기사님 짜증나셔서 천천히 생각해보시라 저희 밖에서 담배좀 피고오겠습니다. 했더니 갑자기 불만이냐고 이건 내 권리다 하더니 혼자 극대노하시다가 반품해달라하심..
우리동네 아파트 엘베타는 택배기사님들 보면 엘베 붙잡고 놔주질 않던데 문닫혀서 내려갈까봐 버튼도 다 일일히 누르고 감 난 첨에 엘베 정검하는줄 알았음 택배 옮기는것도 보면 택배를 집어 던지던데 엘베 혹여 내려갈까봐 빨리빨리 배송한다고 앵간히 빡치는 사람들 있을듯. 택배기사님이랑 시간 겹치면 엘베 앞에서 기본 20분을 멍때리고 있어야됨; 정말 급할때는 입주민들이 엘베이용 못하고 계단타고 내려가야됨;
배려가 반복되면 의무인줄 아는 경우라고 봅니다. 택배 배송이 원래 직접전달이었는데 하나 둘 기사님들 편의를 봐주다보니 이지경이 되었다고 봅니다. 수고하셨다고 음료드리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자기일을 다하지 않고 대우해주기를 바란다면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엘레베이터의 경우와 3층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고 보여지며 후자의 경우는 전 택배기사님이 잘못했다고 봅니다.
@@baoro4565원래. 직접배송이 맞고 만약 집에 없으면 전화해서 집앞에 놔두고 갈게요라고 말하고 놔두고 갓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다 그렇게 햇엇는데 코로나 터지고 비대면 많아지고 쿠팡.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쿠팡 새벽배송이다 뭐다 하면서 지금 비대면이 당연시 되고잇는거죠.
사람과 사람이 서로 도우며 살아야하는데 지 편한것만 생각하고 남 고생하는건 생각 안하네. / 너는 몇일에 한번 3층에 들고 가는거지만 저 사람들은 하루에도 백개씩 나르는 사람들이다. / 배송 비용에 포함됐다고? 그 비용은 일반적인 갑질러들의 난이도 초특급 배송비용은 빠진 비용이다. 다시 산정하리? 배송할때 엘베유무, 층수 필수 입력사항으로하고 배송비 계산프로그램도 돌려줄까?
원래 택배 처음에는 일일이 고객에게 연락하고 댁에 계시냐 묻고 방문에서 물건 전해주고 싸인받는것까지였다. 근데 지금은 택배사 편의데로 일방적으로 가져다 놓고 까지가 당연한것처럼한다. 고객이 물건 주문시 몇호 또는 층수까지 다 기재하고 그곳까지 배송을 하는것이 당연한 계약인것이다. 엘베있다고 택배비 싼것도아니고 언제부터 엘베 유무 따지고 배송했다고.
@@Blue12-h5s 근데 시대가 바뀐건 맞긴하고 서로 배려하면 정말 좋겠지만 본질적으로는 원댓글분 말이 맞음. 택배를 집앞까지 배달 받는 것은 택배비까지 별도로 지불하는 엄연한 계약사항이고 그걸 지키는게 당연한 거지. 다만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이 계약사항 이상의 것을 요구하거나 계약사항이 지켜지지않은 것을 가지고 중간에 껴있는 택배기사님들한테 갑질하니까 요즘 인식이 굉장히 택배기사 우호적으로 흘러가는데 사실 고객 입장에서는 집앞까지 물품 전달받는 것은 정당한 권리임. 다만 이제 엘베 없는 빌라 4층 생수 배달 등등 이런게 힘들다는 기사님들의 사정은 고객들이 인간적으로 공감하니까 배려해주는거지, 마치 그걸 시키는 것이 몰상식한 것처럼 몰아가는건 이해가 안됨. 엄밀히 말하면 택배기사님들의 고충은 고객이 아니라 택배회사가 신경써주고 개선해줘야하는건데... 당장 고객들은 눈앞에 있는 기사님들 욕하는거고, 택배기사들은 택배회사에게 요구해야할 개선책들을 어떻게 보면 임의로 고객들한테 강요 아닌 강요하는 형태인거임. 결론은 뭐다? 계약의 본질을 망각하지말고, 그 계약의 당사자인 택배회사가 그것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해결책을 마련해야함.
무조건 택배기사편을 들수도 없는게 집 마당에 개가 있으니 문앞에 놔달라고 배송 매모에 적고 배송시 위탁장소에도 적었는데도 대문 안으로 휙 던지고 가는 기사 하나때문에 다른 기사님들도 피해를 보는거임 그런 기사가 걸릴까봐 자꾸 강조하게 되고 그래도 자꾸 던져 넣으면 신경질나는 글을 적게되고 어렵고 불편하고 갑질이라고 느낄 만한 배송매모를 꼭 지켜야 할 의무는 없지만 그냥 초인종 누르지 말아달라 문 앞에 놔달라 이렇게 간단한 부탁은 들어줄수있는대 안들어주는 기사가 꼭 있음
왠만하면 택배기사들은 엘베없어도 3층이면 3층, 5,6층이면 5,6층 그집 현관문앞에 놓아준다. 저렇게 대문앞에 던져두고 가는경우는... 저 대문앞에 오기까지 많은 난관이 있는 경우이다. 예를들어...차가 전혀들어갈수 없는 그냥걸어올라가도 힘든 고바위 골목길 끝집같은경우ㅡㅡ;;
우리집도 엘베없는 3층 빌라인데 어쩌다 보면 60캔 커피음료랑 10키로 쌀 혹은 10키로 김치가 같은 택배사에 의해 배달 될때가 있다 그러면 우리지역 기사님이 그걸 한꺼번에 갖고 올라 오셔야 하는데 그럴때면 내가 먼저 너무나 죄송 스러워 진다 그래서 웬만하면 무게가 나갈거 같은 식품류 주문은 2~3일 시간차를 두고 주문한다 코로나 이전에 내가 직접 마트서 무거운거 이고지고 올라온 경험이 있어서 이건 절대 주문자의 권리라며 갑질할게 아닌걸 느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쿠팡기사 중량 나가는 건 취급안함. 중량물은 별도로 취급하는다른 기사님들 따로 계심. 쿠팡기사 택배는 거의 다 봉투 들어있거나 작은상자임. 물도 취급 안함. 저건 쿠팡 기사가 먼저 잘못한 거 맞음. 남의 물건 길에다 내팽개친건데 열받을만 하죠. 잘 가져다줬을때 감사한거지 마흔번 넘게 내팽개쳐도 감사해야 하나요? 그렇다고 반말로 써붙인것도 엄청 잘못한 거고. 먼저 잘못vs 엄청잘못. 둘다 이상. 경량물 들고 3층도 못갈거면 쿠팡기사를 하지마시고 4층이상 별도 비용 쳐드리는 중량물 기사를 하시거나 다른 일 찾아보는게 좋을듯.
우리 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해. 나도 택배기사님 좋아함. 매번 혈육처럼 편들고 다니는게 나임. 그렇다해도 길에다 마흔번씩 남의물건 내팽개치고 건수 올리고 있는 얌체 기사편까지 들어야하나요? 쿠팡기사는 경량물이나 작은 상자를 주로 취급하고 중량물이나 생수등은 전문 택배기사님 따로 있어요. 경량물들고 3층도 못올라갈거면 기사를 왜하나요? 돈 적게벌고 편한 일 하세요. 물론 이분이 반말한 건 잘못한거지만 마흔번 넘게 길에다 남의 물건 내팽개치고 수당챙기는 얌체짓 그만두시고 주소도 외웠을것 같은데 차라리 인수불가 하세요. 아님 다른 일 찾아보시던가. 택배기사가 국민적 옹호를 받는 직업이다보니 배송안하고도 사람들이 편을 들어주네요. 길에다 내팽개치면서 건수는 건수대로 올리고 욕은 욕대로 먹이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녀사냥 참 쉽죠? 욕을 먹을거면 이 기사님도 같이 드셔야 함.
아파트는 특히 한 동에 엘베 1개밖에없는곳있는데 층수도 높은곳은 택배기사가타면 그거 한번 타고 내려가려는데 10분씩 걸린다... 차라리 택배기사는 엘베를 타지말고 1층 보관하는곳에 택배 싸그리 모아두고 받는사람이 내려가서 받도록하는게 낫다고봅니다. 그러면서 택배비용은 한 500원정도 낮추면서 그 비용안에서 택배 기사가 받아가는 비용도 약간 낮추는걸로 포함하고요. 서로 조금씩 수고하고 돈 쬐끔 덜 받고 일석이조 아닌가요? 배송도 엄청 빨라질거라 봅니다. 하지만 양쪽 다 그렇게 손해보기는 싫겠죠. 그게 바로 지금의 갈등입니다. 택배기사도 본인이 불편함을 끼치는걸 알지만 포기할수없고 받는사람들도 수고하기에는 싫지만 엘리베이터도 양보하기싫죠.. 이 얼마나 아름다운세상입니까?ㅋㅋㅋㅋㅋ
편의를 위해 직접 가서 안사고 돈내서 집앞에 배송받는 서비스를 이용하는건데.. 남의집에 택배 배송해주는 일을 하려고 취업했는데 그일이 힘들면 다른일을 알아봐야지 자기하는일 힘들어서 여러사람 불편하게 만들면 안되는거죠 3층이 배송지면 3층에 배송해야지.. 근데 그걸 복수를 위해서 악의적으로 계속 반품시키는건 집주인이 잘못을 한거고 택배기사도 자기 할일 재대로 안하는거 잘못된거고..
저희 아파트도 1층이나 지하층에 택배 물건 놔두면 주문자가 다 찾아 갑니다 택배 물품 배달에 주민들 엘리베이트 이용에 불편이 있다고... 한 사람이 편하면 반대로 한사람은 불편하기 마련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야지~ 갑질하면 됩니까 추운날 택배기사님들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됩니다
댓글 분위기에 놀랐다. 택배 기사님들이 고생 많으신건 맞지만, 보수를 받지 않고 하는 일이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정확한 주소에 놓고 가는 것이 옳고, 그 정확한 주소라는 것에는 층수도 포함되어있다. 기사님들이 힘드시니까 그냥 가지고 올라가라는건 배려일뿐이지 강요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도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점점 감성에만 치우쳐져가는지 모르겠다. 본인 해야할 일은 제대로 해야하는게 맞는데.
미친놈들 (너 아니어도 배성 해줄 사람 많다) 이생각을 품고 있으니 택배기사드리 소중함을 모르지 만약에 법적으로 갑질하는 사람에게 처벌로 배달,택배 이용 몇년 금지 된다면 갑질한 본인에게 화가 나겠지 금지가 풀리면 갑질시 금지되고 금지되면 내가 몸소 사러다니고 하는 불편함을 알기에 절대 갑질도 안할거고
엘터 타는거 불만인 입주민들은 대부분이 택배을 안시키는 사람들이겠지 그러니 자기들 입장에서는 ㅈ같은거야 왜 내돈내고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즤들 돈벌러고 엘터쳐잡고있으니 당연히 욕이나오지 택배시키는 애들이야 당연히 이해하지 근데 안시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ㅓ당연히 불만이 생기지 택배들이 엘터을 얼마나 눌러대냐 한번타면 10분 걸릴때도 있다 욕나오지
쿠팡기사 중량 나가는 건 취급안함. 중량물은 별도로 취급하는다른 기사님들 따로 계심. 쿠팡기사 택배는 거의 다 봉투 들어있거나 작은상자임. 물도 취급 안함. 저건 쿠팡 기사가 먼저 잘못한 거 맞음. 남의 물건 길에다 내팽개친건데 열받을만 하죠. 그렇다고 반말로 써붙인것도 엄청 잘못한 거고. 먼저 잘못vs 엄청잘못. 둘다 이상. 경량물 들고 3층도 못갈거면 쿠팡기사를 하지마시고 4층이상 별도 비용 쳐드리는 중량물 기사를 하시거나 다른 일 찾아보는 게 좋을 듯.
@@다담다담-y4f 중량제한 있다고 들었어요. 느낌이 그러신 거지 실제로 그런건 아닐겁니다. 저 분과 별개로 세상의 모든 기사님들 고맙습니다. 물론 밥벌이때문에 하시는 거겠지만 고마워요. 저 기사님 한분이 유별나게 못대신거지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대부분 최선을 다하는 거 알고 있고, 안 좋은 일 생기면 또 꼭 편들러 가드릴게요. 혹시 쿠팡 기사님인데 기준중량초과 나오면 참지마시고 꼭 회사에 항의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성이름-t5y4o 현직 쿠친입니다 내가 글을 잘 못 적었네요 20키로이상이 아니라 20키로 가까이 나가는 프레쉬백 이라고 정정 할게요 프레쉬백에 꽉차는 크기의 얼린 곰탕 한번 들어보세요 엌 소리 나옵니다 그런거 한집에서 한개만 시키는게 아니라 두개이상씩 시키는 가구 많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같은경우엔 프레쉬백 한개에 우유 꽉차게 여러개 주문하는곳은 흔하고요
근데 나는 저 심정 이해 할 수있을 것 같은데 우리집도 총 3층 주택집인데 층마다 대문이 다름 항상 요청사항에 써놔도 읽지도 않고 모두 1층 대문 앞에다가 가져다 놓음 덕분에 1층분이 항상 왜 본인집에 가져다 놓게하냐고 다른집에 따지고 다른집들은 우리는 층수 제대로 적었는데 배송이 그렇게 가는걸 어떡하냐면서 항상 싸움 서로 스트레스임 근데 아무리 상세하게 적어놔도 지 놓고가고 싶은곳에 놓고감 그리고 사람들이 본인한테 피해오는게 없으면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해서라도 제대로 배송을 받고 싶은거임 무거운 물건이던 가벼운 물건이던 택배 기사라는 직업을 가지고있으면 주소에 맞게 배송을 해줘야 되는게 맞는거 아님? 무거우면 수령자한테 양해 구하고 다른곳에 놓고가거나 해야지 애초에 배송 기사가 배달만 잘했어도 아무 문제없는건데
저도 집이 주택집인데 사람들 다 지나다니는데 물건 놓고가서 한두시간 방치된적 있음. 다행히 누가 가져가진 않았지만, 배송전 연락해달라고 요청사항에 써놔두 개무시하는 기사들 많음. 택배기사 힘든거 아는데 똑바로 할건 하고 그다음에 권리찾길. 저 반품 횟수는 좀 많이 독하긴하지만 오죽빡쳤으면 저럴까 싶기도함.
3층까지 안들고 올라오는건 솔직히 괘씸하다 생각됨 문 앞이 당연한건데 뭔 현관 앞에 두고 가냐 근데 쓸데없이 무거운거만 시켜서 도와달라는 요청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싸웠으면 3층집 잘못임 ㅇㅇ 아파트의 경우에는 택배기사 잘못이 맞음 단순히 엘베를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존나 바리바리 싸들고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붙잡고 절대 안내려보내줌 ㅇㅇ 맨 꼭대기층 가서 문 안 닫히게 막아두고 다 던지면서 내려옴 ㅋㅋㅋㅋ 그딴식으로 ㅈ같이 배달하니까 쓰지 말라 하는거겠지 특히 택배 안쓰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 빡침은 배가 되겠고 ㅇㅇ
택배기사로써 저런경우는 딱 두가지 유형뿐입니다.. 택배기사가 3층가기싫어서 그냥 무시하고 대문앞 놓고가는거나~ 아니면 대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가지못하거나 들어가도 좁은 동선로 따라 들어가 3층 올라가는 계단이 기억자나 니은자골목끝어리에 있을겁니다. 근데 3층이라 명확히 요청사항 기재되있으면 대부분 택배기사들은 3층 계단앞까지라도 갈텐데 뭔가 사정이 있어보이네요 한번 징하게 다투었다던지 택배기사 기분을 상하게 했다던지...
이런거 보면 나는 솔직히 물은 배달 품목에서 빠져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특수 품목으로 지정 노약자, 장애인들에게만 배달 가능 하게끔 해야 배달하는 사람에게도 체력적이나 멘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같다 생각함 정당하게 돈 주고 시키는거라고 반박 한다면 정당하게 주문 안받아도 되는 법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음 그냥 나의 바람임
@@pineapplepizza5700 1,2,3층 다른 사람이 각각 살면 인정하겠는데 그냥 3층에 놓으라는 건 진상 맞는데?? 그리고 다른 사람이 산다고 해도 택배있다고 찾아가라고 하면 되지 넌 45번이나 반품 신청함?? 다리 부숴짐?? 집주인이 적은대로 즐거운 마음으로 직.접. 찾아가면 되지?
1번은 갑질이 아니고 정당한 요구 맞음 저긴 원룸이나 아파트 같은데가 아닌 그냥 일반 주택가임 일반 주택가 현관에 택배 나두면 파손믿 분실되기 쉬움 그리고 1층 2층에 다른 세입자도 살텐데 자기물건 정당하게 자기집 현관앞에 나두라는건데 저건 택배기사가 문제인게 맞는거임 일반 주택가면 그냥 골목에 제품 나두고 간거랑 같은건데 그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갑질이다 라고 몰아가는것도 웃기는거고 그동안 무슨일들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몇번째 반품이다 라는 이말 하날땜에 갑질이다 라고 하는것도 웃기는거임 정확한 상황을 모르면 욕하면 안됨 그런데 1번빼고 나모지 상황은 갑질맞음 ㅅㅍ 그걸거면 시키지마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