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악마를 보았다] 팀에 세통의 편지를 보내 온 유영철 자로 잰 듯 반듯반듯한 글씨체와 온갖 인용구가 난무하는 편지 내용에 담겨있는 현재 유영철의 심리상태는 무엇일까? 과연 그의 마음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블랙 #악마를보았다 #유영철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하는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
다른회차는 못봐서 모르겠는데 이런식인가요..?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쓴편지를 방송사가 재연배우들까지 연기시키면서 전해주는 의도가 뭐에요? 이렇게 안하셔도 충분히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인거 알아요 이 방송의도는 범죄자입장에선 아주 흥미롭겠어요 내 편지내용이 방송에서 아주 재연까지 해주면서 자기 얘기하는데 유영철은 재밌어서 공중제비 돌겠네요 참...
이런 열받는 일들 자꾸 언론에 노출 시켜줌으로써 대중들이 그들의 언행 등 을 잊지 않는다는것, 조심한다는 것.. 이 사건을 몰랐던 사람들에게 이런 일 이 있었다라는 거 알려주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 악마들에게 그들의 심리가 무엇인지 자기는 떳떳한 척 남들 탓하면서 저지른 일들이 정당하다 착각하지만 억울할테지만 이미 파악하고 있다는 것, 이런 사례들이 있었기에 더욱 잘 안다는 것도 각인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런 애들 먹이 주지 말아야하죠. 막 위대한 사람인듯이 반응해주고 언론에 비춰주면 오히려 좋아서 더 관심을 갈구하고 그로 인해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완전 표현을 멍청하고 우둔한 사람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영상처럼요. 물론 이미 멍청하고 우둔한 사람이라는걸 대부분이 알지만 언론에 지가 히어로인듯 정당화하는 듯한 이야기가 나올때 보면 모방범죄가 나오지 않을까 무섭더군요.
그동안 글씨 연습 많이 한 결과를 글씨 자랑 하고픈 편지 보낸 의도네요 마치 나는 니들이 아는 수준의 범죄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는 목적이죠 학교 다닐 때 차트 글씨 배워서 저렇게 일기나 낙서를 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일반 국민에게 자기를 알리고 싶어하는 스타 병 환자네요 지금 자신의 현실을 자위하는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차트 글씨도 제대로 배운 게 아니고 얼 추 비슷하게 배운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더 잘 알 것입니다 사람들이 글씨 보고 놀라길 바라는 마음이 지금 저 범죄자 유영철의 목적입니다 범죄자 99% 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정신이 "못났다" 는 것이죠 추하게 못난 정신이 공통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가치관과 마음이 중요합니다
@@franceair5114 유영철을 만나면 지린다고? 나를 언제 어떻게 죽일까 무서운 게 아니라 같은 인간임에도 어쩜 이렇게 잔인한 생각을 하고 그걸 또 실천을 할까 같은 인간이지만 환멸을 느끼고 증오를 느끼는 거지 그게 그 사람에 대한 두려움 공포로 가면 안 되지 그게 유영철이 가장 원하는 이미지 방향일텐데 살인범에 대해선 찌질함을 느껴야 하지 공포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
아니 감빵에서 이런 방송이 있는걸 어떻게 알고, 유튜버한테도 편지 쓰는거봐선 유튜브도 볼 수 있단건데.. 고유정은 재난지원금 신청도 요구하고. 감빵 tv로 그런 소식을 다 접 할수 있다는거임? 범죄자들한테 스마트tv 주나? 설마 스마트폰은 못 쓸거고.. 컴퓨터도 가능한가? 어휴 뭐가 됐든 죄목에 비해 너무 개꿀이네. 사형이면 살아는 있지만ㅕ 죽은 것처럼 취급해야지.
솔찍히 말하면 모든 범죄자는 유영철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저질러논 사건을 가지고도 피해자가 조심하지 않아서 당한거지 나는 책임 없다. 이런식으로 말해요. 주변인중에 사소한 책임이라도 절대 지기 싫어하고 항상 남에게 모든 잘못을 전가시키는 사람은 저런류라고 판단하고 피하는게 최선입니다.
초반만 보다가 꺼버렸어요. 권일용 프로파일러도 너무 실망. 쇼닥터처럼 티비나오는거에 혈안된 사람 같아요. 살인범에게 왜 이런 기회를 주죠? 피해자는 죽고 그럴기회조차 없어졌는데. 살인범에게 말 할 기회도, 관심도, 아무것도 주지마세요. 그냥 무명으로 사회의 먼지처럼 사라지게해야죠. 왜 이런 방송을 만들어서 은근 살인범에게 소통의 기회를 주고 그의 이야기를 듣게 하나요? 진짜 이런거 만들지 마세요. 기획한 분들도 이런거 만들때 시청률말고 피해자 먼저 생각하세요. 직접 죽임당한 피해자가 20명이면 그와 관련된 간접적인 피해자가 얼마나 많을지 진짜.. 너무 역한 방송이네요.
한마디로 역겹고 전문가가 진단했는데 지가 뭐라고 이미 판명된 전문가의 진단에 이러쿵 저러쿵 단도직입적으로 지랄을 하네요 그 모든것을 차치 하더라도 사람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죽이고 교도소에서 주는 밥도 아까운데 반성 또 반성 찍소리 말고 있어야될 자가 직업적으로 이런 인간을 상대해야 되는 교도관님들의 노고가 얼마나 심할까 짐작되지 않을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