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긴 시간동안 연구,탐구하신 노력을 이렇게 수업료하나 안내고 들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그림을 배워보고 싶었고, 선뜻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될지, 잘 그려보고싶은 마음만있고 용기가 안났는데 선생님의 방송이 꿈을 준거같아요 기초부터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초보라 열심히 보고 배워보려고요 선생님도 독학하셨다시니 더 용기가생겨요 선생님 앞으로 아름다운 그림 계속 올려주세요 스케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두번째로 유튜버 구독했어요 ㅎ
파우치에 펜. 붓정도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스케치북. 물감까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도라에몽주머니같군요.ㅎㅎ 스케치북이 작아 그림그려놓으면 답답해보일듯 했는데, 펼쳐보니 2면을 이용한거라 오히려 파노라마처럼 시원하네요. 그림의 일반적인 비율이 아니라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매번 대형문구에 가도 펜쪽에 많이 있었는데, 선생님덕에 스케치북코너에서 아는 척하며 오래 시간을 보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종이는 큰 관심 없었는데 물감을 입는 차이가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어요. 감히 강력분과 중력분, 박력분의 용도 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할 수 있겠네요. 화면에서 볼 때는 좌우 둘다 나름대로의 존재감이 좋아서 저는 대한독립만세! 필기구 영상도 기대합니다. 특히 만년필이랑 잉크. 여튼 대한독립만세!!!
ㅎㅎ반갑네요~~ 저도 주로 하네물레 스케치북을 써요. 무난한 듯 한데 200g 이다보니 물을 좀 많이 쓰면 울어요ㅠㅠ. 파브리아노, 캔손 몽발도 가지고 있는데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어요. 그림은 제대로 안그리고 장비욕심만 많아 이것저것 쌓이놓고 있는데 언제나 다 그릴런지... 쌓아놓은 장비 쳐다보며 흐믓해하기만 하는 게으른 일인입니당~😆😋
항상 어반스케치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수채화 그리기를 좋아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70이 되어 이젠 전원에 살면서 남편과 함께 가끔 캠핑 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아~ 저걸 그리고싶다는 욕구가 강렬한 풍경들에 한참 넋을 잃고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버킷리스트에 어반스케치를 적어두고 남편도 자꾸 그림을 다시 그리라고 부추겨주고요. 그런데 근교에서 배울 곳을 찾아봐도 어반스케치과정은 없어서요. 그런데 이렇게 처음 준비물부터 자세히 알려주시니 메모하면서 개강 강의처럼 잘 경시청했습니다. 제게 꿈을 다시 펼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구독 시청하며 따라 배우겠습니다. 자세히 공부했습니다.
@@KEEZOOsketch 혹시 한국엔 콜드프래스가 안들어간다면 그렇게 알고 계실른지 모르겠어요 ^^ Grana Fina Cold Pressed 라고 따로 있어요. Grana Satinata Hot Pressed, Grana Grossa Rough 이렇게 세가지. 제가 맞다고 우기고 싶어서 댓글 쓰는건 아니예요. 채널을 즐겨 보고 있어요. ^^
잘알죠. ^^ 자동자막기능이 설정 되어있습니다. 화면에서 자동자막으로 설정하시면 아주 멋진 영어자막이 나오죠. 지금도요. 님도 지금 보실 수 있고 미국에서 보면 자동으로 영어가 나올꺼고 일본에서 보면 일본어가 나올겁니다. 프랑스도요. 아직은 거기까지만 하고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