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할머니 혼자 하시는 감자탕집에 갔습니다. 맛상무 

할머니 뒤에 서 쉬지않고 무언가를 계속 하시네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알거 같네요

25년된 단골 여기있습니다................. 저만의 맛집이었는데ㅜㅜ 오늘 갔더니 예전 전성기 시절 만큼 손님이 많더라구요 할머니께서 유두브인가 뭔가 왔다갔더니 이런다고 하셔서 검색해 봤어요 ㅎㅎ 맛집 인정 많이 와주셔요

할머니 혼자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건강하십시오~

저정도 테이블인데 혼자...덜덜덜 진짜 자영업의 교과서네요. 요새 보면 일단 가게차리고 알바쓰며 시작하는 집이 많은데...어느정도 규모까지는 부지런함으로 다 커버되는...

저 근처에서 20년 넘게 살다 지금은 석촌호수 옆으로 이사왔는데.. 학창시절때 저 길을 엄청 많이 걸었는데 한번 가보질 않았었는데 가봐야겠어요. 근데 할머님 허리굽으신거보면 밥이 잘 안넘어갈까봐..ㅠ 건겅하셨으면 좋겠네요

상무님께서 참 맛있게 드셔서 배가 고파졌어요ㅎㅎ 참 따뜻하고 정다운 식당이예요😊

ㅠㅠ 할머니건강하세요! 허리가굽으시고ㅜ세월의 흔적이보이십니다.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퇴근하고 집에서 밥먹을때 상무님 영상을 봅니다^^ 그게 제 하루 힐링하는 방법중에 하나이기도하고 힘이되는것같아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올려주세요!

맛두목님 맛잇게드시고 가셧나요 저아는 맛집인데 반갑네요 ㅎ 행운🍀의 6월보내시길~ 맛상무파이팅🌼🌼🌼👏👏👏👏

간판,할머님,내부분위기,까진냄비,깍두기컬러만 봐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집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맛상무님 영상보면 너무 클린하고 마음이 편해져요. 어쩜 그리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성격도 착하신지ㅠㅠ 앞으로 자주올게요~~^^

잠실여고, 일신여상 근처 감자탕집이네요. 어릴 때 몇번 가보고 버스타고 지나갈 때만 봤는데..그땐 사장님 등 굽지 않으셨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오랜만에 방문해 봐야겠네요.ㅎ

할머니 정이 가득한 잔소리하시면서 손주한테 음식해주시듯 볶아주시는거 너무좋아 ㅋㅋㅋㅋ

ㅗㅜㅑ 1989년도 두목님의 전설과 함께 시작했군요 ㄷㄷㄷ

여기 다녀왔는데 할머님께서 친절하시고 진짜 역대먹은 감자탕중에서 1등이에요ㅜㅜ

두번이나 방문했습니다. 늘 생각하는 그맛이 아니라서 놀랐고 볶음밥 2인분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3인분 주문할껄 후회했습니다. 국물이 진짜 담백

허리굽은 할머니 보니 안타깝긴하네요. ㅠㅠ

30년동안 혼자 가게 운영...대단하십니다. 굽어진 등이 그간 고생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오랜만에 감자탕 땡기네요 두목님!

제가 송파에서 거의 평생을 살아왔고 바로 이 근처에 사는데 코앞에 이런 엄청난 맛집을 두고 다른 감자탕집만 갔었네요.....오늘 다녀왔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금들고 계속 계속 최대한 많이 다녀오겠습니다.

맛상무님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분 같습니다. 말투나 행동에서 느껴지네요 ^^

맑은 감자탕 넘 땡겨요.. 피디님 말대로 자꾸 손이 가는 맛일듯 하네요.. 침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ㅋㅋ

저희 어머니도 저 어릴적에 뼈 사다가 기름기 걷어내며 푹 삶아주시곤 했는데 어떤 맛일지 먹어본 사람만 아는 그맛 정말 진국이며 최고죠...

간판만봐도 맛있을 것 같네요😄 할머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할머님한테 미안해서 못시켜먹겠다. 할매 건강하소~

새하얀 크림파스타만 먹을것 같았던 내 첫사랑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절 데려 갔던 곳이었습니다. 그때 기억이 나서 아련하네요

볶음밥에서 침 꼴깍 삼키며 영상 봤네요.. 감자탕도 좋지만 볶음밥이 진짜 핵심인듯... 박박 냄비를 긇는 피디님의 손길에서 맛있음이 느껴집니다

허리 굽은신 할머니 모습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ㅠㅠ 언젠가 우리 두목님 께서도 허리 굽으셔도 영상 올릴 모습을보니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송파 잠실 쪽 인데요 맛상무님 천천히 맛있게드삼👍☕🍉🍉

어?!!!!!!!!여기 저희 동네에요!!!!!!!! 익숙한 썸네일에 들어왔더니 역~시 여기 맛있죠?? 저는 감자탕 먹고 싶음 여기서 먹어요~ 딱 제 입맛에 찰떡~넘 맛있어요

진짜 맛있겠다 ㅜㅜ 한국 나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맛상무님 영상자주 올려주셔서 넘좋아요 저도 대전사람인데 대전근처 맛집도 가끔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할머니의 쉬지않고 일하시는 허리굽은 모습이 찡하면서면서도 존경스럽네요

뽀끔밥 의 깍두기 신의한수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ㅎ 감자탕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맛상무님 깔끔한국물에 깍두기 볶음밥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창원 살아서 서울에 감자탕 먹으로 가진 못해도 영상으로 대리만족 해용

여기 가족, 친구들이랑 20년 단골이라 추억이 많이 쌓인 곳인데.. 예전에 비해 손님들이 없는 편이라 요즘 할머니께서 미국 레슬링 프로그램 보는 시간이 늘어나셨다고 하더라구요 (갈때마다 보고계심) 할머니께서 부디 건강하셔서 더 오랫동안 다니고 싶은 맛집입니다. 기름기없이 담백하고 맛있어요 근데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카드기없는게 흠이라면 흠이고 포스기도 없어서 할머니께서 가끔 계산 실수 하십니다. 추천하는 맛집이에요

영상이 추천에 떠서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요 ㅋㅋㅋ 맛상무님 살집 덜한 현주엽씨 닮았네요 ㅋ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

할머니 건강하세여 한번 찾아가서 먹을게요

오늘은 감자탕이 눈에 안들어오고 할머니 혼자 일하시는 모습이 자꾸 눈에 들어와 가슴 한편이 짠하고 뭉클하네요...ㅠㅠ

저희동네가 맛상무님 영상에 담겨져 있다니 반갑네요 ㅎㅎ 매일 감자탕집 지나만 다녔었는데 당장 가봐야겠습니다 맛집 소개 감사합니다

저 오늘 근무라 구내식당에서 영상보면서 점심 먹었는데요. 먹으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ㅎㅎ, 저도 감자적은 감자탕이 좋아요. 감자가 많이 들면 좀 국물이 진하고 텁텁하더라고요. 마치 끈적한 탕수육 국물같이요. 저 깍두기가 신의 한수.... 특별한 깍두기로 보여요. 오 .. 진자 맛있어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ps할머니 사장님 지금이라도 병원진료 받으시면 척주후만증 교정이 어느정도는 되실텐데요. 저라도 병원 모시고 가고 싶어요 ㅠㅠ

여긴 정말 진심이신것같아요ㅋㅋ 송파면 가까운편이니 한번가봐야겠어요ㅎㅎ 잘봤습니다.

와 여기 대존맛인데 어케알고 오신거죠 두목님 ㅋㅋ 송파에서만 20년 넘게 살았습니당

할머니 허리보니까 맴찢ㅜㅜ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할머니 허리 맘아프네요 ㅠㅠ

어이구... 할머니 허리 굽으신것봐.. 일을 얼마나 하셨으면... ㅠ

89년 7월2일 천호 사거리에서 두목님 비오는거리에서 4대1로 상대방들을 갈은깨마냥 갈으셨을때 동영상도 못찍던 시절.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때 제나이 2살 어머니품에 안겨 어머니가 맛두목 위험할까봐 공중전화로 달려가 112 와 119를신고했구 결국 119가 먼저와서 4명이먼저 구급차에 실려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2살이네여.그날 어머니가 충격받으셨는지 저건강하게 자라라구 그날따라 모유를 많이주셨습니다.감사합디다.

영상에서부터 정겨움이 묻어나오는 맛있는 감자탕이네요..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두목님 제가 송파토박이인데 여긴 첨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할머니 말투가 너무 정겹네요ㅎㅎ 할머님들 건강하게 오랫동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혼자 하시느랴 고생많으시겠네요 ㅠㅠ 감자는 적게 들어있고 콩나물 많이 들어있어서 국물 시원하고 아삭아삭 하는 맛이 매력적인거 같애요

할무니 등 굽으신게 맘아프네요 ㅠ

어휴 어머니 잠시도 쉬지를 않으시고 계속 움직이시네요 언제 근처에 갈일이 있으면 먹으러가봐야겠어요

와~~ 진짜 30년동안 감자탕집을 혼자서 하시다니 할머님 대단하십니다 ㅠㅠ 맛이 없을수가 없겠네요!!! 우리 맛두목님도 유튜버 30년~~ 쭉 하시길 바랍니다^^

엇 울동네다. 맨날 지나치면서 못가봤는데 함 가봐야겠네요. 인근에 맛있는 집을 못찾았는데 덕분에 좋은 곳 알아가요.

오랜만에 진실한 맛집 소개해주셔서감사합니다. 할머니에 손맛 .. 몇일 있으면 한국가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근처 10년 살았는데 수요미식회 나온 주은 감자탕과 석촌시장 감자탕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꼭 가봐야겠는데...살짝 검색해보니 맛상무님 덕분에 이미 손님들이 늘어났다고 하는 듯 하네요ㅎ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ㅠㅠ

이 영상보고 갑자기 손님이 늘어도 걱정이네요.. 할머니 혼자 하셔서 괜찮으실런지.. 잠실쪽 자주 가는데 번잡한 시간 피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20년 단골집입니다. 아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이모님 건강하세요. : )

남노갈비 맛이 깔끔해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여기도 깔끔하니 맛있겠네요^^ 전 맵게 먹어야겠어요ㅎㅎ 칼칼한거 좋아해서.. 볶음밥... ㅜㅜ 끝내주네요

강화도 연미정에 "할머니네" 도 맛상무님이랑 어울리는 백반집인거 같습니다. 엄청 혜자입니다. 5000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와... 저 빨간 의자와 식탁 오랜만이네요 레트로감성 제대로입니다 ㅎㅎ 세월느껴지는 냄비도 좋아요...^^

할머니의 뒷모습이 세월을 나타내보이는것 같습니다..그 세월의 맛이 그대로 맛으로 이어진것 같아 보여 넘 좋았어요..맛상무 이런 정겨운 영상 넘 감사합니다..♡♡♡

피디님 진짜 맛있어서 눈돌아간 표정이 보이네요. 정말 맛있나봅니다

맛상무뉨 초반축하하는댓글이후로 댓글은오랫만에다네요 이런집들정감가는영상많이올려주세용 제일좋아요! 마시게땅..대리만족

영상 올라오자마자 재생버튼 바로 늘러버렸읍니다 두목님~!!!

우리 동네 감자탕집이네요!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식당 추가요~

어이구야.... 어느샌가 제 추천 영상에 맛상무님 영상들이 뜨더니, 며칠 동안 맛상무님 영상만 보고 있습니닼ㅋㅋㅋ 오늘 감자탕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ㅠㅠ 나중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Good morning and evening to everyone :)

할머니께서 앉아있는 시간이 없네요ㅜㅜ 정말 끊임없이 일하시는듯..

으아 아침부터 너무 배가고파요 ㅋㅋㅋ 아 두목 너무 맛있어보여요 ㅋㅋㅋ 이잌ㅋㅋ 부럽당

오랫만에 두목님 만족스런 표정 ㅋ

집앞인데 맨날보는데 함가봐야겠으요ㅎㅎ

할머니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앗~~!!! 상무님 저희 동네 감자탕집 오셨었네요? 여기 할머니 감자탕집 진짜 숨은 맛집입니다 가게는 쪼그마하고 술안파는 가게입니다ㅋ

할무니 뒤에서 계속 뭔가를 하세요 ~ㅎㅎㅎ 맛집인정입니다

깍두기는새콤함의극치지요.맛있겟네요.ㅎ

보통은 음식에 대한 아쉬운점도 말씀하시는데 정말 잘 먹었다고 하시니까 가고 싶어지네요 ㅜㅜ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부럽습니다.

송파사거리지나서엄마손쪽으로 쭉가시다보면 풍년뼈다귀해장국집 거기도 정말맛있어요ㅋ

늙은이가 사긴뭘사 ㅎ 할머니말투가 정겨우심ㅋ

헐 여기를 찾아오시다니... 최애집 중 하나죠. 등굽으신 할머님께서 소주병도 직접 못 들고 가게 하시고 가져다주십니당. ㅎㅎ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ㅎㅎ

많이 먹어본 감자탕이지만 저런 살은 본적이 없네요. 딱 좋은 고기네요. 부럽다.요즘 감자탕집이 사라지는 추세. 맛없는 신생집만이 생기고.

상무님.. 저걸 먹기위해 혼자 수원에서 송파까지 조만간 가겠습니다ㅋㅋ 맛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ㅜ.ㅜ 입에 침이 고입니다요

방금 방송 보고왔는데 유튜브 방송보고왔다고 하니까 할머니께서 굉장히 많이 주시고 방송보고왓다니 좋아라하시네요!! 먹고 댓글달아드리겠습니다ㅎ

이런 노포의 맛집이 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두목님 오늘도 참 다정해보이십니다 항상 힘내십쇼

참기름대부분 비싸다고안쓰고 향미유쓰던데...티비보니까 여긴진짜네여 마지막 깍두기볶음밥까지 다먹어보고싶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여~~♡

감자탕 엄청 좋아하는데요 송파동 갈때 가족이랑 한번 가보겠습니다 엄청 맛나겠네요

엄니님의 등이 굽으신만큼 감자탕세월이 느껴집니다

핼무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사하때여 핼무니 하이띵

아 그립네요. 삼십여년전 송파 사거리에 있을때 일주일에 두세번은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고등학교때 그 옆 독서실 다니며 공부는 하지않고 자주 다녓네요. 그시절에도 혼자 장사 하셨지요. 할머니(그당시는 아줌마) 가 자정 이 넘으시면 피곤하셔서 잠깐씩 졸으셨어요. 그러면 솥에 있던 뼈다귀 몰래 리필해서 많이 먹었네요. 외상도 많이주시고. 그리곤 저는 미국으로 유학을 갔어요. 십여년전 한국에 갔을때 찾아뵙고 이야기 하니 저희가 몰래 가져다 먹은것도 다 아시더라고요. 저는 그 감자탕 덕에 미국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가끔 할머니가 살아 계실까 생각이 났었는데 ....할머니 건강 하세요. 사랑해요.그리고 잊혀진 즐거운 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신 맛상무 팀에게 감사합니다.

ㅠㅠ 할머니 보니까 너무 안쓰러워요... 저 굽은허리로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신다는게 굉장히 힘드실텐데..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언제한번 꼭 가봐야겠네요..

흐미 저희동네 오셔쎼요 두목님 언제 당겨가셨는지 ㅎㅎ 깍두기 좋죠 고맙습니다

제가 1991년 부터 다녔던 감자탕집인데 예전에는 김치찌개 있었고 엄청 맛있었죠.국물 얼마 안 남아서 밥 볶아 달라하면 엄청 혼났습니다. 마지막 간것이 5년전이였는데 조만간 가야겠습니다.

저런 맛집이 좋더라 ㅋㅋ

깍두기 첫입 리액션만 봐도 ㅋㅋㅋ 맛있음이 느껴짐ㅋㅋㅋ

뒤에 할머니 등이 굽으신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논란도 안되고 이런게 더좋아보여용ㅎ 앞으로도 더좋은음식점방문해주세영ㅎ

송파감자탕. 할머니를 처음 만난것이 1989년인가? 이십대 뻔질나게 드나들었고, 그 후 어쩌다 송파쪽에 갈일이 있으면 아주 가끔 들리는집. 할머니께서 안녕하신지.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