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topinmoetulosba비실이는 퉁퉁이의 거친 숨결을 알아챘다. 저돌적으로 비실이에게 다가오는 퉁퉁이의 입술을 비실이는 뿌리치지 못했다. 둘의 혀는 마치 두마리의 갯지렁이 처럼 서로를 탐했다. 비실이의 입술은 퉁퉁이의 목을 향하여 퉁퉁이의 목선 하나하나를 음미했다. 둘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비실이는 퉁퉁이의 옷자락을 천천히 벗겼다. 퉁퉁이는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빨리 벗겨주기를 바랄뿐이다. 퉁퉁이는 비실이의 몸을 힘껏 들어올렸다. 비실이는 저항할 수 없었다. 비실이가 퉁퉁이의 완력을 당해낼수는 없기에.. 둘은 침대에 몸을 맞대었다. 둘의 눈동자는 서로를 향하였다. 퉁퉁이와 비실이의 입술과 혀는 이미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였다. 아련한 노래가 흘려나온다. 여름이었다
@@Hjsndvdfusjdvc 어려우면 입문하기 어렵습니다. 당연하게도 대중성은 게임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므로, 결국 난이도 문제도 분명 게임 평가 요소에 포함되어야 맞다고 생각하네요. 비주얼 노벨류랑 엇비슷하게 스토리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컨트롤 하는 맛이 있다 없다 그런 점에선 솔직히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죠.. 근데 게임을 해볼 엄두가 안 나는 거랑은 비교가 될까 하면 그건 의문이 듭니다. 개인적인 차이지만 전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기에 더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이미 언더테일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