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잠의 시간 내면의 모든 감정 찌꺼기 고독함이 선사했던 마음 부스러기 행복함과 슬픔 외로움과 갈망 삶에서 떨어져 나온 부유물들을 가라앉혀 봅니다 차분해진 마음속 다시 또 마음이 흘러 고인 감정의 연못 다시 또 누군가 새까만 돌팔매질을 하겠지만 마음공부 잘하고(자작님 덕분에) 좋은것만 가라앉은 심연에는 깨끗하고 투명한 하이얀 방울이 가득 합니다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수면위로 타고 올라가서 좋은하루 보내야지 내일도 열심히 놀아야지 하하하흐흐흐 '.".'.".'.".'.".'.".'.". 모든 나무님들 화이팅
인간의 감정... 빙산과 같지! 수면 위로 보이는 곳 보단 수면 아래 감춰진 거대한 보물 창고가 있다는... 보이지 않는 차가운 물속 그 보물 창고를 열어 보려면 두려움을 헤치고 수면 아래로 아래로 내려 가야 하지! 그곳엔 보물 가득찬 진실의 방이 있거든~ 마음은 감정이고 감정은 뒤집어 읽을 때 비로소 바로 읽힌다~
언제나 자작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느 굴레에 제가 사로잡혀 너무 힘들고 어느날에나 이런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하나 생각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요즘은 제자신을 놓고 많이 생각하고 좋은 분들을 만나 이야기도 해보고 했어요 저에 선배언니에한미디로 저에게 니앞에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살아라 억지로 끊어내서 하려하려 하지말고 너를 참 현명하게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대 실망이다 하는 말씀 듣고 저를 생각하게 되였어요 제가 자작님 말씀 많이 듣고 저에게 혼자말 처럼 제대로 살아보자 하는 얘기를 할때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거이 2년동안 저를 무시했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지는 뭐 잘났나 하면서 모든게 싫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운동도 하고 음식도 다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저를 위해 살아갈거예요 행복한 마음으로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저에 공허한 마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젊었을 때에 세운 노년삶의 목표는 별로 대단한것이 아니어서 불안도 두려움도 없었는데요 ... . 70넘으니 암이 찾아오고 80넘으니 영감이 파킨슨으로 부자유스러운 몸이되네요. 우리부부가 세운계획은 산좋고 물좋은곳 해외건 국내건 한달씩 살아보자는것. 겨우 시작해서 몇군데 밖에 못하고 중단했네요. 실망은 했지만 분노는 없어요. "쭉 ~행복하시라" 는 말씀으로 주문걸어주시는 자작나무우리모두의 아저씨 계시니까요. 젊을때 세운 목표를 수정하면 되죠뭐 ! ^^
늘 님의 댓글 몰래 읽으며 그래도 맑은 마음결 간직하심을 잘 느꼈답니다. 호호호님! 저가 조금은 나이가 님보다 어릴것 같네요. 그러나 육십대를 걷고있고 몸도 경제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 님처럼 세상에 순응하며 살고 있답니다. 제 사랑의 차 한잔 보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katiakim9549 어서 오셔요 카치아님^^ 얼른 안보이면 우리 모두 궁금해 하고 염려해요. 군대 간 손자가 휴가와서 가입 해 줬어요. 내가 할땐 비밀번호가 어쩌고 본인인증이 어쩌고 카드번호가 어쩌고 도대체 안되더니 손자녀석 지맘대로 후딱 해 줬어요.ㅎㅎ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한다는 말이 있나봐요.영감이 병원에 잡혀 있어서 나는 한가해서 좋아하는 다기 펼쳐놓고 녹차 즐기는 아침시간입니다. 가슴뜨거운 카치아님 행복하세요~^^
@@김성희-y3s책을 읽으려면 입술도 움직이고 목청도 움직이고 손이 책장도 넘기려면 움직이고 뇌도 움직이고 노동 맞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양반은 글만 읽고 상놈은 노동만하고 해서 노동을 천시 하는 문화가 있는 것입니다 설겆이도 노동이고 청소도 빨래도 요리도 노동 아닌가요?
종일 장마비가 내렸고☔🌧 종일 노곤한 몸 내일까지 휴일이라 잘 쉬었습니다. 늦게 발견한 자작님 영상 발견하고 누운채 듣다가 다시 잠이 들었네요. 내용이 비몽사몽🤗 자작님! 그러나 괜찮습니다. 자면서 다시듣고 내일 아침 다시 들으면 제 마음도 조금은 밝아지겠지요!💡 늘 고맙습니다. 📚🌳🍀☔💕
좋은 얘기가 넘 많네요. 불안감과 두려움의 차이를 들었을 때, 전기가 반짝 켜진 느낌이었고, 인생을 즐겨라는 것은 인생의 여러 과정에서 기쁨을 찾아라는 뜻이고, 성공보다 중요한 자부심을 추구해야 하는것이다에서 제가 요즘 왜 예전보다 덜 불행한지 알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힘든 상황을 예전보단 더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며칠을 들어도 끝까지 못 듣다 어제산책하며 들었어요. 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성공감보다는 자부심을 중요하게 가져야 더 행복감을 느낄수 있다. 라는 말에 큰 공감을 합니다. 자부심이 주는 3가지 혜택 1. 인생의 기쁨을 스스로 선택할수 있다. 2. 더 나아갈수 있게 된다. 3. 방향을 잃고 허무함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저는 산을 오르거나 산책을 할땐 주변의 풍경을 보고 감탄도 하고, 예쁘고 신기한 것들을 보며 사진도 찍고 파란 하늘을 보고면서도 행복해 하며 느긋하게 다니는데, 친구와 가게 되면 친구는 항상 앞만 보고 먼저 가고 저는 항상 뒤처지게 되더라구요. 저는 산을 오르고 산책을 하는 그 순간들을 즐기는데 어떤 사람들은 완주를 목표로 하는거 같아 어느 순간부터는 혼자 산책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빨리 가는것보다는 지금 이 순간순간을 느끼고 즐기며 가는게 좋아요. 자작님 좋은 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에 공 자작님 목소리가 여름 감기에 걸리 셨나봅니다 사무실 에어컨 때문일까요 !! 더워도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 마음 설계의 힘" 책 내용의 한줄 한줄을 듣다보니 실천을 안하면 안될것 같네요 ㅎ 기쁨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책 내용중의 몇가지라도 제것으로 받아 들이려 합니다. 좋은책 선정하여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작님!! 👍 👍
자작나무님 추천으로 이 책 구입했어요. 전에 공학이라는 단어에 낯설어져서 읽기를 포기했었는데, 자작님 응원에 용기가 생겨서 재미나게 매일 읽고 있습니다. 저도 자작님이 체험한 '명징한' 공학자의 글맛을 맛볼 수 있겠지? 하는 소박한 소망 하나 달아놓고요. ❤️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낯선 것에 스트레스. 적당한 스트레스는 받아들여야 겠군요. 맞아요. 무료함 느낀 적 있어요. 변화가 있으면 긴장되지만 생기가 있는 것 같아요. 친정엄마 암 선고 받고 엄청 불안 했는데. 막상 엄마가 돌아가시니 그 불안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황당함 ㅎ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자작님 반갑습니다. 사람마음 어려우면서도 때론 알겠더라구요. 빠른판단 쪽으로 살고있어요 때론 느리게 지금은 아주 천천히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뚜렷한 계획은 세워놓고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고 있죠~ 잘되리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자작님 감사한 밤 잘보내시구요 홧팅입니다.
실체가 있는 뷸안 , 실체가 없는 두려움 불안은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의지표현 두려움은 오로지 회피가 목적인 미래감정 현재를 사는 우리가 잘 들여다보고 보듬고 떠나 보내야 할지 불안의 감정을 넘어서고 소화해서 내것으로 먼들지 ~ 오로지 선택과 책임은 자신의 몫 늘 좋은책 선정 고맙습니다 💕
실체가 있는 불안,실체가 없는 두려움 두 가지 감정이 정확히 맞 물려 있었을 때 저희아이 팔부상 후유증으로 맨탈이 망가져있었을 때 춘향이가 변사또 만나러 가는 것 처럼 어깨를 축 느려트리고 다니던 어느날 "준아 그렇게 힘들면 다른 선택을 하는 것도 방법이야 ~" 아무렇치도 않은 듯 툭 ~ 던진말에 "엄마 몸은 안 힘든데 마음이 힘든 것이 있어서 아직은 결정 할때가 아니야 ..엄마가 힘들 때 결정하면 후회한다 했잖아 " 띠 ~ 용 !!! 오고가며 한 마디 씩 던진 것 다 줏어 먹었네 ~~ 기특햐 기특햐 ~~ 그날 아이 하교 길이었는데 그 소리 듣고 마음이 푹 ~ 놓이더라구요. '아 ...우리 준이는 늘 옳은 결정을 할 수있겠구나 !!!' 초등때도 자기 할 일 잘했고 ,중등때도 야구도 잘 했는데 초등때 팔꿈치 벌어진것 다 붙기는 했는데 그 팔이 습관적으로 말썽을 부리니 한 여섯번 겪더니 맨탈이 다 나가버리더라구요. 계속 운동하자니 그 팔로 선수는 못 될것같고, 자기 성격상 지도자도 못 할 스타일 . 성격이 순하고 섬세해서 ~ 사랑의 반대말이 두려움 사랑이 없는 자리에는 두려움과 불안이 침식해버리고 , 사랑이 있다면 사랑의 필수요소인 용기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불안과 두려움은 완벽하게 물리 칠 수 있을거라는 그때 아이 인생에 개입해서 해라,마라 할 수는 없으니 밤이면 아이 팔다리 주물러주고 내가 할 일은 걷는 것 밖에는 없더라는 ~ 아침,저녁 시간만 나면 걷던 어느날 올림픽공원 산책로 정상을 걷는데 온 다리의 세포가 하나하나 살아나면서 간질간질 , 머리카락은 하늘을 향해 한올한올 나풀나풀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 간질간질 온 세포가 깨어 난 듯한 다리에서는 막힌 곳 없이 흙으로 스며드는 듯한 , 손가락 끝으로도 기가 통하는 듯 . 그때 멈추어 서서 '와 ~ 내몸이 모짜르트에 반응하네 ' 하며 엄청 기뻣했던 ~~ 그때 저희아이 과호흡이와서 병원입원해서 원인 찿으려 했는데 이상무 ~ 우리학교에 영구결번 있었는데 그당시 영구결번 된 상황 인지하게 되고 아이 놓칠까 두려운 마음 엄습했을 때 '힘들때 결정하면 후회하니 지금은 때가 아니야 ' 했을 때 안도감 아마 그 무렵 아이 중학2학년 9월에서 10월 즈음 !!! 실체가 있는 불안이나 두려움 먼저 내 자신을 들여다 보고, 상황을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 교복바지 6단계로 입던 아이의 모습에 '불안' 영구결번이 된 사연에 대한 '두려움' "준아 엄마는 준이가 사춘기도 안 겪고 이렇게 엄마랑 오손도손해서 참 좋아 " "엄마 나 사춘기 지나 건것 같아 문만 닫지 않았을 뿐 " 뭐시라 ~~~ "언제 ?" "엄마 나 말투가 이상했을 텐데 몰랐어?" "응 ~나는 네가 좀 피곤한가부다 했지 " 제가 이렇게 무뎌요 ~ 아들이 사춘기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 겨울 산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것 보셨어요 ? 어제 펑펑 내린 눈의 여파인지 여름 철 처럼 물이 좋은 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어요. 내일 해맞이 행사한다고 산책로를 공무원분들이 나와 눈을 치우고 있고 눈길 걸으며 산책하는 사람 또 그 눈을 치우는 사람 조금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 안고 돌아오는길 몸도 마음도 흐뭇한 !!! 동해바다에서 보는 일출은 정말 멋지겠네요^^ 우리 동네 근처에는 해 맞이 볼 수있는 곳 세곳 있어요. 그 세곳중 한곳을 픽해서 해맞이를 즐겨볼 참이에요. 우리나라도 좋고 ! 나도 좋고 ! 자작나무숲도 좋고 !!!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 ^^ 해맞이 구경도 잘하시고 내년에도 행복한 마음 가득 담아 탄탄대로를 걸으시기를요 💜
비 오는 날의 기도 /양광모🙏 비어 젖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때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는 폭우처럼 쏟아지게 하시고 미움과 분노는 소나기처럼 지나가게 하소서☔ 천둥과 번개 소리가 아니라 영혼과 양심의 소리에 떨게 하시고 메마르고 가문 곳에도 주저 없이 내려 그 땅에 꽃과 열매가 풍요로이 맺게 하소서🙏🌳🍀🌹🌧♥️
@@HoHoHo468 ♥️🌹🌟📚🌳☕🎻🍀 비 오는 날의 기도가 저도 모르게 중략 되어 있음을 발견했네요.😂 ☔언제나 생명을 피워내는 봄비처럼 살게하시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가져다주는 단비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하늘 높이 무지개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
자주 오시니 참 좋습니다 오늘도 잘들었어요 마음에주인은 나 인줄 알았는대 그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되드라구요 아마두 오늘 이 글을 잘주 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자구요^^ 자작님을 만난것은 행운인것 같아요 오늘밤두 공부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감기 오시나?? 목소리가 잠겼어요 여름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