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는언니랑 같이 했는데 10년전이라서 그 성형외과에서 요즘은 얇게하는게 유행이다 이랬는데 그언니는 얇게하고 나는 좀 두껍게 해달라고 고집부려서 했는데 그언니는 붓기도 아예 없는거처럼 이쁘게되어서 회사사람들이 다들 이쁘다고 난리였고 난 눈탱이가 누구한테 쳐맞은거처럼 밤탱이가 되고 너무 혐오스러울 정도로 이상하게 되어서 한달 넘도록 스트레스였고 놀림도 많이 받고 그래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그로부터 한달정도 더 지났더니 내눈은 그 같이했던 언니의 처음했던 눈 모양이 되었고 같이했던 언니눈은 속쌍꺼플 처럼 너무 얇아졌었음 10년전 일이지만 거울 볼때마다 그때 일이 떠올라서 혼자 생각 많이하고 두껍게 해달라고 고집 부리길 잘했다싶음 쌍수하고 10년동안 어딜가나 눈이쁘단 소리 엄청 많이들음 그러니 첨에 눈 짝짝이에 밤탱이 같아도 몇달은 인내심 가지고 참으면 빛을 봅니다 저도 밤탱이에 짝짝이에 누가 봐도 망했구나 였는데 이렇게 이쁜눈을 가졌다는게 아직도 신기하긴함 ㅇㅅㅇ
@@정-q2o2g 제가 눈이 짝짝이였거든요~ 하기전에도 짝짝이였고 하고나서도 짝짝이였어요ㅠㅠ 그런데 나중엔 라인도 똑같이 예쁘게 잡히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질문자님이 예민하신 상태라서 거울볼때마다 계속 신경쓰이시는걸수도 있어요 😂 한지 얼마 안되신상태라면 붓기 다 빠질때까지 기다려보세요ㅎㅎ 그때쯤이면 아마 제 생각엔 라인 똑같이 예쁘게 잡히지않을까 싶네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천천히 기다려보셔요ㅎㅎㅎ
@@정-q2o2g 저는 절개로 해서 붓기가 몇달 갔는데…겨우 10일차로 그렇게 속상해하실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ㅠㅠ 한 3~4주는 넉넉잡고 기다려보셔요!! 그리고…경험상, 붓기 빨리 빠진다고해서 절대 좋은거 아니라고 봅니다. 저랑 친구들 세명이서 같은 병원에서 했는데, 그중에 제가 붓기 제~~~~일 오래갔거든요ㅋㅋㅋㅋ것도 짝짝이로…그때만 생각하면…..심지어 세네달은 그랬던것같아요ㅋㅋㅋㅋ 한명은 붓기가 정말 빨리 빠졌는데, 지인들 만나면 한지도 몰라봐서 저한테 자기 쌍수 한거 비밀로해달라고,,,부탁도 했어요. 티도 안나는데 했다고 하면 창피하다고..ㅎ 어쨌든 멀쩡한 눈에 칼을 댄건데, 붓기가 빨리 가라앉는다면, 저도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 봅니다….신경써봤자 질문자님만 스트레스받고 우울하니깐, 일단은 믿고 기다려보세요!
나는 당일에는 괜찮았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까 왼쪽눈이 누구한테 몇대 얻어 맞은것 처럼 진짜 눈이 밤탱이가 됐음 눈이 진짜 엄청 부어서 눈이 반도 안 떠지고 저거보다 훨씬 심해서 병원에서 붓기 빠지는 주사랑 그런거 1주정도 맞으러 다녔고 2개월 정도 지나니까 멍이랑 붓기 완벽하게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