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돌의 이야기도 물론 재밌었지만, 역시 채널의 진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개구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애정을 갖고 육성을 진행해 오신 릿대님 본인만큼은 물론 아니겠지만, 저도 오랜 추억이 담긴 캐릭터인 개구리를 보면 참 애틋하면서도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저는 메알못인 관계로 스펙업에 관한 조언을 드릴 지식은 없지만… 그래도 산림청개구리, 그녀가 열어갈 미래를 앞으로도 계속 곁에서 지켜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Gaeguritdae앗! 혹시라도 제가 가끔씩 드리는 슈퍼땡스에 부담감을 느끼시는 거라면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목소리 더빙도 물론 릿대님께서 방송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제가 그런 걸 바라고 후원을 해 온 건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성별과 무관하게, 릿대님께서 메이플을 즐기시는 모습 그 자체니까요. 슈퍼땡스도 그저 제게 추억을 주신 릿대님께 보여드리는 작은 성의일 뿐이니, 릿대님께서도 그저 하고 싶은 대로 지금처럼만 계속 메이플을 즐겨 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