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분들 너무 한국잘알 분들이셔 ㅋㅋㅋㅋㅋ 투자 개념이 가능한건 투자로 유용할 돈이 있는 여유있는 사람들이고... 일반 2,30대 청년들은 전월세 살면서 집주인이랑 트러블 없이 한 곳에서 오래 살기만 해도 다행이다 싶지 않을까요... 숲세권에서 사는걸 누가 싫어하겠어요? 투자 누가 안하고 싶겠어요? 근데 그게 참 어려운 현실이네요.... 평생직장 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있는 지역을 참 좋아해서 이근처에서 평생 살면 될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ㅠㅜ
알베가 초반에 언급한 부분이 현실이죠. 이놈의 한국인들은 남 보여주기.. 나 잘산다.. 나 비싼집에 산다는 허세가 많아서 아파트.. 그것도 목 좋은 곳의 비싼 아파트아니면 집 취급을 안해요. 개나 소나 집값 비싸서 집 못사겠다고 하는 사람들 100이면 100 죄다 아파트 얘기임. 알베가 얘기한것처럼 송파구에 살고 싶어서 아파트는 비싸서 빌라에 산다는 것처럼 본인 수준에 맞춰야하는데 빌라나 연립에서 산다는 건 쪽팔려해서 어떻게든 아파트 기어들어갈려고 하고 투기꾼들이 올려놓은 가격에 다들 맞춰지고 우리나라 부동산은 투기세력들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 큰 나라임. 예를 들어 지방의 인지도 있는 아파트를 세력들이 한두달 사이에 가격 올려서 실거래 몇건 만들어놓으면 그 가격이 현시세로 바로 반영돼버림. 아무튼 아파트만을 집취급하는 문화를 버려야하는데 허세민족이라 불가능함.
@@min-on6wk 다르죠 진짜 수십년 한집에서 살며 그집이 노후화가 되면 이사를 가야되는데 그게 아파트면 가격이 올라요 근데 빌라면? 안올라요 그럼 이사갈때 내 집팔고 다시 좀 괜찮은 신축빌라 들어갈수 있는가? 그것도 안되죠 결국은 미래가치를 봤을때 빌라는 자산방어가 어렵고 아파트는 자산가치방어가 괜찮으니 아파트를 사는거죠
한국의 집 값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에요. 엄마 집 근처에 집을 살 수 있는 이탈리아가 너무 부러워요. 집을 투자 자체로 할 수 없게 하고, 학교가 회사에 들어가거나 승진을 하는 데에 문제가 없는 사회 구조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한정된 좋은 물건은 계속 오르기 마련이고... 돈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부동산 하락을 바라지 말고 어떻게 하면 집을 잘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현명합니다. 인구가 줄면 지방부터 줄어들고 서울 수도권은 여전히 집중될거고요. 외국인한테 부동산 개방하기 시작하는 부분도 잘 생각해보세요. 전세제도와 분양제도의 영향도 잘 고민해보면 어느정도 방향이 보입니다.
한국에 귀화해서 가족도 만들려면 집을 장만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지요. 다른 나라들처럼 좋은 대학과 직장들, fun이 서울에만 편중되지 않고 여러 시에 산재해 있으면 그 비싼 서울에 살 필요도 없어 질 것 같아요. 그리로 사실, 많은 일들이 꼭 office 를 가지 않고도 virtual 로 미팅하고 일처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코로나 덕분에 증명되면, 지방에 살면서도 서울 직장을 갖는 것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열심히 독자적으로 사는 젊은이들도 자기 집에서 아이 키우고 야채 심는 일이 가능해 지는 때가 왔으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줄리안님~~ 얼마 전 우리스 생일 축하해요 우리스 너무 귀여워요~♥ 354 영상도 재밌게 잘 봤어요 저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산속이나^^ 암튼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작은 집이라도 평온하게 살고 싶은 1인입니다 여기에 계신분 모두 원하는 집 마련하시길 바라면서 다음편 354도 기대됩니다🙏
와우~ 모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부동산에 대해 아무 불편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보니 놀라워요. ㅎㅎ 여기 출연하신 분들처럼 내경우 미국 타향에서 20년째 살아요. 벨기에나, 인도, 독일,이탈리아등 부동산 개념에 대해 배울수 있어 너무 좋은 이번편이라 생각해요. ㅎ 한국도 학군,역세권이 중요한거처럼 미국도 대도시의 부동산도 학군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며 학군에 따라 집값이 달라져요. 다만, 아파트나 콘도 보다는 싱글하우스가 부동산 선호가 가장 크구요. 이곳 미국도 대도시 부동산 가격은 어마 무시하게 올랐어요. 미국의 젊은이들 역시 인플레에 임금은 크게 오르지 않고 집값,렌트비가 너무 올라서,, 점점 내집마련의 꿈은 멀어지고 있어요. 그때문에 생활비를 아끼려고 베이비부머인 부모집에 다시 들어와 살던지, 아니면 결혼, 내집마련을 조금이라도 도와주어야하는 현실이 되가고 있답니다.미국역시 내집마련은 주식과 같이 투자 목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도시마다 오르는 집가격, 렌트비 때문에 은행 융자를 통해서 집사려는 사람들은 아직도 넘치는데 매물이 그에비해 없어요. 당분간은 계속 오를거 같아요. 이상 현재까지의 미국 부동산 정보를 나름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정말 비정상회담 다시보기까지 하며 팬이였어요...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내친구집까지 연결해보면서 아 비정상회담 다시 해줬음 좋겠다 하는 사람이에요~그립네요 오늘 줄리안까지와서 더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응원할께요~ 비정상회담 다시 정규편성 기다리고있을께요~^^
꺅 장위안님 첫번째 게스트도 너무 좋았는데 제 최애였던 줄리안님이라니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넘 보고싶었는데ㅎㅎ 그나저나 다들 말 진짜 너무 잘하고 빠르고 부동산 잘알이시다.. 진짜 부동산 알못이라 어려워ㅠㅠ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미친듯한 집값.. 너무 걱정되고 제발 내려가서 다들 내 집 마련했는 때가 왔음 좋겠어요ㅠㅠ 암튼 줄리안님 두번째 게스트라 넘 좋고 일도 잘 풀리신다니 좋고 방송에서도 자주 뵙고 싶어요ㅠㅠ 그리고 남은 비정상 멤버들도 쭉쭉 불러주세요ㅎㅎ
품격있는 사람들이 유투브 를 하니 이야기들이 품격이 높아 좋으네요^^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 나라별로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니 작은 정상회담 느낌? 보다보니 유투브가 아니라 그냥 방송 보는줄 알았어요 ㅎㅎ 럭키씨도 한국에 온지 오래되었는데 아직 집을 못사셨군요.. 저도 그래요 ㅠㅠ 저희 더 아름답고 좋은집을! 지방에서 구해보아용~
![[354 회담_#17] 특별 게스트와 함께 나누는 부동산 토론!](/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