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언니... 진짜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곧고 단단하고 건강하고 맑고 투명할수가있죠...? 얼마나 큰 결심을 하고 밀도있는 영상을 준비하셨는지가 느껴져서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멋있어요 언니말대로 언니는 못해낼게없고 모든걸 다 해낼수있는 사람이 맞아요!!! 진짜 제대로 치유받고 감동받고 자극받고가요 평생 함께해요🙏💙💙💙💙
지혜님 진짜로 멋진사람이구나 .. 맘먹으면 해내고 또 그렇게 자신을 믿는사람 ㅠㅠㅜ너무멋져 난 지금 선택을하면서도 항상 내가잘할수 있을까 의심하는데 항상 저렇게 열심히살았으니 저런 자신감이 있는거겠죵 넘넘멋져 어릴때 통통한것도 다 어머니의 사랑 듬뿍먹고 통통한거라 귀엽고 행복해보여요
살이 찌면서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는 걸 멀리 하게 되더라구요 살은 제가 찌워놓고 이렇게 살찐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고 상대방의 시선을 느끼면 그 시선만으로도 상처를 받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누군가는 걱정이 되서 지나가는 말로 하는 말이라지만 그 순간들 모조리 다 상처가 되고 눈물이 되더라구요. 누군가의 영상을 보면서 제 마음을 건들이고 상처를 알아주는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영상 막바지쪽으로 가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왕창 흘렀네요. 아직 늦지 않았다... 의지박약이라 항상 포기하던 저였는데 지혜사랑언니의 힘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저도 날씬하고 예쁜 30대를 보내고 싶어졌어요!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꼭 성공해서 언니한테 인증하고 싶어요 덕분에 나 해냈다고 꼭 말해줄래요...ㅎ❤
보면서 왜이리 울컥하는거야~ 방 안에서 울고있는 아기 지혜 언니를 꾸욱 안아주고 싶어요. 넌 커서 정말 멋진 어른이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 오늘도 언니 영상 보면서 정말 힘 많이 얻구 가요. 용기내서 영상찍어줘서 고맙구 이 영상이 언니와 나를 또 한 단계 성장시켜주길 !! 불가능은 없다! 우린 또 성장할거야 ~
살은 평생 나의 숙적 사업이었고 지금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것 중 하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대로인 모습으로 살아도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몇 년 전부터 열심히 헬스 다니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주 3회는 무조건 운동하자를 목표로!!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 잘 수행하고 있어요 표면적으로 확 빠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몸이 건강해짐을 느끼며 동시에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내가 입고 싶었던 옷을 입어보고 싶어서 올해는 좀 더 독하게 운동하려고 하고 있어요!! 말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를 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할 수 있겠다는 마음 얻고 갑니데이데이♥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쭈욱 고도비만으로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수능 이후 155cm 75kg까지 찍고 대학가기전에 67까지 뺐지만 비만이였죠! 저도 옷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패션회사에서 일하면서 나에게 맞는 옷도 입어보고 꾸밀줄 알아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만족하는 듯 했지만 살찐 사람에 대한 걱정아닌 걱정? 조롱? 은 아직 있더라고요.. 부모님이 주신 자존감&자신감으로 내가 못할게 어딨냐 하며 28살 끝무렵에 1년동안 뺀게 18키로 정도가 되면서 55키로를 찍었고(73->55) 지금은 결혼 할 사람을 만나 58-9 왔다갔다하며 다시 저도 예신 다이어트 들어갔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45키로까지 빼고 싶지만 빼는 동안 저혈압, 빈혈 등이 왔기에 건강히 빼려고요! 아주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신 말은 저도 심히 공감가고 저 또한 그러한데욬ㅋㅋ(너무 난 줄 알았음) 본인이 그러한 일이 있었기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나는 그 상황에 공감이 가니까! 그 사람의 기분이 어떨지 너무 잘 아니까! 이러한 섬세함! 예민함이라고 치부될 수 있지만 이 섬세•예민함은 이 시간을 지내온 우리들만이 가질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 한자리라도 더 곱씹어서 하게 되는 좋은 습관도 생겼구요:) 이러한 내용을 당당히 같이 솔직하게 공유해준 지혜언니 너무 고마워요. 저도 한껏 더 당당히 내 경험을 말할 수 있게 됐네요😊 모두들 감사하며 살아요🎉
진짜 너무 멋지세요!!! 저도 코로나 이후로 살이 엄청 쪄서 약간 우울스트 였는데 영상 보고 용기 얻고 힘내서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으쌰으쌰 하려구요(ゝ◡∂｀)☆ 예전에 유튜브에 타투 검색했다가 지혜님 타투 받으러 가는 영상 보고 알게 됐었는데 최근 또 관심사인 디카 검색했다가 지혜님이 떠서 반갑더라구요 영상 보다보니 매력적인 지혜님에게 반해서 구독도 하고 인스타도 팔로우하고 영상도 정주행 하는중입니다ㅋㅋㅋ너무 취향저격이세요 그리고 블루 좋아하는 거까지 저랑 잘 맞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5월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ㅎ 살찐 사람이면 다 아는 튼살…! 저번 영상 보고 지혜님 말랐는데 왜 튼살이 있지 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105키로까지 몸무게가 찌고 60키로까지 뺐다가 지금은 75-72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이 영상 보니 갑자기 다이어트 하고 싶어졌어요!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105키로 때의 저는 식당가서 여기요! 하는 것도 싫었어요. 주목 받는게 싫어서 ㅎㅎ…😅 저도 지혜님따라 다이어트 다시 해보려구요. 요즘 계속 움직이는 것도 싫고 유튜브만 보고 먹기만 했는데 다시 움직이고 덜먹어야겠어요! 아자아자! 화이팅이다!!!!!✌🏻
알고리즘으로 왔어요! 저도 쪘다뺐다 쪘다뺐다.. 3자리까지 갔다 60까지 찍었다가 왔다갔다 난리났었어요 ㅜㅜ.. 저도 모태뚱뚱이였는데 중학교때 어떤 아줌마랑 딸이 쟤 살찐거 보라고 게을러서 저런거라며 지나간게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안잊혀져요..ㅠㅠ.. 시술에 지흡에 한약에 양약에 안해본게 없지만 지금와서 느낀건 결국은 그냥 제 템포대로 천천히 빼는게 최고더라구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성공했구… 마지막 얘기해주신거에 눈물흘리며 위로받고 가요.. 힘낼게요 감사해요😢
저는 언니랑 반대로 모태 마름~보통체형이지만 그 이유가 제가 위,장 건강이 안좋아서 1인분도 먹지 못해서거든요. 전에 아파서 하루 한끼도 겨우 먹을수있을때 일주일에 4키로빠진 절보고 친구가 자기도 저처럼 아파서 살빠졌음 좋겠다는 말이 아직까지도 충격으로 남아있기도 하구요. (물론 친구의 마음도 이해해요) 그래서 항상 건강한 언니가 부러웠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언니만큼은 못되더라도 노력해서 지금보다는 더 건강해져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언니가 용기를 내주신 덕분에 제가 더 큰 용기를 얻네요 ㅎㅎ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언니 튼살이나 언니의 과거를 알게돼도 언니가 다이어트라는 엄청나게 힘든 일을 해낸 멋진 사람이라는 사실에 더 멋있어보이고 좋아보이지 부정적인 생각이 하나도 안들어요. 근데 이건 언니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그랬을거에요. 다른 사람의 튼살이나 체형을 보고 평가하는 사람은 머리에 이상한 생각만 가득차있는 이상한 사람들이고 언니 옆에 있을 자격 1도없는 사람들이니까 괜히 언니 옆에서 알짱대지말고 집에 가라그래요😡 아무튼 저는 언니의 튼살은 그냥 언니의 업적의 증거라고 생각하니까, 물론 언니가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보이시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어느날 언니가 레깅스 배까지 치켜올리기 귀찮다! 라고 생각이 드시는날이 온다면 맘편히 언니의 업적 자랑해주세요!ㅋㅋㅋ 저포함 언니를 좋아하는 구독자들은 언니의 어떤 모습이든 응원하고 좋아할꺼니까요. 매번 그랬지만 이번 영상 감사해요! 몸매 관련이 아닌 다른 여러방면에서도 저한테 많은 용기를 줬어요. 용기 필요할때마다 올께요! 영상 오래오래 만들면서 저희랑 오래오래 함께해줘요💙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항상 영상 챙겨보고 좋아요는 누르지만 댓글은 최근에 안남겼는데 오늘 영상은 너무너무 공감 가면서 슬프기도 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모태 뚱뚱이로 어렸을때부터 비만이라 지혜님 처럼 많은 다이어트를 했었고, 최근에 다이어트 목적으로 헬스를 시작했는데 웨이트에 재미를 느껴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지혜님 말처럼 1,2kg에도 울고 웃는 1인인데 요즘 눈바디가 좋아져서 인바디를 측정했는데 눈으로 본것보다는 생각보다 안빠져서 역시나 1,2kg에 우울해지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처음에 운동 시작했을때보다 10kg이나 뺐고 마음 다시 잡고 긍정 마인드로 몸무게는 진짜 숫자에 불과하고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이 많이 빠진걸 보고 다시 힘내서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지혜님 영상을 보니까 더더더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자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유튜버인데 우리 오래오래 보아요🩵
덕분에 위로받아갑니다.. 160/69키로까지 쪄보고 49키로까지 다이어트를 성공했어요. 이후엔 쪄서 53-5키로 정로를 유지했는데, 저는 지혜사랑님과 다르게 강박이 오고 말았습니다. 고도비만이었을 때와 말랐을 때 사람들의 대우가 얼마나 다른지를 몸소 느꼈기 때문에 그거에 집착해서 1-2키로에 집착하고 살았어요 ㅠㅠ 지금은 우울증에 칩거생활을 하다보니 3년만에 10키로 요요가 왔네요….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우울한데 용기받아 다이어트 열심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7:53 저도 어렸을 때 부터 쭈욱 뚱뚱이의 삶을 산 사람으로 그냥 이 말을 듣는데도 갑자기 눈물이 너무 낫네요.. 오늘 우연치않게 자취집구하는 영상으로 처음 지혜님 봤는데 너무 밝고 재밌으셔서 구독이란 걸 처음 해보았네요 제 유튜브계정 첫 구독이네요 원래 구독 절대 안하는데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뭔가 끌렸달까욭ㅌㅋㅋㅋㅋㅋㅋ 단발 스타일링 하시는 영상 있으면 보러갈게욥 🐾🦶 없다면 올려주쎄용!!
저도 지혜님처럼 어릴때 많이 통통했고 대학교 다니면서 70-80kg까지 찍었었는데여,, 지금은 헤어진 전남자친구가 그때 너 운동 좀해, 살좀빼, 어디가 별로야, 여기는 수술하는거 어때? 하는 한마디들이 저에겐 진짜 큰 상처가 되었고 3학년 이후에 거의 4년을 휴학하면서 그때는 미련하고 멍청하게 거의 15kg 가까이를 짧은기간에 뺐지만 여전히 자존감은 바닥에 있더라구요... 정작 저의 자존감이 낮았던 이유는 저의 몸무게가 아닌 전남자친구의 말들이었다는걸 깨달았답니다.. 그 이후 많은 안좋은 말들을 다 담고 지내다가 현재는 그 사람과 헤어지고 저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잘 지내고있어요! 몸무게 숫자에 연연하지않고 운동하면서 좋은 말들만 들으면서 지내니깐 오히려 그때보다 눈바디는 훨씬 말라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있답니다..! 언니 마지막 말을 듣고 사실 눈물이 났어요.. 그들은 지나가면서 말하는 살쪘네, 어디가 이랬네,저랬네 하는 말들이 아직 저도 제 기억속에 생생하거든요..! 언니 말대로 내 몸을, 타인의 몸을 그들의 생김새를 그 누구도 평가하고 입방아에 오르내릴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현재의 몸에 만족하지 못하는 저지만 언니의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마음을 다잡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지혜사랑 언니 구독자분들, 이 영상을 보신분들 모두 자신의 몸은 그 누구도 평가할 수 없고 그 자체로 엄청 소중한 존재란걸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빛나는 존재잖아요👍🏻
지나가다 보고 남겨요~~ 저도 다이어트 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입니다! 결혼하고 다시 확 쪄서 다이어트 중이에요..! 얼른 성공하기를..! 저도 제가 살쪘을 때 누군가 한 말이 엄청 상처여서 다른 사람한테 살이 쪘다는 둥, 외모가 그렇다는 둥 하는 말을 가만두지 못합니다~ 저도 그렇게 안하기도 하구요.!
언니의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저도 한다면 하는 사람이니 용기내서 딱 진짜 해볼게요 상처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데 일단 다이어트 시작해볼게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이거 보고 구독 눌렀어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살 빼보려고요 응원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그런 말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90키로에서 63키로까지 현재 총 27키로를 감량한 상태고 계속 감량중입니다! 유산소하면서 항상 다이어트 영상 찾아보고 동기부여를 받는데 이 영상만큼 한마디한마디 공감가는 영상이 없었어요.. 마지막 부분에 뚱뚱한 사람들의 상처에 대해 말씀하실 때도 혼자 런닝머신에서 주책맞게 눈물흘렸네요ㅠ 정말 다이어트는 제가 태어나서 한 것중 가장 잘한 일이고 잘하고 있는 일 같아요 너무 힘들긴해도 시간이 좀 지나면 그 힘듦도 조금씩은 버틸만해지더라구요,, 제 현재 목표는 58키로입니다!! 저희 목표체중까지 건강하게 파이팅해보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