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4. 가성비 명차라고 생각됩니다. 다소 박스터라는 우주 명차와 비교되어 인터넷에선 무지 까이는 차라는게 아쉽네요. 같은가격대의 박스터 깡통과 주행성능&편의기능 을 비교해보면 소비자 입장에서 얼마나 합리적 소비를 할수있는지 알수 있을탠데요 ㅎㅎ 성능은 GtS와 비교당하며 가격은 박스터 강통과 비교당하는 인터넷 샌드백차 라고 봅니다. 아 물론 z4 타고있어서 애정이 강하게 들어갔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박스터와 카이맨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Z4 에 대해서도 E85와 E86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구매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저 역시도, Z4 와 박스터와의 비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Z4의 F&B이 얼마나 뛰어난지도 공감이 됩니다. 특히, 테스트드라이브로 직접 경험해보니 더욱 그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Z4는 확실히 운전자를 끌어당기는 차이며, 확실한 색깔을 나타내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유튜브로 영상을 올리니, BMW에 대해 애정하는 분과 공감할 수 있어 제가 유튜브 영상을 잘 올리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 아, Z4 를 타고 계신 점은 아주 많이 부럽습니다!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만들면서 보니, 저도 유독 어렵다는 혼잣말을 많이 했더라고요ㅎ 특히, 트랙 마지막 코너 후 과속 구간에서는 거의 매번 뒷털림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습니다.(저멀리 떠나가는 인스트럭터의 M3도 한몫함 ㅎ) 그리고, Z4는 확실히 저의 GT와도 다른 주행질감의 차량이며, 그동안 테스트드라이브를 진행한 차량들과도 느낌이 달랐기에 (제가 느끼기엔, 어색하거나, 다르거나, 어렵거나 하는 이유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대신, 오너가 아니라면 테스트드라이브로 충분히 경험해 볼만 하며, 오히려 저와 달리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매료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당연, 트랙이 아닌 공도에서의 주행은 재밌을거라 확신하고요.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댓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