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은 저도 처음 커스텀 디자인을 배울때 간단하게만 설명을 들었던 부분이라 크게 도움이 안되실수 있지만 아는 부분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들은바로는 하방볼록한부위의 압박을 통하여 치은의 압박이 가해지고 텐션감을 생성합니다. 디자인을 보시면 볼록한뒤 바로 볼륨이없이 얇아지는 형태가 보이실텐데 그부분은 식립이후 주위에 걸리지않게 형성한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추후 치은이 다시 자리잡으면서 꽉잡히고 상방은 볼록한 면으로 하부 프로파일 형태를 형성하면서 텐션감있게 유지되어 치은형태가 유지되는데 도움을 준다 라고 배웠습니다. 지금은 거의 습관적으로 그렇게 형성 하되 간혹 골폭이 좁거나 순측 협측으로 가까이 식립되어 노출되거나 색이 심하게 보일것 같은 부분은 스트레이트 하게 제작하기도 합니다.
@@kccc87 답글 감사합니다. 커프 상부는 확장하고 그 아래는 오목하게 나팔꽃?처럼 디자인하다가 요즘은 스트레이트하게(또는 많이 확장시킨경우는 컨케이브) 원하는 의뢰가 대부분인데 영상을 보고 이 방법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구전으로 이어진 디자인이라 좀 아쉽지만 어떤취지인지 알았으니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부분은 논문이 있는걸로 알고는 있는데 제목이 어떤거였는지 기억이안나네요.. 비슷한 내용은 작년 오스템에서 덴탈컨테스트에서 일반부 수상하신분이 피티에 사용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부분도 시간이 되시면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 오목하게 디자인하는경우에 구조상 하부에 저류되는 단점이 있어서 피하고 있긴합니다. 오목한것보다는 스트레이트하게 제작하는경우도 있구요. 오래사용하시다 염증에 인해 픽스쳐탈락되는케이스에 어벗트를 보면 대부분 커프하부가 지저분한 치석등이 붙어있는걸 보긴해서요. 물론 관리문제도 있겠지만 디자인 구조적인 부분도 이유가 되는거같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영상편집이 있어서 그렇긴한데 한번 튕기긴했답니다..ㅎㅎ 사용하는 피씨는 레노버 thinkstation p340 입니다. 아예 작업피씨로 회사에서 패키지 식으로 납품하는거구요. cpu i7 10700 , 그래픽은 쿼드로 p1000 입니다. 위에 레노버 제품으로 검색해보시면 상세한 스펙 보실수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