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20.03.21 품번 : GOS-100 출연 : 청천, 귀수 줄거리 : 고수들의 숨막히는 4구 대결 촬영을 허락맡고 다른게임을 하다가 뒤늦게 겜돌이를 보게 되는데... 다한증 같은건 없지만 왜 !! 손에 물이 흥건한건지 알 수 없는 ... [구독하기] bit.ly/2T89Vq2 [소통밴드] bit.ly/2vnXddJ
천점과 2천점의 차이라면 크게 3가지죠... 세워치기의 정교함... 보통 세워치기에서 득점은 할수있어나 쎄리 형태가 무너지지 않게 구사하는게 어렵습니다.. 한쪽벽에서 끝면 벽까지 누가 더많은 점수로 세리를 몰고 갈수있느냐... 코너를 돌려서 세리모양을 유지 시킬수있느냐? 없느냐?
당구 영상 볼 때 항상 스킵해가면서 보는데, 내가 스킵할 만한 곳마다 알아서 스킵을 해놓으셨네요 ㅋㅋ 이런 편집 너무 좋습니다 근데 천갈이 하신지 얼마 안되셨나.. 직접 쳐보진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공이 너무 길게 떨어지고 흐르는 경향이 있는 듯하네요.. 경기 하시는 분들도 힘조절 안돼서 애쓰시는 것 같음 ㅎㅎ
700수지....세리 흉내를 조금 내기시작하신다고 보시면 됨니다.. 1000수지...세리를 구사하나 코너 돌리기에서 실수가 많이 나오고 쎄리 형태가 깨져 버림니다.. 2000수지 ....코너돌리기까지 성공하면서 계속 세리로 몰고 갈수있는수지 임니다.. 2천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5천점이던 만점이던 상대방 이 내야하는 게임비만 올라감니다..보통 2천점이상은 안 놓는다 보시면 됨니다..
원투~~원투~~원투~~~ 원에 예비스트록 투에 샷 임니다.. 몸에 감각을 최대한 잃지 않기 위해 예비스트록은 최대한 짧게 가져감니다.. 너무 많은 예비 스트록은 몸의 감각을 잃어버리게 만듬니다.. 바로 코앞에 있는 두공을 너무 살살치거나 너무 세게 치는경우죠... 보통 원 투 쓰리에 샷하거나 원 투 쓰리 포 파이브에 샷을 하거나 하는데 쎄리는 그렇게 구사하면 실수가 더 많이 나옴니다......원투~~원투~~원투~~순식간에 3점... 일단 세리형태가 완성 되면 10점 치는데 30초도 안걸린다고 보시면 되고요.. 예비스트록이 길어질수록 세리형태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