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결혼 초기에 자연임신 된줄 알고 임테기 보고 친정엄마한테 얘기했다가 병원에서 아니라는 얘기 듣고 너무 실망했었어요🥲 그 뒤로 인공수정도 했지만, 잘 안되서 둘일때 해외살이 해보자 싶어서 아기 없을때 할 수 있는걸 최대한 많이 하고 있답니다🤭 저희도 아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참 느긋한 친구인가봐요~~ㅎㅎ 히동구리님에게도 예쁜 아기 천사가 찾아오길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해외애서 거주중이고 임신 시도한지 거의 1년 되어가는 고령의 임신준비생(?)ㅎㅎ 입니다. 해외는 인공수정, 시험관 비용이 비싸서 ㅜㅜ정 안되면 한국으로 가야할까 싶습니다. 부부가 둘 다 아무 문제가 없지만 정말 착상조차 되지 않더라구요. 남일 같지 않아서 그냥 지나찰 수가 없네요 ㅜㅜ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남은 2024년 기간내에 분명히 아기가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