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극적으로 연출하려고 프듀들과 지훈님 1:1 면담때 마치 지훈님이 원하는 원픽들이 인기가 많아서 안 될수도 있다고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솔직히 이 지점에서 뉘앙스와 음악성, 리듬감과 표현감, 팀빌드업과 프듀 능력있는 김지훈팀에 들어오고 싶은 싱어들도 꽤 있었을거라고 본다 팀의 리더격이니 자신들이 영입하기 보다는 이팀에 들어오고 싶어 했을듯^^
지훈씨는 말씀을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면서도 또 예쁘게 하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말속에 담겨있는 따뜻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지금의 기쁨이 잦아들고 나면 어려운일 힘든일이 닥칠 수도 있겠지만, 초심 그대로 리베란테 팀원들과 함께 도와가면서 쭉 행복하게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