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대출 잔고를 공개했었는데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상반기가 지난 이 시점에 그동안 얼마나 빚을 청산했는지 공개합니다. 6개월간 빚 갚는 속도가 더뎌보이겠지만 드디어 기다렸던 이사를 마무리 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스퍼트하게 빚을 갚아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출잔고가 너무 많아서 정신건강을 위해 빚 쪼개기 했어요. 내 빚이지만 마치 내 빚이 아닌것처럼.. 어차피 다 내가 갚아야 할 돈이라 이렇게라도 정신승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