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점이 너무 아쉬워요 아이슬란드까지 갔는데 반 이상이 중국인.. 물리적으로 멀어서 우리나라 찾기 힘들고, 한식 먹기도 어려운 곳까지 찾아갔는데 굳이 가까운 중국 사람들이.. 오는 손님 가려 받을 수는 없겠지만 진짜 너무 아쉬워요 뭐 하러 저기까지 갔나 싶기도 하고.. 아이슬란드에서 저런 그림을 보고 싶었던건 아닌데
4회 미리보기 영업 2일 차, ‘윰 셰프’의 저녁 타임! 정성 가득한 음식에 반해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는 손님들! 급기야 K-소맥에 푹 빠진 손님까지 등장하고~ ‘윰’토피아 주방은 오늘도 평화로‘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주말을 맞아 서진은 아껴둔 선발 투수 서준을 등판시키는데~ 수준급 양손 핸들링 웍질에 6개의 화구를 진두지휘하는 그는... 주방의 G.O.A.T! 이서진X정유미X박서준X최우식X고민시 7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본격 항해 시작합니다~
메뉴 코칭하는 쉐프분이 바쁠 때를 감안하고 메뉴 구성을 해야지... 외국인 배려한다고 밥에 고추장도 비벼나가게 하고, 갈비찜에 토핑도 간단하게 하지...야채튀김을 하라고해서는 채썰고 튀기고...홀서빙도 손님 좀 있으면...은근히 정신없고 바쁘고, 디저트까지 있어서 더 정신없기 마련이에요. 이번엔 배우들이 아주 너무들 고생하네요.
요즘 전세계에 중국인들 엄청 많이 나가있음 외국 살만한 나라들 나가면 중국인들이 없는곳이 없음. 중국이 빈부의 격차가 아주 심한데 부정부패로 눈먼돈 번 부자들 자식들 대부분 다 외국으로 유학보냄. 그리고 여기 나온 아이슬란드 같은경우는 봄방학 시즌이라 중국유학생들이 여행을 많이 감. 오히려 아이슬란드인들은 외식물가가 너무 비싸 외식을 거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