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떡이면서 뒤에 쫒아가는 심정 이해합니다~ 저희는 셋이 같이 시작하다보니 미세한차이가 장거리로 갈수록 더 벌어지기도하고 그날 그날 컨디션이나 근래의 연습량의 차이로도 꽤 벌어지더라고요. 제가 요즘 평로라를 타는데 체력 끌어올리는데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응원합니다~~~
근데 다리에 경련나는데 어찌 움직이죠? 대단하시네요 ㅎㅎ 전 직업상(프로그램머) 종아리에 경련나면 거의 죽음이던데 ㅎㅎ(앉은자리에서도 나는데 거의 죽음임다) 항상 볼때마다 대단들하십니다 ㅎㅎ 저랑 거의 또래인듯한데 전 못할듯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조심하세요~~~~
조침령 영상을 보니 그날의 고통이 다시 느껴지네요. 저도 조침령 중반부터 다리에 쥐가 심하게 와서 끌바를 했는데, 끌바도 존3더군요...ㅎ 저도 다발성 쥐때문에 그 이후, 특히 오미재도 막지막 구간에서 끌바를 다시 해야 했던... 그런데 고통보다 연습 좀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그란폰도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이상한 곳...ㅋㅋ
저도 4학년9반이라 비슷한 나이때 라이더분들이 영상을 보니 더 공감이 가네요. 그나저나 제가 지금껏 수많은 라이딩 영상들을 보면서 혼자 모니터보고 낄낄거리며 본 영상은 첨입니다. 두부아빠님은 설악코스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두 형님들 때문에 힘드셨던거 같아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봐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두 형님들과 티키타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아.~~그리고 혹시 사시는곳이 남양주 덕소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