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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내 주변의 악인은 내가 만든다? 누군가의 막말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어쩌다갓생]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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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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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2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Год назад
00:00 프로 막말러들의 특징 04:03 누군가의 막말에 현명한 대처 방법은? 05:59 지나치게 밝은 사람도 일종의 심리적 허세 13:02 항상 밝은 사람의 긍정적인 유형 16:37 심리학으로 보는 젊은 꼰대 유형 21:24 타인 지옥에서 벗어나고픈 당신에게 23:01 악인을 끌어들이는 사람 28:25 악인이 또 다른 악인을 만든다? 31:56 후회할 못난 짓을 하는 이유 36:04 어떻게 하면 악인에 대처할 수 있을까?
@taeinrealmusic742
@taeinrealmusic742 Год назад
진짜...어릴적 학대받아서. 그렇게ㅜ길러지면 정말 많은 병에 걸리고 발달이 못되고... 정말 억울하게되네요. 대부분 학대를 가한사람들은...발뺌합니다. 과거를 기억도못하고, 과거를말하면 도리어 ...말을 꺼낸 사람을 이상하게 만듭니다. 진짜 본인들의 스스로를 성찰해야하고 남에게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늘 조심해야할것같습니다.
@나나-e4d3d
@나나-e4d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으로 개소리하는사람 솔직하다는 가면을쓰고 착취한다 막말을 통해 승리하는사람은또 막말한다 《웃지말고 단호하게 말한다》 ■부적절하게 밝은사람《허세》 생존신호《부정적감정》
@날아라호-q7l
@날아라호-q7l Год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좋아요~
@귤로장생-v5d
@귤로장생-v5d Год назад
26:36 '에코이스트 체크리스트' 항목 중에서 '남에게 폐 끼치는 걸 싫어한다' 이 부분이 유독 심한것 같아요...
@귤로장생-v5d
@귤로장생-v5d Год назад
35:26 화가 날 때는 '나 중심으로 말하기'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22:23 가장 단적으로 나를 확인하는 방법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느냐임.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에는 감정적인 영역도 있지만 논리적인 영역도 포함됨. 근데 묘한게 뭐냐면 그게 바뀐다는거지 ㅋㅋㅋ 배부를 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다르고 배고플 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숙면했을 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못잤을 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달라질 수 있음. 추울 때, 더울 때, 평온할 때, 흥분했을 때, 침잠했을 때. 각 상황마다 다 다름. 하나를 고정해서 생각했을 때 플라시보 효과 때문에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내 의지에 내가 따라가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진짜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기 시작하면 시시각각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이는 내가 아니라 타인도 마찬가지라는 뜻이 되겠지.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1:17 = '사회 속에 녹아들거야. 사회 안에서 나만의 지점을 얻을 수 있을거야'라는 믿음
@Missyun0049
@Missyun0049 Год назад
김경일교수님 편이다~~^^ 이거 본방으로도 봤는데...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22:19 자문자답 하라는 의미. 기록을 통한 자문자답도 분명 좋지만 순간에 드는 감정 그것으로 인한 기억, 옳고 그름에 답하는 것에는 상황이 생긴 그 순간과 그 이후에 남긴 기록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있을 수 있음. (인간은 상상의 동물이지만 동시에 망각의 축복을 받은 동물이니까) 순간을 영원같이, 영원을 순간같이 생각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여기고 있음.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8:12 문제는 감정조절을 못해서 쏟아내는 것을 잘못하면 그게 악영향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이지. 그리고 종종 그것을 밀어내지 못하고 한없이 수용만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런 사람은 그 감정을 전부 수용하면서 자칫 감정쓰레기통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어떻게 현명하게 쏟아낼까가 중요한 것.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19:21 성공은 '있는 그대로' 기술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실패는 설명하라. '있는 그대로' 기술하되 들어가면 안되는 것은 '나', 아마도 나라기 보다는 주관성이겠지. 내 경우에는 주관성이 있는 이야기는 따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히고 말하는 편. 물론 대부분 추측의 영역이긴 하다만;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26:02 같은 이유로 타인의 내면을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사람들. (음 약간 톨씨 하나 차이로 다르게 해석하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들여다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하나의 예를 들자면 어느 음악 오디션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친구가 탈락소식을 심사위원에게 들었을 때 그 친구가 웃으면서 한 말이 '자기는 어떤 이유로 여기 왔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자신의 실력이 모자랐다'는 느낌의 발언을 했었나... 여튼 그랬는데 겉으러 보면 그게 자신의 실력을 인정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상대의 의견을 고스란히 받아들여버린 것 같았음. 정말 간절한 사람이었다면 부족함을 인정하기에 앞서 화가 나고 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방에 대한 미움도 표출하곤 하는데 그런 일체의 과정없이 깔끔하게 상대의 의견을 그냥 수용하고 웃으면서 돌아가는 것을 봤었음. 아마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도 자기 주도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휩쓸려서 왔다고 보는게 맞을테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지 못한 상태로 휩쓸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음. 상대 의견의 이유 보다는 그 말 자체를 공감, 수용한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9:33 흐름에 역행 한 것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7:39 좀 포괄적으로 얘기하면 자기수용의 경험이 적은 사람. 나를 타인이 수용해주는 경우를 적게 경험하거나 거의 못한 사람.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31:33 내부고발자에 대한 두가지 시선이 있지. 하나는 위 영상처럼 정말 정직한 경우.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상대 조직을 공격하고 싶어서 이거나 혹은 상황에 떠밀려서... 아버지는 회사생활을 길게 하셨고 이런 이들을 많이 보았는데 대체로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내부고발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었지. 내부고발이라는 것은 자신의 상황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하게 되는 행위인데 자신을 내려놓고 하는 자와 반대로 자신을 한껏 움켜쥐려고 하는 자로 갈린다는 의미로 들렸음. 개인적인 생각에는 둘 다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단지 그 결과가 공공의 이익을 위함인가가 중요해지는데 그건 당장은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나봐야 이해할 수 있음. 인권위에 힘을 실어주었을 때 이 내부고발자 보호를 하는 시스템을 역이용하는 경우를 보았었지. 정보라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 취득했으며 어떻게 보관되었다고 어떤 시기에 왜 사용하며 그 결과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해지는데 인권위에 투척된 그 정보는 핸드폰 수리업자가 누군가의 휴대전화를 수리하면서 얻은 정보라고 했었더랬지. 그런데 일반적으로 휴대전화 수리를 하는데 그 핸드폰의 파일을 복원해서까지 습득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복원된 파일을 내부고발자라는 명목으로 인권위에 던졌을 때 인권위는 공정이라는 이유로 똑같은 정보를 '사회정의실현'이라는 명분에 입각한 행위라고 진단하고 움직일 수 밖에 없었더랬지. 그 결과는 정 반대의 상황이었지만... 큰 기업에 있으면 이런 상황을 종종 목격하곤 하는데 아마 비슷한 방식으로 그랬던 것이라 생각됨. 그게 아버지가 가진 내부고발자에 대한 반감의 이유라고 보고... 제도는 언제나 죄가 없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문제이지. 경직된 대학입시 방식이 공정성을 이유로 점수로 서열화 하는 이유도 학문을 대하는 기본적이 자세보다는 학벌에 들어가 사회의 어떤 계층, 어떤 포지션에 서느냐를 더 중시하기 때문에 제도가 역으로 악용되는 것이지. 입시사정관제가 그런 이유로 제도의 취지가 사라진 것도 그 때문이고... 역설적으로 길을 여러갈래로 나누어 두었더니 개인이 그것을 찾아가기가 어려워졌다는 측면도 있었고... 그걸 제대로 찾아가려니 입시전문가라는 사람들을 통해 그 제도를 이해하는 것부터가 순서가 되었으니까. 제도는 도구에 불과하지. 그 제도를 어떻게 이용하느냐 그리고 잘못된 방식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들을 어떻게 차단하느냐, 그것을 어떻게 부당하거나 부끄럽게 여기게 만들어서 그런 시도가 줄어들게 만드느냐가 중요한 일이지.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간단히 얘기하자면 정보세탁에 악용했다고 아마도... 카톡 대화기록을 복원했었던가? 발단은 다른 사건에서 비롯되었고 그것을 키워서 점점 빌드업하는 것처럼 보였었지. 시작은 버닝썬이었지만 그게 연예인들의 성문제로 키워졌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더니 성접대라는 명목이 붙었고 그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 청와대 출신 고위 경찰이라는 이야기로 이어졌었지. 앞의 것을 깨기는 어려웠지만 마지막의 경찰과 청와대에 대한 공격논리의 고리는 깨내서 막았었지. 이 당시 경찰권력이 커지면서 경찰권력 내부에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한 공작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던 시기로 보였고 실제로 내부에서도 흔들기가 이루어졌었고(언론에 나왔어) 그게 막힌 후에 일어난 일이었으니까... 개인이 분명 잘못할 수 있어.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알아냈느냐, 그 정보를 법정에서 어떤 식으로 습득하여 사용하게 되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되지. 증거로 채택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가 되니까... 그래서 그 때 그렇게 주장했었지. 부정하게 습득한 정보로 처벌하는 것이 옳냐고... 그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나로서는 알 수 없다고 말하는게 맞을거야. 개인적인 부정이 어떻게 시작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어떻게 피해를 끼쳤는지 알 수 없어. 다만 그것의 발단이 누군가의 의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면 그건 무척 소름돋는 일이 아닐 수 없을거야. 버닝썬 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비판과 반성이 있었지만 정작 이 정보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이며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빠졌지. 이 때 핸드폰 수리과정에서 얻은 그래서 인권위에 내부고발로 얻은 정보로는 처벌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시각(나의 주장과 같은)이 검찰 내부에서도 있었는지 카카오톡 회사를 통해 해당정보를 얻으려고 접근했었지. 그런데 그건 개인정보보호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원이 될 수 있는 문제였고 이 사건 이후로 카카오톡은 개인이 남기는 기록에 대해 카카오톡 서버 내부에서 보관하는 기간을 줄였지. 아마 그 전이 3년 보관이었는데 6개월쯤으로 줄였나? 그랬던 것으로 기억해. 3개월인가? 잘은 기억이 나지 않네. 정보라는 것은 중요하지만 흔하디 흔하게 널려있는 것이야. 간단히 보자면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내 쓰레기들 조차도 정보가 될 수 있는 것이니까. 일거수일투족을 꼭 봐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그게 더 농밀한 정보가 되겠지만) 얼마든지 생활에 관한 영역으로 뻗어들어 올 수 있는 것이 정보라는 놈이지. 우리는 당장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조차 알기 어려워. 특별한 기억이 없는한 혹은 다른 누군가와 얘기하며 회상해보지 않는 한 그냥 흘려버리고 말아.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 순간을 지나치면 언제라도 교란될 수 있거든 허의 출발은 인간의 감각이 잡아내지 못하는 혹은 교란될 수 있는 지점에 있거든
@우주배경목사
@우주배경목사 Год назад
이상한 것과 이상하지않은 것의 구분이 지극히 나만의 주관적 관점이라는 것을 ,,,, 나는 몰랐다 유튜브가 보편화되기 전까지는 ,,,, ㅎㅎㅎ ~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22:12 ... 남던데 감정;;; 아침에 중얼거릴 때 조차도... 참다 참다 쏟아서 그런가; 비교적 톤이 다운되어 있기는 하네. 왠만하면;... 내 생각에 왜 그랬냐면 보통 자기 전에 하던 생각을 잠들면서도 생각하고 정리하는 기능을 하니까 뇌가 알아서 정리를 하고 나서 나온 생각들을 쏟아내기 때문에 톤이 다운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는게 아닌가 싶음. 수면은 하루의 기억을 정리하는 작업이자 몸의 기능을 초기화 하는 과정이니까 그렇다고 생각함. 사람이 누워서 자는 이유는 중력 때문인데 누웠을 때 몸은 가장 고르게 중력의 영향을 받게 됨. 서있을 때에는 하지로 피가 더 잘 내려가고 걷거나 뛰지 않으면 아래로 내려간 피를 끌어올리려면 더 많은 심박수로 인한 혈압이 필요해지지. 그런데 누워있으면 중력을 고르게 받기 때문에 적은 심박수로도 혈액의 순환이 전반적으로 고르게 이루어짐. 이 과정에서 신경전달과 몸이 받게 되는 원초적인 경험과 감정, 그것들을 정리해서 남긴 뇌의 논리체계성과 감정적 동조가능성을 수면이 모두 리셋하게 만드는 것 같았음. 수면 중에 지방소모가 많은 이유도 장시간 이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일 것이고 자고 나면 잠자리에 땀이 흐르는 이유도 아마 같은 기전일 것이라고 생각함.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들 때문에 낮잠이 인간에게 상당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함. 삶을 여러번 정리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효과는 정서와 이성적 흐름이 고르게 분포된다는 점. 그 결과가 아마 리듬감이지 않나 싶음. 리듬감은 심박수를 기준으로 각자가 다르게 느끼는 것. 자신의 심박수보다 빠른 박자는 빠르게 느껴지고 느린 박자는 느리다 느끼게 됨. 신체적 신호와 이성적 사고가 리듬이라는 요소 하에서 합쳐지지 않나 싶음. 그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시에스타를 즐기는 나라들의 식습관과 수면패턴, 리듬감과 사고방식을 연관지어서 연구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주로 라틴문화를 이어받은 나라들이 이렇지 않나 싶던데... 지금은 천주교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들
@hyooon9504
@hyooon9504 Год назад
MBTI 에 묶여사는 이들도 몇개의 알파벳에 스스로를 묶어두는 신형 꼰대 아닌가요?
@k7588536
@k7588536 Год назад
들어보면 왕따문제는 피해자의 잘못도 있다 같네
@amu6267
@amu6267 Год назад
결론이 뭐에요 그래서,,,아 빙빙돌려서 도대체가 결론듣기가 힘들어
Далее
Меня знают уже все соседи😅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