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삽펐을때도 똑같은 소리 나왔지만 김하성이 가서 엎음. 또 누군가 가서 엎어주겠지. 김광현 오승환 류현진 강정호 페디 테임즈 임창용 등 그래도 크보나 npb에서 동포지션 압도적 퍼포먼스 보여준 경우엔 그래도 단기라도 먹힌경우가 더 많음. 그랬음에도 망한게 박병호고. 김현수 황재균은 사실 어중간했지 수비든 공격이든. 윤석민도 혹사이슈 있었고. 어중간한 애들이 가서 주로 삽푸고 다녔지.
좋게 보면 마이너리그에서 더 준비할 기회를 주는 거지만, 나쁘게 보면 잔여 보장연봉 아까워서 방출은 못 하고 그냥 마이너에 박아두는 거겠네요. 어쨋든 올해는 클레임 거는 팀이 있건 없건 마이너에서 준비할 기회가 주어지는 건 확실하니, 기회를 잘 살려서 내년에 더 좋아지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애초에 크보에서 성공하고 간것도 아니고 방어율 3점댄가 4점대에 블론도 볼때마다 하던 선수가 메이져간다고 '도전을 응원합니다' 이러는거부터 웃음벨이었음. 이게 당연한 결관데 그리고 응원은 혼자 하면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 이런식으로 댓글 남기면 '도전하는 사람한테 왜 이렇게 댓글쓰냐~, 너도 응원해라~' 이러면서 응원 강요하던 애들 역겨웠는데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ㅋㅋ
고우석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생에 늘 그렇게 좋은 시절만 있을 수 없는 일. 시련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곡선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음. 전화위복! 흔해서 초등학생도 아는 사자성어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 방출당한 고우석도 부상으로 시즌을 쉬게된 이정후도 기회가 온 것이라 생각하면 됨.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인생의 클래스를 좌우!! 모두모두 화이팅!!
이정후 고우석을 보며 한국야구는 이제 세계 3류에 안착한걸 느낀다 제대로 야구하는나라 20개도 채안되는데 그중 거의 최하위권 불과15년전 만해도 일본에 비빌정도옜는데 ㅋ 추락은 순식간 머 사람이 없는데.. 그냥 대기업들에 기생하며 야구좋아하는애들 오락거리나 하면되지 중국축구랑 자매결연도 맺고
분명 기자님은 dfa에 대해 오해없이 써주시는데 대댓을 보면 한국야구 어쩌구..실력이 안되니 악플들이 난무하네요😢 안타깝습니다 0:30 2 3년만에 모든 mlb팬이 숙지중인 dfa 를 알려주시는 시간 입니다 ㅎ 3:00 당시 카디널스는 선발 투수가 저렴하게 필요했고 텍사스는 뎁스가 필요했었던 기억인데 전 이런 스노우볼이 커지는게 너무 재밌어서 야구가 좋습니다 5:00 양현종 선수는 케이스가 다른게 배테랑인 추신수선수 추천도 좋았을꺼같고 그당시 인사성이나 인성으로 팀내최고로 평가받아서 어떻게든 기회를 주고자 하던 탱킹시절 레인저스가 생각납니다 mlb는 각팀마다 실력이 좀 부족해도 잘웃는선수들이 빅리그에 자주보이는데 대체적으로 비슷한 실력일때 성실하고 착한선수가 하나둘정도 있다는점 알아두심 좋습니다
@@아무개-u3z4l제도를 이용하는건 스마트한거지이.용 이라기엔 너무 ootp 나 fm식으로 접근하는거 같습니다 다저스는 외적으로 다큐나 마이너 인터뷰 보면 잘챙기는편이긴 합니다.. 이월을 자주하는게 저도 슬프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제가 기자님 덕분에 유명한 다저스팬이된듯 하지만 제댓글에 반박을 다저스 만으로 두시는것도 편견에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