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41회 2012.11.13 방송 💛매주 월,화,수,목,금,토,일 오전 10시 / 10시 15분 업로드💛 MBN 공식 '사노라면' 채널입니다. ☞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mbndcmanager@gmail.com 👉 사노라면 채널 구독하기: / 사노라면 #사노라면 #휴먼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MBN
저는 치매부모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7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환자보다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7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이런 저라도 저에 경험이 삶이 도움이되고 싶고 소통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응원과 힘을 얻고있습니다. 우울증이 간병이 노후가 건강이 남 일은 아닐겁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 주시고 위로 받으신다면 좋겠습니다.
🔊 귀하고 복되신 충청남도 홍성군민님들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치매라는병은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야지 그렇게 하면 안되 성질내면서 설득 하려 하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아저씨가 편하시려면 지금 초기 이신것 같은데 아침에 나가셨다 저녁에 돌아오시는 주관 보호쎈타를 나가시게 하세요 그래야 아저씨도 편하시고 아줌니도 좋고 하시지 첫째는 까스불 위험해요 제가 17년 치매걸린 어머니를 격어봐서 압니다 초기이신것 같은데 … 안탑깝지만 치매가 점점 진행되다보면 온 가족이 고통이에요 이병은 회복되는 병이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