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이 오자마자 개처럼 후다다닥 뛰어왔습니다 ㅋㅋㅋ 흥부는 용기를 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밉상이네요. ㅋㅋ 그냥 지 팔자에 캔디는 잠깐 과분한 짝이었다고 쳐야겠어요. 따다기도 제발 괴롭히던 흑역사 청산하고 캔디하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캔디가 못 잊는 거 보면 타이도 정말 착하긴 착했어요.ㅠㅠ 근데 오리들은 아기때 너무 심하게 귀여운 거 아닙니까...사료통 쪼는 소리조차 너무 귀엽고 계속 듣고 싶게 만들어요 ㅋㅋㅋㅋ 역시 오리나 거위들 종특이 밟는 거네요 ㅋㅋㅋ 먹을 때도 밟고 저러다 커지면 쏟고 ㅋㅋㅋㅋ 🤣🤣🤣🤣 그러고보니 장염에 취약한 애들이 양계장 출신들이 좀 많긴 했네요 ㅠㅠ 캔디나 봉이 브라우니 등등이 그런 질환에 걸린 적이 없으니까요. 지금 있는 닭들이라도 건강히 땅 밟고 천수 누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누려어어어어!!!! 참새들도 오늘은 분량이 꽤 되고 시선강탈 담당이네요 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