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비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작품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촌에서 밤새 술마시고 당시에는 노래방도 없고 그냥 술자리에서 노래 부르는데 잘부르면 옆자리에서 박수치고 못부르면 조용히 하라고 구박받던 시절이죠... 김태용 감독은 당시 기타를 치는데... 천재라고 부르고 싶을만큼 절대음감.. 그냥 어떤 노래를 불러도 정확히 음정에 맞게 반주를 해주던 기타천재 였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
김태용 감독님의 전 작품인 만추와 가족의 탄생 팬입니다. 관람 후에도 오랫동안 작품의 여운이 남아있었는데 특히 가족의탄생 엔딩 장면은 제 마음속에 사진으로 박제되버렸습니다. 이런 가족을 갖고 싶다는 마음을 평생토록 하고있네요. 그나저나 탕웨이 배우 진짜 아름다우시네요. ㅠㅠㅠ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하고 싶을때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중국어를 쓰는건 당연한겁니다.탕웨이는 중국인이시니깐요.영화인으로서 탕웨이를 존중해주어야합니다.물론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시더라도 중국어를 항상 사용한다해서 미워하거나 하는건 협소한 사고입니다.탕웨이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자신의 모국어를 사용하는건 당연한거구요.제가 볼때 탕웨이배우가 김태용감독님하고 결혼하였으니 더 친밀감을 가져서 그럴수도 있을테지만 탕웨이라는 엄청난 재능과 눈부신 연기를 보여주는 대배우 그자체를 존중해주고 사랑하는게 탕웨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그분이 중국인이든 스리랑카인이든 미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케냐인이든 그 어느 나라 사람이든간에 그 사람 자체를 존중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열린 사고일꺼라 생각합니다.우리가 타국에 가서도 같은 입장 아니겠습니까.
맞아... 좋아하는 배우니까 아쉬움이 더 큰 느낌,, 항상 여유있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장점인 것 같은데, 그래서 뭔가를 애쓰고 그런게 싫은걸까? 하긴 한평생 쓰던 언어가 있는데 나이먹고 언어 배우려면 어렵긴 할듯.. 근데 뭐든 열심히 하는 한국인이었음 다른 나라 가서도 그 나라 언어 배우려고 애썼을 것 같아서,, 국민정서가 그런듯
ㅋㅋ 자긍심 좋아하네 그냥 한국어 못하고 배울 생각도 노력도 안하는것임 영화,광고로 한국에서 벌어먹고살면서 더구나 10년넘게 한국남편이랑사는 사람치곤 한국말을 너무못하니 하는소리다 단지 공식석상뿐 아니라 간단한 인삿말 인터뷰도 못하는수준. 윤통이 미국의회에서 영어연설했다고 트집잡는모양인데 연설은 쓰여진걸 그대로 앍어 전달하는거라 오류가없으니하는거고 다른 공식 회담이나 회견은 통역을 통한다 또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