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채비 영상이 올라왔네요 이래서 경험이라는게 중요한가 봅니다ㅎ 나일론 6호를 쓰시는 이유가 줄꼬임 때문인가요? 저는 원줄 터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통 T형도래에 가짓줄과 버림봉돌줄을 3호로 사용을 해봐서 6호가 좀 생소해서요ㅎ 합사 1호 원줄 사용시 밑걸림 발생되면 합사에 데미지가 없나요?
ㅎㅎ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다시또 연휴가 시작됐네요 나일론 6호를 쓰는 이유는 일단 제가 쓰는 제품이 저렴하다보니 굵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게 쇼크리더의 개념이 아니라 채비의 개념이다보니 조금 두꺼워도 매듭부위에서 터지는 경우가 많기에 6호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일론은 카본과다르게 중간중간 데미지를 입어서 계속 틈틈히 확인해야 해서 다시 만드는 경우가 많기에 그냥 두껍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사실 끝보기라는 낚시 방법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입니다 루어낚시란 눈감고 귀막고 손으로 느끼는 낚시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대고하는 낚시이기 때문에 끝보기 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끝보기로 잡았다고 하지만 끝보기는 손으로 느끼고 나서 나중에 확인과정이고 결국 손으로 먼저 느끼는게 우선입니다!!
제가 에스테르에서 말하는 라인 트러블은 묶이는 현상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ㅠㅠ 예전부터 라인에 대해 관심이 많아 아마 2000년 초중반때부터 에스테르에 대해 공부했지만 사실상 아징빼고는 다른장르에는 많이 쓰기 힘든라인이더라구요 지금은 신사야에서 나일론이랑 에스테르 하프하프한 라인이 나왔는데 아직 안써봐서 잘모르겠지만 기존의 에스테르보다는 훨씬 좋다는 평도 많습니다!!ㅎㅎ 제가 워낙 크게크게 액션을 주다보니 라인 트러블에 조금 예민해서 에스테르는 저한테 맞지 않더라구요
요즘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채비까지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최고!^^ (그런데 유튜브 네임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 이유는...유튜브 네이밍 하실때 분명 이유가 있으셨을 테지만..다른 구독자 분들도 말씀도 있으셨다면 참고해 주세요~)
@@TV-te9gd ㅎㅎ좋은말씀 감사합니다!!유튜브 네이밍에는 사실 많은 사연이 있는데 제가 어릴적부터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깜둥이였습니다ㅎㅎ그 친구가 무지개다리 건너고도 마음속에 많이 놀아주지 못했던게 한이되어서 이닉네임을 20년정도 사용하고 있네요..조금 인종차별이나 나쁘게 보이실수도 있겠지만ㅎㅎ강아지 이름이니 너무 기분나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Team_LuDolF 저는 2.5호 또는 3호 줄 사용을 자주합니다. 3호 카본은 제주도 갑이 낚시에도 문제가 없었고요. 6호 라인은 밑걸림 심하고 다운샷 바늘 새우기에 좋아 주로 워킹 광어 할 때 사용 그외로 사용을 안해 봐서리.. ~.>. 고정 관념을 깨고 6호 채비를 만들어 한 번 써봐야겠네요...감사드립니다.
@@dgdgsdfgsdfgdfg ㅎㅎ제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면 제가 과도한 액션을 많이 주기에 에기가 원줄에 무조껀 탈거같습니다 확신합니다.. 제가 영상에도 에기목줄보다 원줄쪽 맨도래를 길게준 이유도 사실 이와같은 이유입니다ㅎㅎ 그리고 제 기준에서 갑오징어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갑오징어를 느낄수있는 감도가 아닙니다!!
@@KONG-DOOBOO1 ㅎㅎ역시..오래하신분들은 결국 다시 경심으로 돌아오나봅니다 저도사실 에스테르 예전에 다른장르할때 써봤으나ㅠ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ㅎㅎ4호까지 써봤는데 다시 쓰게된다면 나중에 말씀하신대로 6호로 다시 사용해봐야 겠스버다!! 말씀하신 조류와 바람에 따른방법은 차차 계속 설명드릴 예정이고 이게 상황이 동반되어야 하기에 제가 집에서 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ㅎㅎ만약 집에서도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고려해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낚시하시고 이번연휴도 행복한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