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로드 타이어를 낀 310GS로 돌밭길 도전했던 JJONG! 라고 합니다! (a.k.a 영상의 주인공?!) 엄청 즐거운 경험 하게 해주신 산토끼님 & 조군님 감사드립니다! 음~청 힘들긴 했는데 음~청 즐겁고 음~청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내 힘으로 이런곳 까지 갈수 있구나! 하는 성취감이 엄청나요! 다행히 두번의 꿍(윈드밀?!) 에서도 저나 바이크나 다친곳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장비가 엄청 빈약했는데 초보자의 운이 따라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은 저 날은 게러지 구경만 하고 다른 곳으로 갈 예정이라 오프로드를 탈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혹시 오프에 도전해 보시고 싶으신 시청자분이 있으시면 최소한 오프로드용 하드부츠는 꼭 착용해주세요! 당일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면! 와~ 힘들다! 와 돌려서 그냥 내려가고싶다! 와 진짜 깍두기 타이어로 바꾸고싶다!! 는 생각을 서른번씩 하니 어느세 다 올라왔습니다! 내리막은 제가 겁이 많아서 시동 꺼놓고 1단 상태에서 앞브레이크 + 뒷브레이크 + 클러치를 모두 사용하면서 최대한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경험 하게 해주신 산토끼님! 멋진 영상 남겨주신 조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답답하게 엄청 비벼대는 영상 시청해주신 시청자님 한분 한분! 감사드립니다! 우주명차 BMW G310 시리즈 만세!!!! 혹시 저에게 궁금한거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여기에 답글 달아주세요! P.S 조군님의 다왔어요! 라는 말은 믿으면 안됩니다!
같이 gs 온로드 끼고 올라가면서 훈수두면 좋았을텐대..사람은 거의 다 비슷합니다 정말 차이가 별로 없어요.. 상황이나 여건이 안맞아서 그런거라는걸 항상 기억하면서 살다보면 다른시각이 보입니다. 하지만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죠. 이미 이사회는 수많은 사람들의 급을 나누고 심지어 신까지 만들어서 추앙하고 있으니까요.
![[4K] 경량듀얼 BMW 310GS 는 돌밭길을 올라갈 수 있을까 ?](/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