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통해 쏟아지는 햇빛이 머문 거실, 고양이들의 얌전한 놀이터이자 서재, 가벽을 설치해 구역을 나눠버린 침실과 드레스룸, 재킷을 벗고 걸 수 있는 프랑스 스타일의 현관 탠 크리에이티브의 최고요 공간 디렉터의 취향이 응축된 모든 공간을 담았습니다. 취향이 쌓여 공간이 만들어진다는 최고요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Digital editor 박애나 Hair&makeup 심현섭 Film 이명수
늦은 밤에 방문했습니다. 내일부터 설 연휴라서 라운드 테이블을 사러 타이베이에 나가려고 합니다. 고요님이 쓰는 라운드 테이블은 지름이 몇 cm인가요? 지난 주말에 탐색을 하러 갔는데 90cm와 108cm가 있더군요. 90cm보다 108 cm가 더 맘에 드는데 좀 커 보여서 고민중이거든요. 저는 대만에 살고 있어서 물건 등을 사는 것이 한국보다 아주 곤란하고 힘들어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