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토콘 갔었어요.. 갑상선 수술한 직후여서 목소리가 안 나왔지만 멀리서 미친듯이 불렀어요.. 오빠들가 까이서의 모습을 보니 있는 힘껏 노래 부른 내 자신이 좋아요.. 덕분에 견디고 있어요~~ㅜㅜ 다시 봐도 먼가 뭉클하네요... 우리 오빠들 영상 볼수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처음에 다들 으흠 하면서 노래부르려고 목푸는거 너무 팬지사찰;;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라콘때 울면서 부르고 15주년콘에서 울면서 부르고 지금도 울면서 부르지만 그때마다 다시의 감정이 다 다르고 이제는 정말 행복하게 울면서 부를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해💙 오빠들 만수무강하시고 우리 계속 콘서트에서 만나서 다시 부를테니까 들어줘요!!
진짜 제 나이 시대 아이돌이 아닌데 제가 지금 이렇게 사랑하는 걸 보면 정말 지오디는 국민 아이돌이 마자요 ❤❤ 진짜 거의 아빠뻘인데 어케 이렇게 사랑스럽고 진짜 모든 손짓 하나하나가 감동적이얌 ㅠㅠ 학교 때문에 공연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짱짱 최고😘😘
저는 어린 시절 지오디의 초딩팬으로 이 노래를 가장 좋아했던 것 같아요 테이프로만 듣던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 감회가 새로워요 지금은 방탄 팬이 되었는데 영원이 있을까 늘 불안한 저에게 지오디는 또 불안을 잠재워주는 힘이 되어주네요 우리 방탄소년단도 지오디처럼 오래오래 부디 공연해 주길…. 십년 이십년 지나서도 이렇게 늘 함께 노래부르며 만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