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성량 다 좋지만....직접 보러 갔을 때 제일 인상깊은 건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인 것 같음 솔직히 한가지 분야에서 그정도 하셨으면 매너리즘 빠질 수도 있을것같기도 한데 뮤지컬 보러갈때마다 항상 열정에 차있으신게 눈동자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반짝임 비록 같은 작품을 보고있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보는 것 같아서 비싼 티켓값 아깝지가 않음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눕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뿐이라오 나는 가진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것도 없어요 오직 그댈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달빛 찬란히 비추네 따스히 안긴채 영원토록 그대에게 꽃이 되고싶어라 사랑은 생명의 꽃이여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내가 사모하님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댈위해 살리라 오~ 사모하는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그댈위해 살리라 나 항상~~~ 나 항상~~~ 나 항상 그댈위해 살리라~~~
@@로즈모스 계속 뮤지컬 작품 하셔서...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4년간 뮤지컬 공백 대부분이 굉장히 짧고요....그사이에 지방공이니 연습이니. 아니면 방송출연이나 콘서트 하셨어서....바쁘셨을거에요...근데 그것도 아니면 소통공간에 짧은 텀으로 따끈한 사진들 올리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