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공 가고픈데 표를 못구해 갈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려고 3월 23을 공연을 남표니와 관극했네요~~쿄토벤 관극 여러차례 하니라고 남표니 눈치 보였는데 이참에 제가 왜 그렇게 효신님께 열광하고 추앙하는지 보여주고 싶었어요~ ㅎ 근데 시큰둥했던 남표니 쿄토벤 보고나서 효신님 노래 연기 너무 섬세하고 잘한다며 감상평을 말하는데 진심 울컥했어요~~ 저의 팬심을 이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네요~ 너무 소중한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어제 공연은 진심 더 더 더 완벽을 넘어 신의 경지에 올랐다 감히 말씀드리며 세종 지붕은 이제 끝났다~~!! 세종에서의 공연이 너무 기다려지는 행복한 뇨자네요~~ 쿄토벤 진심 감동입니다 ~ 꼭 보셔야 합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