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가 없는 삶이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가슴에 사연 하나씩은 쌓여 있을테고. 한 고개 넘었더니 또다른 고개가 있고. 시련을 이겨냈더니 다른 시련이 다가오고. 삶이 왜 이리 나만 고달프냐 싶은 날들일 때 준수 노래 듣고 있음 무사히 잘 해결 될 것 같은 용기를 얻게돼. 이번에도 그래. 힘을 낼 수 있는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코코넛들 아쉬워하는 마음 알고 공연 끝나고 쉬어도 모자랄 시간에.. 음감님께 어려운 부탁 드리며 불러준 넘버. 어려운 부탁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음감님도 너무 따숩고 감사했고.. 살다보면 다시 듣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렇게 다 퍼주는 시아준수 어떻게 안 사랑해????????? 평생 김준수한다ㅠㅠㅠㅠㅠㅠ오늘 또 다짐함
진짜...김준수의 결단력. 너무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넘길수 있는거지만, 준수는 늘 우릴위해 뭐든 최선을 다해 해주려고한다. 너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로해주려고 가지고온 이곡. 양주인감독님과 피아노로만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그래서 훨씬더 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 그의감성에 젖어서ㅠ눈물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