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오늘따라 정말 매사 잘 안 풀리고, 욕먹고, 혼나고,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때.... 퇴근하며 만원 지하철에 끼어... 허덕이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맥주 한두캔 사서... 조용하게 앉아 혼술을 마시며... 가슴에 사직서를 품을때... 나에게 용기를 주는 몇 안되는 노래들중 하나의 느낌.......좋다
서사가 완벽했다면 좋겠지만 미디어에 늘 그런 케이스만 나오는것이 아니기에 욕할 이유도 없다고봄. 결국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는건 기본이 갖춰진 사람들이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노력한다면 기본도 같이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함. 한마디로 이 사람들은 일반적이지 않은 서사를 써내려가고 있고 이제 그 시작일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늘 인증해야 할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함. 각자의 길에는 각자의 고충이 있지 않을까.. 욕하기전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오! 맙소사 선생님 그녀들에게 어떠한 비하인드의 성장 스토리가 있습니까? 세상에나! 전 대한민국에는 킴연아와 지성팤 싸이와 비티에스, 블랙핑크만이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가진 줄 알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알고 계신 그녀들의 성장 스토리를 부디 한번 들려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매우 알고 싶고, 감동 받고 싶습니다!!!
대체 왜이렇게 억빠들이 많냐 다른 아이돌들은 멍청해서 수년간 연습해서 나오냐? 성장형이면 유투브에서만 꾸준히 성장하다가 제대로 공연이 될 때 나와야지 수천명 보는 앞에서 제대로 된 공연도 못 할 거면 안나오는게 정상아님? 악기 다뤄본 사람이면 반년간 아무리 연습해도 프로의 영역은 절대 못 가는 거 누구나 아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