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 답답흐다. 주변에 130키로짜리 남자든 여자든 없어서 못봤나요? 70키로 80키로랑 완전 다른겁니다. 그분들은 질병으로 치료해야돼요. 1번이 병원을 가는것입니다. 저 아는 동생이 120키로 남자인데요 몸쓰는 일을 해도 120키로에서 절대 안빠집니다. 대신 남자라서 그런지 그동생은 마인드가 밝아서 좋긴하지만요. 여성이라면 남자보단 사회의 인식이 완전 다르죠. 비만이면 몸도 질병이지만 마인드자체가 병들어있을겁니다. 병원먼저 가보는거 추천합니다. 사연보내서 마음의 위안을 듣는게 좋을수도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병원먼저 가서 상담을 해봐야합니다.
사연에 대해 전민기님 조언에 완전 공감합니다. 제2의 삶을 산다고 생각하시고 죽을 만큼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시면 분명히 달라지실거라 확신합니다. 사람 보지 마시고 열심히해서 일인자가 되세요. 일인자가 되시면 사람은 자연스레 따라 옵니다.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이름 적어 놨다가 성공해서 개무시해 버리세요. 꼭 일인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전민기님 갈수록 좋아지네~ 괜히 아나운서가 아니였어~ 정확한 솔루션 뚱뚱하다고 괜히 사람들이 싫어하진 않죠,자기가 뭐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고 남들 앞에 뭐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면 외모와 상관없이 좋아해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사시길~ 지금 안좋은 상황에서 보면 엄마가 서운하고 미우시겠죠 나중 사연자님이 상황이 좋아지면 맘에 여유가 생겨 엄마 맘도 이해하실 날이 오니 지금은 거리를 두시고 자기 자신에만 집중하세요. 꼭 좋은날 옵니다.😊
일단 살부터 빼면 나를 보는 사람들이 변합니다. 모든 것은 기본적인 자기 몸과 멘탈 관리에서 시작되고 거기에 다른 이들의 인정이 어느정도 시작됩니다. 몸관리하다보면 다음날 에너지 자체가 다릅니다. 그건 그 수준에 다다르면 알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되고 아직 미혼이고 출산전이라면 몸매 관리가 출산후 늘어지는 중년의 몸매관리 보다 쉽습니다. 건강관리가 암묵적인 룰인 헬스장에서 시간을 보내면 나도 운동하게 되고 특히 기구를 들면 라인이 생기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그건 내 안에서 생기고 타인의 인정은 따라옵니다.
나쁜남자라는건 자기 일에 집중하고 순수한 의도를 지닌 괜찮은 남자. 뻔하게 챙겨주고 다가오면 경계를 하게 되고 시선을 피하게 되는데 묵묵히 자기 할거에 집중하면서 순수한 의도로 주변을 배려하는 사람은 나와의 거리도 있다보니 편하게 관찰하게 됨. 관찰하게 된다는건 시선이 꽂히는거고 눈이 가면 마음도 가게 되어 있음. 물론 여기서 중요한건 괜찮은=외모나 피지컬이 준수한 사람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함.
저 아빠 돌아가시고 3년동안 55kg 쪘어요ㅎㅎ 지금도 쪄있는 상태구요~ 엄마랑 떨어져 지내라는 말씀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전 아빠 살아계셨을 때는 엄마 성격이 좀 특이해서 많이 부딫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조현병증세더라구요. 제가 혼자 엄마를 감당하며 다 버리고 도망가서 제 삶 살고 싶었지만 제가 1박만 자리를 비우면 증세가 극도로 심각해지시는거 알고 그냥 한 지붕에서 서로 대화 한마디 안하며 각 자 할거하면서 살고 있어요. 사연자분 엄마는 남친도 있으시고 정상생활 하시는 분이시니 독립하세요!
오윤혜씨 매불쇼에서 최진봉 교수가 옳은 말을 길게 시작할 때 늘 생각합니다. 언제 끝나나… 요즘 오운혜씨한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말이 끝나고 들어갈때 그 텀이 너무 짧고 말이 빨라 공격적으로 들리고 숨이 참니다. 오윤혜씨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좋아서 답변 남기는 겁니다. -매불쇼 철학 코너에서 원나잇’ 외치던 오윤혜를 기억하는 사람이-
기존 산업을 무역이나 기술개발로 대체하게 되면 대규모 해고로 자본을 세이브하고 그렇게 얻어진 이익은 도태되는 산업종사자의 신규직업군 재교육이나 산업구조 개편에 쓰여진적이 있던가요? 기술혁신이나 무지성 자윰무역으로는 즉각적 피해를 초래하고 기존산업종사자가 새로운 산업구조에 교육을 통해 진입하기도 어렵습니다.자동차 수출 늘리려고 농수산물 개방해서 자동차로 번돈 농수산업에 지원하던가요? 산업을 단순히 돈계산으로 보는건 안이한 생각이고 특히 새로운 기술로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인간이 필요없거나 높은 수준으 교육이 필요한 극히 제한된 일자리만 생깁니다. 결국 다수의 사람들은 다늙은 나이에 재교육도 어렵고 산업구조 안정자금같은거 준다며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런 재벌 못봤고 정부지원금이라도 없다면 결국 빈민으로 전락하고 신규직업군으로 이동이 아닌 도태되고 맙니다. 인간은 최소 30년이상 일을 합니다.. 그 시간이 고통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탁기가 개발되던 시기 우리나라는 세탁소는 아주 부유한 사람이거나 고급 이불같은걸 세탁하기위해 이용했었지 일반 가정이 아무 빨래나 다 맡기기 위해 이용되던 곳은 아니었죠 보통은 수선을 하기 위해 이용했었어요 옷을 줄이거나 늘리거나 고치거나 지퍼를 다시 달거나 등등등 그땐 전부 여자들이 쪼그려 앉아서 빨래판 놓고 손이 터지도록 손빨래를 했고 겨울철에는 탈수기가 없으니 빨래를 실외에 걸면 그 모양 상태로 냉동이 되어서 몇날 몇일이고 마르지 않았고요 식구들은 좀 많았나요 지금이야 햇가족 시대지 몇십년 전에는 3대 많게는 4대 형제수는 좀 많아요 그걸 다 손으로 빨아서 널어서 말려서 개야 하는데 그 엄청난 노동력을 절감하고 그 시간에 외부로 나가 돈으 벌수 있는 효율적인 노동을 하기 위해 개발된 거에요 비유가 맞지 않아요^^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누굴 돕는다고 ㅉㅉ 엄마란 인간이 영향을 미쳤다는건 팩트 그러나 쳐먹고 돼지가 된건 지 자신이다. 앞으로 살 날이 창창한 애한테 언제까지 남 탓하고 살라는거냐 몸이 바꿔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믿고 살 먼저 빼라. 세상에서 젤 쉬운게 남 탓이다.
사연자님, 부모라는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으로 언어폭력과 다른 형태의 폭력은 절대 허락되지 않습니다. 30년 살면서 낳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사셨다면 그걸로 이미 충분 합니다. 최대한 빨리 거리를 두시기를… 일단 여기 네분 조언을 잘 믹스하셔서 이겨나가시길 기원해요. 절대로 자신을 해하면 안되요. 누구보다 소중한 내 자신을 아껴주고 보듬어 주세요. 정말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식단조절도 걷기운동도 일 알아보시는것도. 저도 상담소보다는 인천공항이 좋을듯 하네요. 감정에 지친분께 계속 앉아하는 감정노동은 더더욱 힘들게 만들것 같아요. 힘내세요 ❤
비만인 사람은 게으를 것이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주변에서 본 비만인들은 다들 누구못지 않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더군요 물론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일수는 있어요 일단 사연자분께서는 배달을 끊고 직접 조리만 해먹어도 고도비만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거에요 그 다음엔 탄수화물을 줄이구요
제목: 찔끔찔끔 간질간질 보조제 보단 딜도! 순금 딜도 5종. 크기: 15cm~17cm.(가장 선호하는 섹시한 size로 논문에도 발표됨.) 두께: mm 간 차이가 있음. 보석: 다이아몬드,사파이어,루비,에메랄드, 오팔, 총5가지 버전 97%가 순금으로 제작 나머지 순금 딜도 모형의 특정 위치(가장 매력적인 위치)에 따라 (돌출형태)보석이 박혀 있음. 세계 모든 국가의 귀부인에게 선물하며, 선물을 수렴하면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함.
민기형빼고 누구하나 제대로 된 조언이 없네. 사연자 경제력도 없어보이는데 배민 VVIP된건 누구돈이었을까.? VVIP 되는 조건이 얼만진 알아? 그리고 독립할돈도 없을꺼고. 고민 털어놓을 친구하나 없는게 어떤 표증일까? 엄마 욕하지마. 130까지 찌는과정은 안좋은 생활 습관이 수년 이상 쌓여야하는거고 그걸 직관한 엄마는 오죽할까?. 사연자 편들어주는게 사연자에게 정말 도움이 될지 뭍고싶네. 정황상 사연자에게 현실을 합리화 시키고 엄마를 욕하게 만들 논리만 만들어 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