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필립세이호프먼은 진짜 무서웠다...진짜 악당이라고 생각됨... 그나마 거기에 필적하는게 5편에 솔로몬 레인인데 사실 그래서 이번 7편 데드레코닝의 빌런이라고 할수 있는 가브리엘 배역이 너무 별로 였음....신념 따윈 없는 그냥 꼭두각시나 다름없어보여서...2편을 기다려보겠지만 빌런이 단단할 수록 이단은 더 완벽해진다
갠적으로 6을 못봐서 1>4>2>5>3 입니다. 1편에서 완전히 버림받고 살기위해 스텝업하는 신입요원 헌트가 너무 매력적인 스타트라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생각나더라구요 ㅎ2편은 그냥 무쌍찍은걸로 재밌었고 3은 헌트가 너프를 너무 먹고 구구절정해서 영 맛이 안나더라고요. 근데 4가 3에서 너프된 약점을 가리고 헌트가 이제는 명령에 대한 개인 판단가능한 조직외의 경계적 존재며 늙었지만 팀웍으로 해결하는 노련하고 리더쉽 있는 모습으로 리부트된 느낌이라 새로운 시작같아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