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전략의 카운터는 수비가 좋은 조합을 꾸리되 상대숫자의 -1 인원만 수비를 시키고 성장 포텐이 좋은 친구는 계속 성장을 시키는거임. 그리고 성장한 밸류로 찍어누르는게 카운터법임. 문제는 5철거전략이 사장된지 오래돼서 카운터따윈 잊어버린 느슨해진 협곡에 긴장감을 주는거지 ... 근데 제일 신박했던건 아지르 포탑에 텔이었음. 이건 좀 신박한데?
롤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보거나 생각해본 적 있는 올미드 고속도로 전략 ㅋㅋ 낭만이긴한데 그만큼 상대법도 정형화 돼 있죠 라클 빠른 세 명 정도가 막고 나머지 두 명은 성장하는걸로 ㅋㅋ 그래서 올미드 혹은 올탑바텀 전략을 꽤 봤다 생각했지만 그 팀한테 진적은 없었어요 딱 6렙 찍고 라이너들이 합류하면 한타 터지고 한 번 터지면 거기서 게임 끝인 상황이 거의 나오거든요 아무튼 무지개맛님이 그 낭만을 조금 더 다듬은 팀으로 디테일 살려서 성공시키는거보니까 조금 두근거렸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항상 재밌고 신박한 영상 감사합니다
@@geonypg 프로에서도 나온적있던 전략이죠. 옛날에는 타워가 지금처럼 단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훨씬 밀기 수월했죠. 뿐만아니라 미니언도 필요없었습니다. (미니언있을때 더 잘밀리는게 없었죠.) 그런원리로 10분정도에 억제기 밀어서 슈퍼미니언 나오게되면 상대방입장에서 10분때 성장으로 슈퍼미니언을 잡을 수 없어서 지게되는 그런 전략이였죠.